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 새우산 놓고 내렸어요. 엉엉

지하철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24-10-22 15:17:15

아 읽어버린건 그렇다 치고

내려서 비맞고 가야겠어요

IP : 211.234.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4.10.22 3:17 PM (118.221.xxx.51)

    안타깝습니다, 비맞지 마시고 잘 가세요

  • 2. ㅇㅇ
    '24.10.22 3:20 PM (59.17.xxx.179)

    에고...위로드려요...

  • 3. 아까비
    '24.10.22 3:21 PM (121.174.xxx.156)

    그 맘 이해함.
    비도 맞고 가야 하니 더 억울함.

  • 4. 아아아
    '24.10.22 3:21 PM (211.57.xxx.44)

    ㅠㅠㅠㅠㅠ 위로 한바가지 드립니다

  • 5. 11
    '24.10.22 3:22 PM (219.240.xxx.235)

    액땜했다 쳐요..우산 까잇거

  • 6. ㆍㆍㆍ
    '24.10.22 3:29 PM (222.251.xxx.174)

    지하철 편의점에서 투명우산 3000원 정도 할거예요
    아쉬운데로
    날도 서늘한데 비맞으면 감기 걸리셔요
    저도 우산 잘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라ㅠ
    댁에 가시면 따끈한 차 한잔 꼭 마시구용

  • 7.
    '24.10.22 3:29 PM (155.230.xxx.174)

    저는 역에 분실신고하고 다음 날 유실물 센터에서 찾았어요.

  • 8. 원긍
    '24.10.22 3:31 PM (211.234.xxx.32)

    달리는 2호선에 두고 내렸어요

    ⁰눈 밝은 누군가가 나의 행운을 빌며 가져가기를요

  • 9.
    '24.10.22 3:41 PM (155.230.xxx.174)

    원글님, 지하철은 밤 늦도록 달려요. ㅎㅎ
    그래도 아무도 안 가져갔다면 종착역에서 직원들이 수거해서 중앙 유실물 센터로 갖다 놓으니까 아무 역에나 가서 우산의 생김새를 말씀해 두시고 신고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연락 받고 다음날 찾으러 갔어요.

  • 10. ...
    '24.10.22 3:54 PM (121.190.xxx.218)

    새우 산거 놓고 내렸다는줄 알았...ㅠㅠ

  • 11. 11
    '24.10.22 3:58 PM (219.240.xxx.235)

    저는 카드지갑 광화문 지하철분실물센터에서 받았네요.

  • 12. 아니
    '24.10.22 4:21 PM (118.221.xxx.20)

    저도 새우 산 거 놓고 내렸다는 줄 22222222222

  • 13. 요즘
    '24.10.22 4:42 PM (211.193.xxx.160)

    남의 물건 잘 안가져가요. 분실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 14. 저는 버스에서
    '24.10.22 5:18 PM (112.161.xxx.138)

    새로산 우산 (쫌 좋은거) 잃어버린후 버스회사에 눈의했더니 우산 분실물이 하도 많아 일정기간 자나면 다 처분한단 답변만...전화했을땐 한달이 지난후였거든요.

  • 15. ㅋㅋ
    '24.10.22 6:20 PM (124.63.xxx.159)

    앞으로는 비닐우산 싼거 많이 쟁여놓으시고
    감기들지 않게 꼭 싸매고 푹 쉬세요

  • 16. 저도ㅜ
    '24.10.22 11:37 PM (210.178.xxx.242)

    새우로. .ㅜ
    냄새 안 나서 .
    편의점 우산 하나 사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613 사정이생겨서 전세만기전에 나갈경우 1 2024/11/01 790
1641612 오늘 나혼산 고준! 8 ... 2024/11/01 4,925
1641611 이토록 드라마 23 2024/11/01 4,350
1641610 쇄골 주변 멍울 뭘까요? 4 ㅇㅇ 2024/11/01 1,537
1641609 안타티카를 살지 말지 매년 이맘때쯤 고민이네요 9 dd 2024/11/01 2,601
1641608 대통령선거를 다시하는거에요? 14 ㄱㄴ 2024/11/01 3,614
1641607 가정교육 잘 받은 고양이 15 야옹 2024/11/01 3,170
1641606 50대에 그럼 기술직은 잘버나요 25 ... 2024/11/01 5,221
1641605 강혜경, 강민국 의원님 명태균 잘 아시지 않습니까? 5 강혜경화이팅.. 2024/11/01 2,940
1641604 보험 가입하고 처음 보험료청구했는데요 2 보험 2024/11/01 965
1641603 수능 볼 때 10분 남았다고 알려주나요? 6 ... 2024/11/01 1,583
1641602 노후빈곤 막으려면... 13 예비부자 2024/11/01 6,983
1641601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제보는 언제 나오나요 4 2024/11/01 517
1641600 울어요 7 ㅠ.ㅠ 2024/11/01 1,835
1641599 애들 공부에 신경쓴지 3년 .. 현타와요 11 공부 2024/11/01 4,933
1641598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연대 발족‥"국민투표로 대통령 .. 22 ㅇㅂㅉ 2024/11/01 2,908
1641597 불법 체류자였던 하버드졸업생 연설이에요. 2 감동 2024/11/01 1,680
1641596 연대교육대학원 졸업식 사진은요? 7 뿌우뿌우 2024/11/01 1,261
1641595 가곡도 참좋은 새로운곡들이 많아 소개드려요 14 ㅇㅇ 2024/11/01 880
1641594 여기 연령대를 놀라워하는 분들 26 .. 2024/11/01 4,031
1641593 돈거래 10 ... 2024/11/01 1,335
1641592 노후 가난에 대비한 나의 전략-50대 중반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 44 가난 2024/11/01 16,948
1641591 집은 별루인데 위치나 편의시설이 너무 좋은 곳... 15 음... 2024/11/01 2,972
1641590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네요 10 와C 2024/11/01 5,774
1641589 요즘 코로나검사 안하나요 5 ... 2024/11/01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