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이라 여기저기 자리 옮기느니 뷔페로 가자 해서 다녀왔는데
한 친구는 한접시 겨우 먹고는 배부르다 하고 저는 꾸역꾸역 두접시 먹고 나니
더 이상은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나머지 한명은 이미 음식엔 큰 관심없고 이것조것 조합해 퍼와서 실험을 하고 앉았고
(아이스크림이랑 망고 가져와서 망고빙수 만들어준다고 난리ㅠㅠ)
많이 먹고 잘 먹는 것도 젊고 어릴때 하는거네요.
부페 다시는 안간다 다짐을 해놓고 한번씩 가게 되는 건 저 뿐인가요.
친구 생일이라 여기저기 자리 옮기느니 뷔페로 가자 해서 다녀왔는데
한 친구는 한접시 겨우 먹고는 배부르다 하고 저는 꾸역꾸역 두접시 먹고 나니
더 이상은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나머지 한명은 이미 음식엔 큰 관심없고 이것조것 조합해 퍼와서 실험을 하고 앉았고
(아이스크림이랑 망고 가져와서 망고빙수 만들어준다고 난리ㅠㅠ)
많이 먹고 잘 먹는 것도 젊고 어릴때 하는거네요.
부페 다시는 안간다 다짐을 해놓고 한번씩 가게 되는 건 저 뿐인가요.
젊을 때, 소화기능 좋을 때 가야 하는 것이 뷔페같아요
맞아요 나이 드니 음식을 많이 먹을수가 없네요
다양한 것 맛보고 싶어 뷔페를 가지만 비싼 비용 내고 절반비용도 못 먹고 오는듯해요
ㅋㅋ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제아무리 호텔이라고 해봤자
태생적으로 뷔페음식이 맛있을수가 없고...
내가 먹는건 극히 일부인데, 그 많은 음식 차리는 기회비용 버리는 거죠 뭐.
나이 먹으면 양돋 줄어들고 입도 짧아지는데
퀄 떨어지는 뷔페음식으로 본전 뽑기도 힘들고
같은 돈이면 그냥 퀄에 집중한 단품으로 먹는게 낫죠.
뷔페 가느니 삼계탕 먹는게
제가 작년부터 음식 먹는 양이 많이 줄었거든요. 46세에요.
한번씩 섭섭해요. 예전처럼 먹고싶은만큼 마음껏 먹을수가 없어서요.
예전에 엄마가 아프실때, 젊어서 먹고싶은거 많을때 맘껏 먹어라 그러셨는데,
그말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20대 30대초 까지만 해도 몇번을 가져다 먹고 연어를 한접시 수북히 가져다 먹고
케잌먹고 먹고 느끼하다고 또 밥먹고 밥먹었으니 아이스크림먹고 그랬는데
참 대단했다 싶어요.
까마득히 오랜 옛날 얘기 같네요.
40대까지는 뷔페 좋아했는데 50대부턴 발길끊게되네요.
애슐리도 딱 두접시먹으면 끝이라 아예 안가요.
제일 비싼 생선회랑 고기로 한접시..과일, 케잌 끝.. 더는 못먹어요. 20만원씩하는 호텔뷔페는 정말 아까워요.
애쉴리 빕스 등 싼 뷔페도 맛있고 자주갔는데
나이드니 많이 못먹어서 하나를 먹더라도
재료가 제대로 되고 맛있는 호텔 뷔페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인당 20만원하니
둘만가도 40만원
가족이 가면 100만원이라 부담스러워
안간지 몇년되었네요
워낙 소식가였는데
오십 넘으니 양이 더 줄어서
음식 쌓여있는거 보면 짜증나요. 돈 아까워서.
그돈이면 그냥 고급 단품이 더 좋죠.
맞아요 정말 그 비싼거 많이 못먹으니 아깝더라고요
더 먹을 수는 있는데 거북할 거 생각하면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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