그닥 신해철 팬도 아니었는데도 기억나는데...
비교적 간단한 위수술한다고 들어간 사람이 위중한 상태가 되어 고통이 심한데도
외국에 있던 와이프가 귀국을 바로 안하고 있다고 해서 놀랐구요. 평소에 방송에서 금슬좋다 과시했는데~
사망후에 와이프 귀국하더니 바로 장례식 진행하려고 그래서.....그당시 신해철과 친한 대중음악인들이
사인을 제대로 밝혀야한다....여러명이 신해철 와이프 만나서 강하게 주장하니까....그제서야 부검하기로 동의했다고 언론에 나왔거든요.
신해철 팬도 아닌데도....그 당시에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유명인 남편이 의문사 했는데도...바로 장례진행 하려고 장례식장 잡는 와이프라니~하면서요.
수술하고 복통이 계속되서 참다 참다가 병원갔는데 그길로 사망한걸로 알아요. 근데 저도 왜 와이프가 옆에없고 출장갔는지 의아한 기억은 있어요.
사망후에 귀국한건 아니었어요.
의식없을때 귀국했고
가족들 있을때 사망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인가?
무슨 다큐 프로에 신해철와이프가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
표정이 너무 이상해서 티비를 보다 말고,
저여자 표정이 왜저래? 라고 조금 큰소리?혼잣말하다 저 스스로 놀라서.
바로 미망인에게 할소린가 속으로 후회한적이 있어요.....
그때 기억이 더러워서 지금도 기억나요.
아이들도 그당시 외국에 같이 있었던건가요?
진행되어 죽었잖아요
와이프도 상황이 위급할 줄 몰랐던 것 같은데
신해철 자신도 몰랐을 듯.
그당시 매니저?후배가 삼선슬리퍼 짜가 신고 있었다고 신해철한테 진짜 삼선슬리퍼 사줬을걸 후회하는 인터뷰 보고 진심 검소하고 털털하네 했었는데ㅠ
제대로 입장발표하는거 한번 기다려보죠
그건 신해철 본인도 몰랐을듯.. 그전날까지 트위터도 하던 사람이었으니
저도 갑작스레 남편 보낸 와이프의 모습은 아닌거 같아 의아했어요
잉꼬부부였는데 표정이 뭔가 생각보다 슬퍼하지 않는거같아서.. 이후 행보도 그렇구요
이제보니 별로 안슬펐을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아무리 간단해도 그래도 수술인데 배우자가 수술하는데 일정 서로 좀 맞추지 않나요. 암튼 연예인들 세상은 우리 상식에서 생각하면 안되는듯
간단한 수술? 시술? 이니 심각하게 생각 못했겠죠. 신해철 팬은 아니지만 마지막 순간 급박했던 상황과 와이프 분의 기사는 기억이 납니다.
음 .. 남자들은 느낄수없는..
여자들만이 느낄수있는 의아함이 있었죠
당시 제가 팬이었는데
사망후 부인이 통곡하던거 기억나요.
저는 전혀 못느꼈는데
지금 결과가 이러니 이상하게 느껴지는거 아닌가요?
위밴드수술 후유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입원한거라
부인이 외국나가 있을때 쓰러진거고
부검은 유족들도 쉽게 결정하기 힘들죠.
본인이 직접 말하는 거 tv에서 봤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놀랄까봐 진통제 들고 작업실에 가서 잔다고요.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했어요.
그때 대학병원으로 갔다면.......
통곡은 하죠. 다 통곡할 때.
그런데 표정이 이상한 거 느꼈어요. 기억해요.
이 말 많이 보이는데..동의해요. 안 슬픈 느낌
애엄마는 출장가고 애아빠는 수술하러가고
애들은 도우미한테 전적으로 맡기나요?
당시 애들이 엄청어렸는데
보통 애들어릴땐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뭔가를 하지않나요?
파티플래너로 중국출장…
돈 건네준것도 중국인…
그 당시 대한항공 일등석 목격담…
루머며 의혹이 너무 많은데 무대응.
이번 주 토, 일요일에 10주기콘서트때 인터뷰 요청 많이 들어올텐데
그때는 싫어도 자식들과 대중앞에 나서야 합니다.
10주콘서트 준비가 너무 바빠 대응을 자제할수도 있겟죠, 그땐 기자회견 분위기도 마련될테니.
사람들도 이번주말까지는 자제하는듯하네요, 특히 신해철팬들은.
