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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새우산 놓고 내렸어요. 엉엉

지하철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24-10-22 15:17:15

아 읽어버린건 그렇다 치고

내려서 비맞고 가야겠어요

IP : 211.234.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4.10.22 3:17 PM (118.221.xxx.51)

    안타깝습니다, 비맞지 마시고 잘 가세요

  • 2. ㅇㅇ
    '24.10.22 3:20 PM (59.17.xxx.179)

    에고...위로드려요...

  • 3. 아까비
    '24.10.22 3:21 PM (121.174.xxx.156)

    그 맘 이해함.
    비도 맞고 가야 하니 더 억울함.

  • 4. 아아아
    '24.10.22 3:21 PM (211.57.xxx.44)

    ㅠㅠㅠㅠㅠ 위로 한바가지 드립니다

  • 5. 11
    '24.10.22 3:22 PM (219.240.xxx.235)

    액땜했다 쳐요..우산 까잇거

  • 6. ㆍㆍㆍ
    '24.10.22 3:29 PM (222.251.xxx.174)

    지하철 편의점에서 투명우산 3000원 정도 할거예요
    아쉬운데로
    날도 서늘한데 비맞으면 감기 걸리셔요
    저도 우산 잘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라ㅠ
    댁에 가시면 따끈한 차 한잔 꼭 마시구용

  • 7.
    '24.10.22 3:29 PM (155.230.xxx.174)

    저는 역에 분실신고하고 다음 날 유실물 센터에서 찾았어요.

  • 8. 원긍
    '24.10.22 3:31 PM (211.234.xxx.32)

    달리는 2호선에 두고 내렸어요

    ⁰눈 밝은 누군가가 나의 행운을 빌며 가져가기를요

  • 9.
    '24.10.22 3:41 PM (155.230.xxx.174)

    원글님, 지하철은 밤 늦도록 달려요. ㅎㅎ
    그래도 아무도 안 가져갔다면 종착역에서 직원들이 수거해서 중앙 유실물 센터로 갖다 놓으니까 아무 역에나 가서 우산의 생김새를 말씀해 두시고 신고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연락 받고 다음날 찾으러 갔어요.

  • 10. ...
    '24.10.22 3:54 PM (121.190.xxx.218)

    새우 산거 놓고 내렸다는줄 알았...ㅠㅠ

  • 11. 11
    '24.10.22 3:58 PM (219.240.xxx.235)

    저는 카드지갑 광화문 지하철분실물센터에서 받았네요.

  • 12. 아니
    '24.10.22 4:21 PM (118.221.xxx.20)

    저도 새우 산 거 놓고 내렸다는 줄 22222222222

  • 13. 요즘
    '24.10.22 4:42 PM (211.193.xxx.160)

    남의 물건 잘 안가져가요. 분실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 14. 저는 버스에서
    '24.10.22 5:18 PM (112.161.xxx.138)

    새로산 우산 (쫌 좋은거) 잃어버린후 버스회사에 눈의했더니 우산 분실물이 하도 많아 일정기간 자나면 다 처분한단 답변만...전화했을땐 한달이 지난후였거든요.

  • 15. ㅋㅋ
    '24.10.22 6:20 PM (124.63.xxx.159)

    앞으로는 비닐우산 싼거 많이 쟁여놓으시고
    감기들지 않게 꼭 싸매고 푹 쉬세요

  • 16. 저도ㅜ
    '24.10.22 11:37 PM (210.178.xxx.242)

    새우로. .ㅜ
    냄새 안 나서 .
    편의점 우산 하나 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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