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후기나, 쿠팡이든 어디든 같아요
싸면 후기를 과하게 좋게 써줘요..근데 사실은? 쓰레기 수준인데.
글구 비싸면 후기를 되게 흠집 내는 후기로 써요.
비싸면 그럴 이유가 있고, 내가 써봐서 아는데 좋은데.
그저 비싸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트집 잡는 후기를 써요
이런거 자꾸 보는데 진짜 너무 싫네요.
후기도 순수하게 보면 안되고 가격에 비례해서 해석해야 하는구나
배민 후기나, 쿠팡이든 어디든 같아요
싸면 후기를 과하게 좋게 써줘요..근데 사실은? 쓰레기 수준인데.
글구 비싸면 후기를 되게 흠집 내는 후기로 써요.
비싸면 그럴 이유가 있고, 내가 써봐서 아는데 좋은데.
그저 비싸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트집 잡는 후기를 써요
이런거 자꾸 보는데 진짜 너무 싫네요.
후기도 순수하게 보면 안되고 가격에 비례해서 해석해야 하는구나
비싸면 안시켜먹겠죠
가격에 따라 기대치가 달라져서 그런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 의견이 꼭 원글님과 같아야 하는 건 아니죠
사람들 생각과 판단이 각양각색 입니다.
나한테 나빠도 남들은 좋게 여길 수 있고 또 그 반대일 수 있고요
자꾸 대중들이 이러면 결국 쓰레기 식품만 양산되고....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진짜 시대를 초원한 명언임
맞아요 정말 쓰레기같은 음식이라 과일 같은거 인터넷으로 사면 좋다고 고맙다고 하는글 많은거 보면 어리둥절...ㅠ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싼게 비지떡이란말이 어느정도 맞아요
가격에 대한 기대치가 다르다는..
안좋은 소재에 마감도 별로인데
다들 만족해해서 의아했는데
가격에 대한 만족감 같았어요.
저번에도 얘기했었는데
지인이 비싼 걸 팔아요
수건이라고 치면 그냥 몇천원에도 사는데 그건 몇만원인 수준. 대체재가 많으니 굳이 그 비싼걸 사는 사람은 소수. 근데 후기들을 그렇게 안 남긴대요 ㅋㅋㅋㅋ 프라이버시가 중요한거죠.
현금 내고 가져가기도 해서 네이버 후기가 안 남는다고. 대신 공개적으로 안 보이는 문자로는 좋다고 코멘트. 저도 쓱 보니 약간 자처해서 시중들고 싶어지는(???) 백작 마님 느낌 말투 ㅋㅋㅋ
얘기가 옆길로 샜는데 요지는 비싼거 인터넷으로 사는 사람은 후기 자체를 안 남기려 하는 것 같다...입니다
가성비 기준이죠
그리고 돈 좀 있고 질좋은거 찾는 사람들이 거기서 옷을 사겠어요 가방을 사겠어요
가전제품도 비싼거 척척 사는 사람들이 쿠팡에서 굳이 살 필요도 없고요
연령대가 아주 높으면 이용도 못할테고
결국 젊은층이 쉽게 먹거나 쓸만한 부담없는 가격의 상품들이 만족도가 높아요
만족도가 높다=품질이 좋다로 오해하는게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