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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쓰는 컴퓨터 고장 어디다 부탁해야되요?

도움절실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4-10-22 14:57:54

아는 언니가 65세니 아주 노인은 아니지만

컴터 핸폰 이런기계를 원래 잘 못다뤄요

혼자사는데 오래된 컴터가 고장나서 저한테 자꾸 하소연을 하는데 저도 잘모를뿐더러 저도 워낙바쁘구요 

컴터가 고장나서 암것도 못하고 있다는데

새로 산다고 해도 기존의 컴터 안의 모든 내용들을 다 옮겨야 하는데 그걸 해줄 사람도 없거든요

예를들어 엘지를 산다 치면 

그거 설치해주러 온 기사가 그런것까지 안해주겠죠?

이런 암것도 모르는 독거노인들 이런 문제는 어디서 도움받을수 있나요? 

IP : 35.216.xxx.2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22 2:59 PM (223.32.xxx.98)

    아버진 동네 수리하는곳 정해두고 부르세요
    메이커면 제조사 기사 부르거나 가지고 가세요

  • 2. 당근도
    '24.10.22 3:00 PM (35.216.xxx.246)

    생각해 봤는데 안에 중요한 은행 정보나
    그런것들이 다 오픈되니 함부로 맡길수도 없겠더라구요.

  • 3. 바람소리2
    '24.10.22 3:01 PM (223.32.xxx.98)

    센터는 믿고 맡겨야죠
    폰도 그렇고요

  • 4. 아이고
    '24.10.22 3:02 PM (35.216.xxx.246)

    동네수리업체에서 그런것도 해주나요?

    다리가 아파서 어딜 잘 다니질 못하는 언니에요

  • 5. ....
    '24.10.22 3:02 PM (112.148.xxx.119)

    동네 컴터 수리하는 곳이요.
    수리도 해 주고 컴 조립도 해 줘요.
    바가지 씌우는 거는 업체 양심에 달렸고요.
    65세면 노인복지관 다닐 수 있나요?
    요즘 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폰 사용법도 알려주던데 컴 교육도 있는지 알아보세요.

  • 6. 일단
    '24.10.22 3:06 PM (35.216.xxx.246)

    환자라 거동불펀해요
    치매는 아녀서 등급도 없고
    복지관도 질색이요
    그리고 그런걸 스스로 할줄알면 여기다 올리지도 않죠
    자꾸 전화해서 수리업체 그런것도
    제가 대신 알아봐야 할 지경이네요 하아...

  • 7. sou
    '24.10.22 3:08 PM (219.251.xxx.96)

    (usb 나 메모리카드 구입해서 중요한 자료는 저장해 두고 구컴터는 포멧하면ㅍ 되죠.
    전 프리도스 노트북 사서 윈도우 직접 깔아요)
    as 출장기사 부르셔서 고치거나 안되면 새로 사야죠

  • 8. ....
    '24.10.22 3:09 PM (112.220.xxx.98)

    배송기사는 배송만 해줄테고
    동네 PC수리점 검색해서
    데이터좀 옮겨달라고 하면 해줄꺼에요
    저희 삼실 단골컴퓨터점은 출장비 삼만원정도 받아요

  • 9.
    '24.10.22 3:16 P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이런분일수록 컴퓨터보다 대형 사이즈 노트북 하나 사주는게 좋아요 동네 컴퓨터 가게에 맞기면 부품 털리기 신상정보 털리기 딱 좋죠 문제생기면 노트북은 들고가서 고치면되죠
    왜려 큰노트북이 싸요
    작고 고급진 사양은 필요없고 크고 단순한 노트북 사라하세요
    그러고 컴퓨터는 한번 봐주면 계속 봐달라고 합니다

    자기가 배워서 해야해요 누가 해줍니까?
    다 아쉬우면 하게되있습니다

  • 10.
    '24.10.22 3:23 P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답없을것 같네요
    컴퓨터를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정도면 자료나 데이터 뭐가 의미있겠어요.
    그냥 싹 갈고 대형 노트북 하나사서
    (요즘은 이런게 더 쌉니다)
    정 필요할때만 쓰라고 하세요
    그정도 시면 컴퓨터로 할일도없어요

    인터넷만 하는 용도면
    노트북으로 충분해요
    고자나면 초기화도 간단하고

  • 11. 112.
    '24.10.22 3:24 PM (35.216.xxx.246)

    윗님 그러겠죠?
    새로 산다고 해도 기본 셋팅만 해주겠죠
    고자히나 자잘한 거는 동네 업체 알아봐야 될거고...
    혹시나 이런 문제 겪으신 분들은 어쩌나 싶었어요

  • 12. ....
    '24.10.22 3:25 PM (112.148.xxx.119)

    수리업체 전화번호만 몇 개 찾아서 주고
    알아서 고르라고 하세요.
    수리업체 정해서 불러주면 업체에 대한 불만을 원글님이 뒤집어 쓸 수 있어요.

  • 13. ...
    '24.10.22 3:34 PM (59.12.xxx.29)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맡겨야죠

  • 14. .....
    '24.10.22 3:58 PM (123.109.xxx.246)

    당근 홈에서 왼쪽 상단 짧은 줄 세개 눌러서 수리 항목에 가전제품 수리로 들어가면 컴 수리업자들 나와요.

    투잡 식으로 수리해주는 사람이 싸게해주는 거 같아요.
    전화해서 문의하거나 견적 받아보세요

  • 15. 점넷님
    '24.10.22 3:59 PM (35.216.xxx.246)

    ㅎㅎ 그러게요 맞말씀이에요
    그래서 제가 컴알못이기도 하지만 섣불리
    나서지도 못하겠더라구요

  • 16. 마음
    '24.10.22 4:23 PM (175.192.xxx.127)

    오래된 컴퓨터니 고치기보다는 새로 사시기를 권합니다.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으로.
    뽑기에 불운이 없다면 데탑보다는 손이 덜갑니다.
    삼성 엘지로 사면 a/s 쉽구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usb에 기존 자료를 옮깁니다.
    은행은 어차피 은행사이트를 새로 깔아야 하기에 은행정보유출 등의 문제 없습니다.

  • 17. .....
    '24.10.22 4:27 PM (211.234.xxx.226) - 삭제된댓글

    동네가 어디 일까요?
    분당에 50대 여자분이 하시는 컴텨수리점이 있어요.
    출장도 다니시구요.믿을만한 수리점 연결해 드림 좋을것 같아요.

  • 18. 어머나
    '24.10.22 6:27 PM (35.216.xxx.246)

    그새 도움말씀들 많이 주셨네요

    당근 홈이요? 네 제가 먼저 함 찾아볼께요

    노트북으로요.. 그러게요. 저도 같은 생각인데 그 노친네가 어떠실지... 함 얘기해보께요

    거주는 서울강북이라서요. 분당에서 오시기는 좀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여자수리기사분이 계시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글 올리기 잘했네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마워요 그래도 혼자 고민했을때보다 훨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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