기다려봅시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봐주셨어요.
시부모님과 합가해서 살았잖음.1층 시부모님 살고 2층 이가족이살고 애들도 봐주시고 챙겨주시고.
저도 그때 부인 인터뷰 몇번 봤던 기억인데
뭔가 남편이 죽어서 죽을거처럼 슬프고 힘든 느낌이 아니고
뭔가 회사 프로젝트 책임지고 진행하는 느낌이라서 잉? 말투랑 목소리 때문인가 했네요
그러게요. 저도 이번 일로 지난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마음이 힘들어서 늘어지거나 슬픔을 꾹꾹 눌러참는 느낌이 잘 안보여요. 정말 마음 아프면 스스로 조절이 안되어 울컥하기 마련인데, 특히나 단독 인터뷰할때나 생활나오는 다큐보면 일반인들보다 가벼운 기분으로 사는 느낌…
갑작스런 사별로 우울이나 슬픔이 가득찬 느낌이 안보여서 참 의외다 싶었어요. 애들앞에선 억지로 캔디처럼 지내다가도 어느순간 감출수 없어 울컥 터질때도 있을텐데…부부권태기도 어디 않을 사랑많을 시기에 사고로 사별햇는데도….팬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침울하게 지냈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저도 이번 일로 지난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마음이 힘들어서 늘어지거나 슬픔을 꾹꾹 눌러참는 느낌이 잘 안보여요. 정말 마음 아프면 스스로 조절이 안되어 울컥하기 마련인데, 특히나 단독 인터뷰할때나 생활나오는 다큐보면 일반인들보다 가벼운 기분으로 사는 느낌…
갑작스런 사별로 우울이나 슬픔이 가득찬 느낌이 안보여서 참 의외다 싶었어요. 애들앞에선 억지로 캔디처럼 지내다가도 어느순간 감출수 없어 울컥 터질때도 있을텐데…부부권태기도 오지않은 사랑많을 시기에 사고로 사별했는데도…. 오히려 동료가수들이나 팬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오랫동안 침울하게 지냈는데 말이죠.
그알에서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상당히 쿨한 성격인가보다 했죠. 그러니까 신해철같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랑 잘 맞았나보다. 한번 보세요, 갑자기 남편을 잃은 아내의 인터뷰. 굉장히 침착하고 이성적인 사람인건지. 공감 과잉인 저로서는 눈물없이 드라이하게 그 인터뷰를 하는 그녀가 멋져 보이기까지 하던데요.
제발 좀 본인 느낌만으로 생사람 잡지 마세요.
제발 좀 본인 느낌만으로 생사람 잡지 마세요.222
자제좀 하세요들.
누가 그 슬픔을 가늠합니까 진짠지 아닌지 아정말..
이건과는 별도로 진짜 너무들한다.
아주머니들 뇌피셜 좀 그만합시다 .
이선균 보내고도 반성이 없어….
이게 쓸 글인지 의문스럽다
슬픔을 남이 어떻게 재단해요..
가까운 사람이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죽으면 실감이 안 나고
시간이 지난 후 슬픔이 밀려오기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슬픔이 오는 시간도 다르고 겪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이번 일에 대해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저도 좀 이상하긴 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roE9DBcHjA
그부인 방송인데 끼가 굉장히 많네요..24:30쯤 입은 옷도 그렇고 대체로 차림새나 치장스타일이이 평범한 여자는 아닌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roE9DBcHjA
부인 방송인데 끼가 굉장히 많네요. 24:30쯤 입은 옷도 그렇고 대체로 차림새나 스타일이이 평범하진 않은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roE9DBcHjA
부인 방송인데 끼가 굉장히 많네요. 24:30쯤 입은 옷도 그렇고 대체로 차림새나 스타일이 평범하진 않은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roE9DBcHjA
부인 방송인데 끼가 굉장히 많네요. 25분쯤 입은 옷도 그렇고 대체로 차림새나 스타일이 평범하진 않은 듯
네. 맞아요. 동의합니다. 그리고 반성도 합니다.
남의 아픔을 함부로 재단해선 안되지요. 그리고, 이선균씨 사건처럼 되면 더더욱 안되죠.
의혹이 사실이라면 희대의 사건이 될테고 대중과 팬덤의 엄청난 분노를 살테지만, 아니길 바랍니다.
곧 10주기콘서트니 그때 대중앞에서 밝히겠지요.
