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4인데 비문증이왔으면...

777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4-10-22 14:12:14

앞으론 또 무슨병이 올까요.

제가 1년전에 재취업을 해서 사람 스트레스에  엑셀에 맘고생이 많았는데

그래서 생긴걸까요

 

눈앞에서 소금쟁이가 헤엄을 치네요..

삶의 질이 확 떨어짐..두통도 자주오고..

IP : 219.240.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2 2:20 PM (223.38.xxx.190)

    말초 미세혈관 노화로 알아요
    혈당 관리 철저히 하시고
    매일 당근 반 개 드세요

  • 2. ㄴㄴ
    '24.10.22 2:22 PM (219.240.xxx.235)

    제가 8체질 식단하느라 최근 감자 소고기 빵 이렇게 먹었는데 채소 안먹어 더 그런걸까요

  • 3. ..
    '24.10.22 2:22 PM (222.117.xxx.76)

    언능 병원가시고요 몸 힘들면 더 심해져요

  • 4. 아니
    '24.10.22 2:35 PM (119.71.xxx.160)

    몸에 가장 좋은 채소를 안드시면 안되죠

  • 5. ``
    '24.10.22 2:36 PM (219.240.xxx.235)

    채소 생선이 제몸에 안좋데서 2달동안 안먹었어요..

  • 6. 아직도
    '24.10.22 2:40 PM (161.142.xxx.181)

    8체질 같은거 믿는 분이 계시네요

  • 7.
    '24.10.22 2:45 PM (222.104.xxx.99)

    안과 가보세요.
    저도 노화 때문인줄 알았는데 망막출혈이었습니다.

  • 8. ...
    '24.10.22 3:30 PM (210.105.xxx.227)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20살 때부터 비문증 있었고, 지금 52세인데 그냥 적응해서 살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는 눈 앞에 떠다니는 것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서 안과에도 갔었는데,
    검사해주신 의사 선생님이 본인도 있다, 그냥 노화이다. 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안과는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9. 안과부터
    '24.10.22 3:47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빨리 가세요
    혈관이 터져서 피가 눈 앞에 어른거리는 거니까
    레이저로 지지든 다른 처방을 받든 병원 가보세요

  • 10. ㅁㅁ
    '24.10.22 3:50 PM (172.226.xxx.47)

    비문증은 꼭 늙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저 20대 후반부터 비문증 증상 있었고
    지금 50인데 중간에 라섹도 한번 했는데
    걍 잘 살고 있어요

  • 11. 안과다녀왔죠
    '24.10.22 3:57 PM (219.240.xxx.235)

    해줄게 없다네요.수술도 안되고..눈물약만 받아왔어요.

  • 12.
    '24.10.22 5:46 PM (119.70.xxx.90)

    좀 지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넘 신경쓰지말고 지내보세요 적응돼요

  • 13. ..
    '24.10.22 6:35 PM (61.83.xxx.56)

    저도 50대.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 폰도 많이봐서 그런지 눈앞에 검은점이 나타났다 사라졌다해서 안과 검사받았어요.
    그냥 노화현상이라고 일년에 한번씩 검사만 하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36 문통 사진 보니까 28 ㅁㄵ 2025/01/31 4,694
1674935 스텐팬 바쁘거나 성질급한 사람은 못쓰죠? 8 ㄱㄴㄷ 2025/01/31 1,286
1674934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8 넷플 2025/01/31 2,233
1674933 부부 최저 생계비 5 우리 2025/01/31 3,497
1674932 명절지나면 왜 먹을게 없나싶어 9 생각 2025/01/31 3,283
1674931 초5학년 학원가방을 안 가져갔대요 23 트라이07 2025/01/31 2,428
1674930 이번 12.3 비상계엄으로 느낀건 7 윤괴물 2025/01/31 1,546
1674929 매일 눈물 흘린다는 그 10새 6 123 2025/01/31 2,433
1674928 헌재 투표자수 검증 신청 기각 ........ 2025/01/31 1,015
1674927 세배 받는 부모들 많나요? 40 ㅇㅇ 2025/01/31 4,736
1674926 이런 아저씨(라 쓰고 남편이라 읽는)의 심리는? 1 눈와요 2025/01/31 1,178
1674925 이사후 아이방 바닥 보일러가 안들어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올수.. 8 지역난방 2025/01/31 1,549
1674924 매불쇼에 윤석열 자료 화면 나올때 그 뒤에 마스크 쓴 젊은 남자.. 1 질문이요 2025/01/31 1,945
1674923 김주현 가족있으면 봐라 4 ... 2025/01/31 2,857
1674922 자죽염은 안좋나요 2 ........ 2025/01/31 1,080
1674921 G90, 마세라티 그레칼레 둘 중 뭐가 나을까요 5 ..... 2025/01/31 1,296
1674920 매불쇼 변희재 다시 나왔네요 6 .. 2025/01/31 3,611
1674919 단기임대 이사도 스트레스ㅠ 3 ㅇㅇ 2025/01/31 1,931
1674918 식혜에 계피 넣어도 8 식혜 2025/01/31 1,378
1674917 삼겹살수육+순대국밥육수로 돼지국밥 시뮬레이션중인데 1 국밥 2025/01/31 740
1674916 제가 물가를 너무 모르나요? 붕어빵 가격보고 깜놀 12 2025/01/31 4,310
1674915 공수처, 윤석열이 뭉갠 검사 3명 이어 4명 신규 임명 요청 4 상목아~ 2025/01/31 2,556
1674914 매불쇼 최강욱의원님 10 ... 2025/01/31 3,495
1674913 비오는 날 예쁜 여자가 진짜 미인 8 .. 2025/01/31 5,122
1674912 [한인섭 교수] 우리법연구회 이야기 2 ㅅㅅ 2025/01/3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