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 질투 논쟁 인간의 본성이에요.

인간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4-10-22 13:50:27

여기 보면 늘 자신만 시기 질투 논쟁에 휘말렸다고 하소연하는데

그냥 인간의 본성이에요.

 

그 시기 질투 논쟁하면서 인간이 발전하는거에요.

시기 질투 논쟁에 안 부딪힌 인간 있나요?

 

나 자신은 그 어떤 누구도 시기 질투 한 적도 누구와 심하게 논쟁한 적도 없나요?

내가 하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님을 시기 질투하고 반대 생각가지고 논쟁하기 마련이에요.

 

단 그런 시기 질투 있을때 스스로 그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자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거나 잘 감추거나 해야 하는 거고 그것에 매몰 되어 힘들어 하고 시기 질투 받는다고

힘들어 하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른 생각 가지고 있는 것은 다른 거에요.

대신 논쟁할때 적절한 예의를 가지고 그 의견만 가지고 논쟁해야지 온갖 다른 모욕적인 언사를

가지고 하면 그들의 수준이 보일 뿐이죠.

그럼 그런 수준 보이는 사람 멀리하거나 불쌍해하면 되는 것 뿐이에요.

IP : 119.203.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2 3: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단지 지나치게 티늘 내느냐 안 내느냐의 차이일뿐

  • 2. 원글
    '24.10.22 3:31 PM (119.203.xxx.70)

    네.... 시기 질투 자체가 원래는 인간의 본성인데 그걸 굳이 부정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자기 감정 부정할 필요 없고 남이 그런 감정 티내게 하는 사람은 그냥 하수 일뿐이죠..

  • 3. ㅎㅎㅎ
    '24.10.22 3:51 PM (172.226.xxx.47)

    눈 동그랗게 뜨고 시기질투심 한번도 안느껴봤다고
    그런사람 많죠 말로만

  • 4. 원글
    '24.10.22 4:04 PM (119.203.xxx.70)

    ㅋㅋㅋ 맞아요...

    그러면서 자기는 늘 시기 질투만 받아온(?) 삶이라고 은근 철벽쳐요...

    시기 질투 안할 수도있지만 솔직히 그런 삶은 간절하지 않았던 삶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면서 서서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노력하는 내 자신의

    시기 질투심이 전 자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67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애틀랜타 한인 간담회서 해리스 지지 호.. 1 light7.. 2024/10/26 1,019
1639566 아파트 경상도버전 들어보셨나요? 5 아파트 2024/10/26 3,248
1639565 어떤 기혼들은 미혼의 생활에 뭔 질문이 6 ㅇㅇ 2024/10/26 2,067
1639564 한국 참 대단한거 같아요 49 ㅁㄴㅇㄷ 2024/10/26 18,469
1639563 ssd를 큰것으로 바꿨는데 카카오톡이 사라졌어요. 1 ssd? 2024/10/26 1,030
1639562 남편이랑 삼시세끼 보는데 5 ... 2024/10/26 4,763
1639561 근대화를 잘 하려면 2024/10/26 361
1639560 지옥에서 온 판사 6 악마짱!! 2024/10/26 4,442
1639559 조립식가족 너무 좋네요 10 ㅇㅇ 2024/10/26 4,211
163955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엄마의 죽음이 자살아니고 6 ㅇㅇ 2024/10/26 5,175
1639557 미국주식은 양도세 내는걸로 끝인가요? 21 미주 2024/10/26 3,279
1639556 내가 미쳤지 저런거를 믿고... 4 ㅇㅇ 2024/10/26 3,969
1639555 이토록..하빈이 21 산도 2024/10/26 6,899
1639554 전복 내장만 버터에 구워도 될까요? 10 ... 2024/10/26 1,470
1639553 세상엔 나쁜 아빠가 많을까 좋은 아빠가 더 많을까.... 7 ... 2024/10/26 1,610
1639552 세르비아 속담 24 ㄱㄴ 2024/10/26 6,714
1639551 이토록. . .넘 재밌네요 4 . . . 2024/10/26 4,396
1639550 어제 꿈에 한석규랑 최민식 베프였어요 제가 2 행복하더군요.. 2024/10/26 1,021
1639549 강아지 소변양이 확 줄었어요 4 ㅁㅁㅁ 2024/10/26 951
1639548 이토록.. 결국 그거군요 (스포) 3 olive。.. 2024/10/26 7,103
1639547 20살~30살까지 미국에서 살았으면 영어를 어느정도 할까요? 4 f 2024/10/26 2,590
1639546 입시(정시) 면접 문의사항입니다. 2 입시 면접 2024/10/26 826
1639545 최씨 측에서 댓글 교육해서 알바풀었나싶은게 20 .. 2024/10/26 5,025
1639544 검정 폭넓은 리본 운동화, 진바지 뒷주머니 큰 M자 자수 바지.. 2 주니 2024/10/26 1,636
1639543 부부싸움이 기가막혀 7 가을밤 2024/10/26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