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바구니 위로 수북하게 올라와 있는 빨래감들.
저를 쳐다보고 있는듯 하네요.
수건이랑 양말 같이 빨고 건조기에 휙 돌리고 싶은데 좀 그런가 싶어서요.
그렇게 안하시죠들?
빨래바구니 위로 수북하게 올라와 있는 빨래감들.
저를 쳐다보고 있는듯 하네요.
수건이랑 양말 같이 빨고 건조기에 휙 돌리고 싶은데 좀 그런가 싶어서요.
그렇게 안하시죠들?
저는 옷은 양말이랑 빠는데 속옷이랑 수건은 따로모아서세탁해요.
구연산 넣고 드럼 60도 같이 돌려요
우리집은 양말 지저분해서 따로 합니다
전 그냥 같이 해요
청바지나 외출복 뺴고는 그냥 한꺼번에~~
양말을 60도에 빨면 될듯요. 과탄산과세제 넣고 60도에 빨면 모든 세균 죽을듯하네요.
예전에 세균수?이런 거 보여주는 프로 봤는데
양말이 생각만큼 더럽진 않았고 오히려 외투가 더 더러웠어요.
어차피 세탁과정이 있으니까 같이 돌린다고 큰 문제는 없겠죠.
저희는 양말이 죄다 흰색이라 어쩔 수 없이 한 번 벅벅 문지르고 돌리긴해요
솔직히 속옷이 양말보다 더 더러운거 아닌가요?
아무리 일 보고 잘 닦고 처리한다고 해도 땀이며 분비물..
저도 그냥 해요,
전 수건 냄새나는거 싫어서 수건만 따로 모아 삶음 빨래하니 양말이랑 같이 세탁할 일은 없지만, 원글님이 그렇게 하고 싶음 하는거죠 뭐.
어차피 세탁하면 다 깨끗해지는거 아닌가요.
겉옷 빼고는 다 같이 그냥 돌려요
양말이 더러워질 일이 살면서 많진 않아서 그럴 때는 양말 손빨래로 애벌하고 나머지 옷들도 더러운 건 애벌
그 담에 다 같이 넣고 빨구요.
수건만 따로 팬티만 따로 가끔 삶아요.
속옷은 각자 손빨래
양말은 겉옷 돌릴 때
수건하고 같이 돌려야 할 상황이면 애벌 한번해서 넣겠어요
수건은 가능하면 수건끼리, 뜨거운 물 세탁X
맨발 교실이라 양말이 넘 더러워서 모아서 따로 빨고 건조기는 수건 속옷이랑 같이 돌려요
어차피 깨끗해지라고빠는거아닌가요
전 더럽고아니고를 떠나서요
양말끼리만 빨면 때가 더 잘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전 흰양말 좋아해서, 대부분 흰양말이거든요
세탁합니다.
월 행주, 주방수건
화 수건
수 윗 속옷
목 아래 속옷
금 양말
주말 침구류, 겉옷
매일 매일 세탁 하는게 다르고 세탁양이 많지 않으면 손세탁후 탈수만 세탁기로 합니다.
양말은 청바지랑 같이 돌려요
수건은 수건만 따로
영말 그정도로 더럽지 않아서 그냥 다 같이 돌려요. 정말 새카만 아들 양말은 따로 애벌빨래해서 넣구요.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장마철 젖은 수건이죠. 수건은 일일이 냄새 맡아서 심한 냄새 나는 것만 모아서 삶기 세탁으로 돌립니다.
세탁조 자체가 무균상태가 아니고
새것 아닌 이상 내부 오염도는
양말보다 더러울텐데요.
정신건강상 모르는 게 약..
같이 세탁한다고 해도 큰일 안 나니
편한대로 하심이..
따로 빨고 색깔 분리해서 그냥 따 때려넣고 돌려요
색깔만 구분하고 수건 양말은 같이 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