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잘 버는데 전문직 준비하는 여자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24-10-22 18:14:23

펑펑펑펑펑펑펑펑펑펑

IP : 180.69.xxx.5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2 6:16 P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욕심이 내가 아는 단어랑 다른가요?

  • 2. ㅇㅇㅇㅇ
    '24.10.22 6:17 PM (221.147.xxx.20)

    네? 무슨 말이에요?
    자신의 재능을 찾아 원하는 일을 하려는 거잖아요
    남편 믿고 일 안하고 명품 자랑하며 다니지 않고 자신도 능력 발휘하고 싶어하는 거 너무 멋진대요!!
    생각도 건강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도 있는 멋진 사람인듯요
    꼭 돈만이 인생 전부 아니에요

  • 3. ??
    '24.10.22 6:17 PM (121.162.xxx.234)

    뭐가 문제인지?
    남편 잘 버니 잠시 수입없이 공부해도 될테고
    어머님이 애기 봐주실 수 있는데 할 수 있으면 하면 좋죠
    욕심 많다가 긍정적인 경우네요

  • 4. ㅡ,ㅡ
    '24.10.22 6:17 PM (223.62.xxx.235)

    멋지네요~!!^^

  • 5. ..
    '24.10.22 6:18 PM (211.243.xxx.94)

    멋지네요..

  • 6. 글에 적혀 있네요
    '24.10.22 6:19 PM (116.87.xxx.127) - 삭제된댓글

    둘다 중산층 강남키즈에 대학도 둘다 좋은곳 졸업 했을텐데 남편은 잘 나가고, 나도 대기업에서 잘 나갔었는데 이젠 사회적으로 이뤄놓은거 없이 남편의 사회적 성공을 바라보는 입장이니 자존감 떨어지고 자괴감이 들 수 있죠.
    욕심이 많은게 아니라 다 그렇지 않을까요? 지금 대기업을 다시 들어가긴 어렵고… 머리가 될테니 전문직 도전이죠.

  • 7. ???
    '24.10.22 6:2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욕심이라는 단어는 적절치 않은 상황이네요.

  • 8. ..
    '24.10.22 6:24 PM (1.233.xxx.223)

    좋게 보이네요
    나이들 수록 일이 있어야 해요
    그것도 전문직이면 더 좋고

  • 9. 00
    '24.10.22 6:24 PM (211.105.xxx.95)

    욕심이라뇨~~할수 있음 하는거죠~저는 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10. ..
    '24.10.22 6:27 PM (211.234.xxx.105)

    질투하지마시구요..
    그 감정을 나를 발전시킬 원동력으로 삼는 지혜와 성숙함을 기르는 계기로 삼아보세요~

  • 11. ///
    '24.10.22 6:31 PM (175.194.xxx.221)

    부럽네요. 돈 걱정 안하고 자아성취를 위해서 도전하고 일하려고 준비하다니..

    저는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해야되는 사정인데.

    부럽습니다.

  • 12. ㄷㄷ
    '24.10.22 6:32 PM (122.203.xxx.243)

    이젠 하다하다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와이프를
    욕심많다는 소리까지 듣네요
    남편이 잘버는 거랑 무슨상관이에요?
    와이프가 너무 잘나가서 남편 기죽을까봐
    걱정되나요?

  • 13. ...
    '24.10.22 6:33 PM (39.117.xxx.84)

    남편 직업이 뭔가요?
    세후 월 6-7천이라는거죠?
    아무리 전문직이라고 해도 여자가 육아휴직중이라면
    남자는 대략 30대 중반 전후 일텐데
    그 나이대에 월 6천 7천이 가능한 직업이 뭔가요??

  • 14. ㅇㅇ
    '24.10.22 6:35 PM (118.235.xxx.29)

    뭐가 문제임? 여건되서 전문직 준비한다는데
    그게 뭐가 욕심임?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아내가 대통령 출마라도 하면, 매국노라고 하실 분이네..