뇌피셜로 사람 하나 보내는건 일도 아니네요
위 유튜브 영상 보니 28분 쯤 다리가 훤히 나오는 옷에 마이크는 가슴골에 꽂아 놔서 좀 그래 보이네요...
생사람 잡네요
별 이상한 옷도 아닌데 또 사람 하나 잡네요. 적당히들 해요.
사망 당시 모든게 기억나진 않지만
난 ㄴ이구나 하는 생각만.. 여우같아요
그렇게 살지마라
저는 이런 얘기도 들었어요.
신해철 소식듣고 부인이 그랬다더라 하니
그럼 혹시 의사랑 짠거 아니야?? 의료 사고가 아닐수도 있네?
허거덩~~~~
의사랑 짜긴요 그 강세훈이 다른데서도 페이닥터로 40대남자 위밴드로 죽이고.또 스카이병원 취직해서 신해철 죽이고. 또 그만두고 딴데가서 죽이고. 이런식으로 세네명 죽인사람이에요 자기가 사망금 다 물지도 않고 병원원장들한테 책임 떠넘기고 예를들어 8억물어줘야된다하면 지는 4억만 내고 그런식으로 하고 나갔고 완전 돌팔이 의사임.환자가 수술후 아프다고 하면 꼼꼼이 봐줘야지 한번이야 실수라쳐도 어케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을 죽이나요
요새 세상이 별일 다~ 있으니. 그런 생각도 드나봅니다.
저도 아니 그렇게까지? 했는데.
부검 진행했으면 아니겠죠
이런 포스팅
신해철이 저승에서 통곡하다가 원글한테 저주를 퍼부을듯
아이들도 있는데 적당히 하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저 유툽링크 보니 본인이 골드만삭스 에서 일했다고 강조하네요
스미스여대 학사 던데
그 경력으로 비서나 인턴정도 인데
일본 살았고 미국유학했으니
언어능력과도 별개로 도쿄의 저런급 회사 지사 들어가는건 전문직종 아니면 개껌인데 자부심 뿜뿜한가봐요
그래서 도쿄 골드만에서 도대체 무슨기간 무슨일 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생각이상 이상한 옷 맞는데요 28분경 잘 보세요
동경 골드만삭스는 딱1년만 다닌후 퇴사했어요 림프암으로
도쿄 골드만삭스는 1년후 퇴사함요 99년12월말 대학생으로 신해철을 뉴욕대 유학생파티가서 만났고 열흘후 일본 골드만삭스지부 합격해서 2000년도에 다니다가 림프암발병+자궁경부암 초기증상으로 2000년12월에 퇴사했음.
1996년에는 미스코리아 뉴욕 진으로 선발돼 미모의 유학생으로 유명세를 날렸고, 대학교 3학년 때는 방학을 틈타 신라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했다.
당시 신라호텔에는 세계적인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의 신용평가부서 직원들이 대거 묵고 있었는데, 윤원희는 그들 곁에서 일을 도우며 어깨너머로 실질적인 업무를 간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누렸다.
골드만삭스 입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도 바로 그 때부터였다.
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
1년이면 딱 인턴사원인데
그당시 저 병원 유명했고 송파에서는 당시 좀 큰 병원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저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받다가 응급실까지 갔었는데 마취주사과다로 인한 의료과실은 확실한데 어머니가 지병이 있어서 그냥 삼성병원에 입원하고 말았었거든요. 그떄 삼성병원 바로 안갔으면 돌아가셨을 거예요. 그리고 한달도 안되서 신해철 죽은 것 보고 우리 모두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 골드만삭스.1년도 제대로 안다녔을거에요 암으로 아파져서 처음엔 휴직계내고 어쩌고 하다가 사직서 냈을거임.실질적으로 다닌기간이 일년이 안됨.
신라호털 비즈니스 센터에서 어케 골드만삭스 업무를 간접 경험한다는건지
돈받고 복사떠주는게 다인데
고신해철씨에 대한 일말의 애정이 있다면 이러지 마세요.
진짜 뭐라도 있다면 드러나겠죠.
억울하게 간 고인 더 슬프게 하지 마세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아이들 생각에 마음 아프네요.
적당히 좀 하고 닥치시길. 솔직히 지금 신나서 계속 글올리는 인간들 신해철 팬들 아닌거 넘 뻔히 보인다.
박지윤과 비슷한 성향인거 같네요
예전과 달리 지금은 이런여자들이 증가 추세인듯
내 행복 이외의 다른건 모두 부수적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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