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트 사서 언제 추워지나~~
목 빼고 있었거든요
추워져서 어제, 오늘 입고 나왔는데
넘넘 따뜻하고 가벼워요
580이란 가격이 안아까워요
근데 이 코트가 그 가격인지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ㅋ
얼마전 코트 사서 언제 추워지나~~
목 빼고 있었거든요
추워져서 어제, 오늘 입고 나왔는데
넘넘 따뜻하고 가벼워요
580이란 가격이 안아까워요
근데 이 코트가 그 가격인지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ㅋ
캐시미어 코트인가봐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겠요~~^^
트렌치코트도 아니고..
추위 많이 타시나봐요
헛 안추우세요???
전 코트 입고도 쌀쌀하다 싶은데요
네 캐시미어라 보들보들 너무 좋은데
그냥 자기 만족이에요 ^^
어디신지
어제 오늘 속에는 반팔인데요...
코트 580 부러워요! 촤르르 윤기나는 건가봐요.
좀 전에 외출했다가 경량패딩 입은 사람 봤어요. 요즘 날씨가 희한해서 어떻게 입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강원도
대관령 이런쪽인가요?
전 반팔에 가디건
발밑으론 선풍기...
다른직원분들은 반팔로 돌아다니네요
여긴 경남입니다 ㅋ
헛.. 저도 코트 입었는데요?
안에는 얇은 블라우스 입고요~
여기는 서울 강남이요.
막스마라인가봉가....
그래도 오늘정도 날씨에 코트는 ....음 개취겠죠?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여기 서울...인데 다들 가죽자켓에 점퍼에
그렇게 입고 있어요
비도 오고 엄청 스산한데 한반도가 이렇게 넓었나요
580자리 입고ㅜ어디 다니시는건가요
코트는 11월 중순 이후에 꺼내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추우면 입으셔야죠.
580 보고싶어요^^
580 부럽부럽네요
전 작년에 이월 센존 블루레벨 구스다운 10만원대 큰맘 먹고 사서 볼때마다 뿌듯하고 행복한데요
저한테 580 코트 있으면 놀라고 넘 행복해 까무라지겠어요
(중등 정교사 8년에 대학시간강사 20년 했지만 혼자 겨우 먹고 살아요ㅠㅠ)
영상의 날씨에 캐시미어요?ㅋ
580짜리라 다 수용이 되는건가요??
580 입고 일하러 다녀요~~~
이런거라도 있어야 일하며 버틴다는 마음으로 한번씩 질러요
근데 직장 분들도 코트 한벌에 100만 넘어가도 고민하는 분위기라 그냥 입꾹닫 하고 혼자만 좋아해요~~~~
ㅋㅋㅋ 설마요
더워 땀 삐질거리며 코트 입고 있을라구요
여긴 진짜 추운데 희안하네요
제 주변 다들 늦가을 아우터 입고 있어요
전 이 코트 입고도 으슬으슬 추워하고 있구요
코트요?
여기 서울인데 지금 두꺼운 면티 입고 일하고 있는데.. 저 추위 무지 타거든요
오늘 트렌치입었는데 딱 좋던데..
추위를 너무 타시는가봐요
코트 개시하고 싶으셨나봐요 ^^
580짜리 코트 뭘까요?
저도 보고싶네요.
비오지만 후덥지근한데
코...코트요???
덥고 추운건 개인차이가 있지만...
전 맨투맨 티셔츠 하나입으니 딱 좋은데
ㅡ운전하고 다니니 밖으로 다닐일이 없어서 더욱요
어머나~ 몰랐어요
제가 추위 많이 타는 줄~ ㅋㅋㅋㅋ
덕분에 예쁜 코트 입고 쒼~나게 돌아다녔네요
내일은 더 춥다니 엘메 코트 입을꺼에요~~
그것도 아무도 못알아보겠죠?
겨울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