    욕심아니고, 제 갈길 찾아가는 여성입니다

  • 15. ...
    '24.10.22 6:36 PM (222.98.xxx.31)

    무슨 병맛같은 글인가요.
    재능과 능력을 살려 발전하겠다는데 욕심이라뇨.
    내 능력대로 벌어서 부를 누리는게 욕심인가요.
    좋은 머리를 가진 그 사람을 부러워한다면 모를까.

  • 16. 짜짜로닝
    '24.10.22 6:38 PM (172.226.xxx.41)

    시누이세요 새언니세요?

  • 17. 시모가
    '24.10.22 6:42 PM (125.132.xxx.178)

    시모가 자기네 애는 안봐주고 돈도 많은 시누 애 봐준다해서 뿔나셨나…

  • 18.
    '24.10.22 6:45 PM (221.138.xxx.92)

    갑갑하네요.....

  • 19. 본인얘기고
    '24.10.22 6:59 PM (195.166.xxx.209)

    꼭 준비하셨슴 해요.

  • 20.
    '24.10.22 7:02 PM (180.69.xxx.54)

    본인 얘기에요..과욕 아닌가 해서 ㅠㅠ

    응원 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1. 바람소리2
    '24.10.22 7:04 PM (114.204.xxx.203)

    젊을때 해야죠

  • 22.
    '24.10.22 7:08 PM (124.63.xxx.159)

    본인일줄 알았어요
    은근 애들도 전문직엄마 자랑스러워해요
    부럽습니다 그 머리와 열정이

  • 23. 저라면
    '24.10.22 7:17 PM (211.234.xxx.24)

    무조건 합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 안하도 접고 했었는데 의미 없어요 ㅜㅡㅜ
    모조건 자기 일 가지세요 ㅓㅡㅠ

  • 24. ....
    '24.10.22 7:21 PM (114.200.xxx.129)

    욕심이라는 단어가여기에 어울리는 단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 25. 하고싶음
    '24.10.22 7:36 PM (59.7.xxx.217)

    하는거죠.

  • 26. ㅡㅡㅡㅡ
    '24.10.22 7: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훌륭한데요?

  • 27. 영통
    '24.10.22 8:07 PM (106.101.xxx.149)

    남편은 옆에 서 있는 남자인거고
    나 자신은 아니에요..

    남편 잘난 것 자부심과
    내 잘난 자부심..

    어느 것이 좋나요?
    ..나 잘난 거죠..

  • 28. ㅇㅇ
    '24.10.22 8:26 PM (133.32.xxx.11)

    여기는 자기수입이 월 3000도 수두룩
    남편수입은 세후 월 6000도 수두룩

  • 29. . .
    '24.10.22 8:38 PM (211.234.xxx.46)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이 전문직은 70넘어서도 원하면 일할 수 있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시간 조정해서 일하고 여행 다니고 좋은 음식 먹으러 다니고 얼마나 좋은데요.

  • 30. ..
    '24.10.22 9:41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월6천이면 의사나 변호사인가요?

  • 31. ㅡㅡ
    '24.10.22 11:29 PM (161.81.xxx.2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겨먹은걸 어쩌겠어요

    저도 남편이 재산이 많고 세후 월5천이라서
    제가 집에 있길 바랐는데
    애둘 낳고도 도저히 전업은 제 길이 아닌거같아서
    아줌마 2명쓰면서 몇년간 공부해서 세후 월1.5천 벌어요 60대까지 일할수 있고요
    정작 남편이 부모님보다 좋아했어요 ㅋㅋ

    공부할때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고요
    주변에서 시부모님이 괜찮다고 하셔? 등의 말도 듣고 ㅋㅋ 몇년째 그러고 있으니 쯔쯔 그렇개 해서 되겠어?하는 시선들…
    근데 딱 직업 얻고나니 수근대는 소리 쏙 들어가고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지고 인생의 황금기가 열리더라고요

  • 32. ㅡㅡ
    '24.10.22 11:29 PM (161.81.xxx.230)

