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충격받았어요 그정도인줄은 몰랐어요
고등아이 이과는 적성에 안맞아 문과선택했는데 벌써 기운 빠지네요 에휴~
보고 충격받았어요 그정도인줄은 몰랐어요
고등아이 이과는 적성에 안맞아 문과선택했는데 벌써 기운 빠지네요 에휴~
오바입니다.
무슨 대졸취급을 못 받나요
누가 그래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 사람 말이 진리인가요
82에 온갖 사람들 다 있어요.
그냥 흘려 들으면 돼요
문과가 예전 상고가 된건가요?
서울여상은 은행가고
다른 회사 취직은 되나 전문적 일을 못 하고 잡일
대한민국 대기업 임원들 대부분이 문과 출신인데요
공부관련된 카페에 그런댓글이 있었어요ㅜ
입에서 나온다고 글로 쓴다고 다 말인가요...
세상만사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는거..
이유없이 다른 사람 까내리고 그런거...다 부질없어요..
그런 부질없는 말에 휘둘리고 기분 나쁠일도 없구요
그 댓글이 공부관련 카페 댓글의 95프로 쯤 되나요????
무슨 그런 댓글 몇개 있는거 가지고 기운이 빠지고 그러나요?
여기에 아니라는 댓글 몇개 있는거 보고는 아무 느낌 안 드시나요?
대기업 임원은 예전 문과고요
지금이랑 다르죠
과학기술 세대가 아니니
언제부턴가 누가 아주 부지런히 이과 찬양론에 문과 무용론을 구구절절이 장황하게 그럴싸하게 올리던데
나라를 움직이고 문화및 이 사회를 움직이는건 문과출신들입니다. 정치,외교, 미디어, 영화....
모두가 한강이 되진 못해도.
요즘 문송합니다 뜻이 바뀌었다던데요.
문과생을 뵙게되어 황송합니다로
누가 그런 오바육바를...
그러거나 말거나 알아서 삽시다..
여기와서 위로 받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것과 잘하는 것을 행복하게 하면 되는거죠.
남들의 기준으로 인생을 살면 힘들죠.
뭐래니
어이가 없네...
대졸은 대졸이고 고졸은 고졸이지
문과 대졸이 고졸이라니.
머리 나쁜것들은 어떻게든 지랑 똑같이 만들려고 하네요
어이가 없다 진짜
사람답게 살려면 문과공부마이해야됨!!
문과는 교양이죠
직업으로는 이제 힘들다는 거죠
문과출신 노벨문학상
문과가 교양만도 아니고요
취업 잘 안 된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 힘들어요
그런 말에 휘둘리기보다 현실의 복잡성을 잘 보세요
헛소리
대혐오시대
아침에 티비에서 빌게이츠,스티브잡스 저커버그 다 문과출신이더라구요 경영 철학 법학이었어요 누가 무슨전공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문과가 예전 상고가 된거냐는 댓글은 뭔가요ㄷㄷ
그냥 유행같은거에요. 문과까기는 문과생들조차도 재미로 자학개그 많이 해요. 오래됐어요 신경쓰지마세요
고졸이 아니라
예체능계열이라고 했어요
예술 체육 인문학은 돈있는 자녀들이 취미겸 특기로
문과에서도 자리잡고 직장 잘 자니는 졸업생들 많아요.
그냥 이과가 대세니 하는 말이죠.
하다못해 유명 크리에이터들도 문과출신 많아요
옛날하고 바뀐부분은 있으니
거기서 생긴 유행은어 비슷한 말이 돈다고봐요.
우열문제도 아니고요.
실지 취업안되는것도 아니고..
문과없이 살수없죠..ㅎㅎ
문과가 교양만도 아니고요
취업 잘 안 된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 힘들어요
그런 말에 휘둘리기보다 현실의 복잡성을 잘 보세요
222222
지잡대 영어영문과 출신 남동생, 84년생 지금 연봉 1억7천, 외국계 기업 다녀요
ㅡ딱 팩트만.
인서울 심리학과 남편 82년생,
연봉 1억4천입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서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지잡대 문과출신 적당히 잘살아요 비록 경력단절이라 아기낳기 전의 연봉은 아니지만.
좋은 말씀들 덕분에 기운이 납니다 감사해요^^
인생은 사바사
마크 저커버그는 컴퓨터 공학 전공이에요.
제 딸이 스카이 바로 밑 문과대인데 졸업생 아는 선배 중 취업 못한 사람 없던데요. 것도 이름 들으면 알만 곳들 다니고요.
다시 문과입니다.
AI 시대..다시 문과가 중요해요
시대를 봐야지요. 문과에서 배워야 할 게 많아요.
대학이 취업만을 위한 곳입니까?
학문을 배우는 곳이잖아요.
저는 40대 후반이지만
지금도 아리송한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대학=취업 이런 공식으로만 접근하는지 모르겠어요.
학문을 배우려고 대학에 가는건데..
철학.사회학.인문학.사학.. 다 너무너무 중요한 학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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