    그렇게 생겨먹은걸 어쩌겠어요

    저도 남편이 재산이 많고 세후 월5천이라서
    제가 집에 있길 바랐는데
    애둘 낳고도 도저히 전업은 제 길이 아닌거같아서
    아줌마 2명쓰면서 몇년간 공부해서 세후 월1.5천 벌어요 60대까지 일할수 있고요
    정작 남편이 부모님보다 좋아했어요 ㅋㅋ

    공부할때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고요
    주변에서 시부모님이 괜찮다고 하셔? 등의 말도 듣고 ㅋㅋ 몇년째 그러고 있으니 쯔쯔 그렇개 해서 되겠어?하는 시선들…
    근데 딱 직업 얻고나니 수근대는 소리 쏙 들어가고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지고 인생의 황금기가 열리더라고요
    원글님도 화이팅입니다 우리 생긴대로 살자고요

  • 33. ㅎㅎ
    '24.10.23 2:4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어이없는 글이네요.
    본인이 능력 있어야죠
    한치앞도 모르는데...남편이 갑자기 어떻게 도리줄 알고.........
    할수있음 하는게 낫죠 전문직.

    남편이 아파서 일못하거나, 죽거나, 장애되거나,이혼하거나..하면 어쩔려구

  • 34. ㅂㅂㅂㅂㅂ
    '24.10.23 4:46 AM (103.241.xxx.52)

    남편 직업이 너무궁금한데요?
    어떤 전문직이 세후 월 6-7000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65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3 로운 2024/10/25 652
1639364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3 ... 2024/10/25 2,897
1639363 중국인 여자가 200억 노인 재산을 빼돌렸네요 40 궁금한 이야.. 2024/10/25 18,251
1639362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겨울 옷이 눈에 들어오네요 1 dd 2024/10/25 1,342
1639361 실손24 회원가입이 안되어요 1 알려주셔요 2024/10/25 1,100
1639360 부산에서 유방암수술후 자가재건수술 가능할까요? 2 2024/10/25 886
1639359 왜 버리기 싫다는거야? 10 왜왜 2024/10/25 3,118
1639358 한동훈은 뭐 하고 다니는지 보세요ㅋㅋㅋ 7 .... 2024/10/25 4,948
1639357 내일 철원 고석정 꽃밭하고 한탄강 4 가을에 2024/10/25 1,478
1639356 애들이란 표현말고 좋은 표현 추천해주세요 14 .. 2024/10/25 3,293
1639355 전신마취 부작용? 1 충동 2024/10/25 2,069
1639354 최민환...진짜 쇼킹하네요. 29 2024/10/25 19,130
1639353 헬스 피티를 받고 있는데요 6 ㅇㅇ 2024/10/25 2,401
1639352 율희는 아이들의 아빠를 완전 매장하네요 49 33 2024/10/25 11,292
1639351 김수미씨 부고소식은 실감이 안나네요ㅜ 16 2024/10/25 6,494
1639350 서초동에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곳 있나요? ㅇㅇ 2024/10/25 418
1639349 위내시경 아스피린 3일 금지 4 .... 2024/10/25 1,339
1639348 하 또 커피 사러 다녀올게요 6 ...… 2024/10/25 4,109
1639347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혼해도 괜찮으니 참으며 살지 말라고 하는 김.. 9 애도 2024/10/25 28,355
1639346 너무 사생활 캐묻는 사람.. 16 2024/10/25 6,613
1639345 1년에 2만 5천 타면 차를 언제 바꿔야해요? 5 2024/10/25 1,562
1639344 작년에 입던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6 가을날 2024/10/25 2,991
1639343 둘이 만나면 괜찮은데 같이 만나면 은근 까요? 21 2024/10/25 4,732
1639342 발이 욱신욱신 거리면서 아픈데요. 5 .... 2024/10/25 1,301
1639341 다발무로 뭐해먹어요? 9 김치고수님 2024/10/25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