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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유치원에서 단설유치원옮기고

유치원 조회수 : 976
작성일 : 2024-10-22 13:31:52

지난달에 애가 다니는유치원 학대유치원으로 뉴스나고 부랴부랴 집근처 단설옮겨 한달다녔는데

단설 보내는 엄마들 존경스러워요

애등원하원시간 정해져있어 애컨디션에따라 자율등원안되네요

애가 폐렴으로 컨디션난조로 등하원 엉망되니 방과후교사 바로 제재들어오고

 

하원시 눈도 안마주치고 냉냉하더라구요

무서울정도

 

애 참관수업 가니  놀이식교육이라고 거창한데 내용은 없고 그냥  노는거

 

사립다니다 단설잘적응한다 하더니 옮긴엄마들 멘붕에 지금 다른 유치원설명회다닌다고 바쁘네요

 

단설문제 교육청 민원넣는다고  달라지지않을거고

학대유치원이거나말거나 우리애잘다녔고 만족했으니

다시 열어달라민원넣을지경입니다

 

진짜 유치원스트레스네요

IP : 14.6.xxx.11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대유치원
    '24.10.22 1:56 PM (115.21.xxx.164)

    이거나 말거나요? 그 학대받은 아이가 내아이가 될수도 있는 거예요. 내아이만 아니었음 된다는 건가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대 소송의 끝은 거의 흐지부지 끝나요. 유치원은 그대로 운영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져 운영되고 피해자는 평생 상처예요. 너무 자기중심적이신게 아닌가요? 원래 엄마들은 매년 유치원 설명회 다닙니다. 아니다 싶음 내년초에 옮기면 되는 거지 학대유치원이거나말거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니 내아이만 아니면 되었는데 이런말은 정말 너무 아니에요.

  • 2.
    '24.10.22 2:05 PM (175.120.xxx.236)

    너무 곧이곧대로 듣지마세요
    지금 단설이 너무 형편없으니 그언 얘기 나오는거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옮길만한 곳도 없으니….
    좋은 유치원 어린이집 만나시길 바래요

  • 3.
    '24.10.22 2:05 PM (121.167.xxx.120)

    국공립 단설 교사들은 공무원 느낌으로 근무해요
    사립 다니던 아이가 시립으로 옮겼더니 6개월은 적응하느라고 힘들어 했어요
    어차피 초등학교 가면 교사들도 아이들 냉정하게 대할것 같아 미리 적응 시켰어요

  • 4. ...
    '24.10.22 2:07 PM (14.50.xxx.73)

    저희 동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병설유치원엔 그 아파트 주민 자녀도 한 명도 없어요. 인근 사립 유치원으로 보내요. 이야기 들어보니까 상담해 보려해도 맞벌이 부모 배려없이 본인들 근무 시간에 맞춰서 진행한다고 하고.. 그래서 아는 엄마는 한 학기 보내고 바로 인근 사립 유치원으로 전원시켰더니 훨~ 낫더래요.

    아는 분 초등학교 급식 조리원으로 근무하시는데 그 학교 병설 유치원 원생은 전체 4명이래요;; 원생이 적어서 너~무 좋다고 유치원 선생님들 이야기하는거 들으시고 어이가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병설 단설 찬양글 올라오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에 비해 안정적이니까 아이한테 관심없는 경우 많이 있더라구요. 저도 공립초에서 근무했었는데 병설유치원.. 주변 사람들한텐 보내지 말라고 해요.

  • 5. 전공자
    '24.10.22 2:26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반에 금쪽이만 없으면 단설 괜찮아요.
    저게 딱 서구식 유치원이고 오리지널이에요.

    자기들 맘대로 등하원 시간 정해서 오고
    상담도 부모 퇴근 시간 맞춰 달라고 하고
    나긋나긋하게 대해라
    약먹여라 사진찍어라

    세계에도 없는 진상짓입니다.
    서구 사립에도 그렇게 해주는데 없어요.
    아이 수업료만 한국 유치원 몇 배 되는
    미국 랩스쿨 유치원 다녔어요.
    적응 잘하더군요.

    한국 부모나 애들 유치원에서
    마음대로 하다가
    초등가니 멘붕이죠.

  • 6. 단설
    '24.10.22 2:28 PM (123.212.xxx.149)

    저는 단설 찬양론자인데요 ㅎㅎ
    애에 따라 5살에는 좀 힘들 수 있고 7살에는 완전 최고.
    초등1학년 적응시킬 필요가 없어요. 유치원에서 자조를 다 배웠거든요.
    저희 애 다니는 단설은 5세부터 젓가락질 연습 시켜고 담임이 옷도 혼자 입도록 하고 등등.. 저희 애는 뭐든 혼자하려는 아이라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가니 너무 좋아했어요.
    자율등하원 안되고 시간맞춰 등하원 하는거는 좀 불편하긴 해요.
    근데 적응되면 애들 다 하더라구요.
    제일 힘든건 방학이 긴거죠. 초등이랑 똑같 ㅋㅋㅠㅠ
    근데 선생님이 냉냉하다 이건 그냥 사람나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님이 말한 그 노는게 자유선택활동이라고 저희 아이는 그 시간 가장 좋아했어요. 뭘 앉혀놓고 주르륵 가르치는건 적지만 선생님들 아이들 자율활동하는거 다 지켜보고 도움주시고 아이들 파악하고 계세요..제일 좋은건 급식 완전 잘나옴.
    너무 걱정은 마시고 성향이 안맞으시면 옮기세요.

  • 7. 전공자
    '24.10.22 2:29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반에 금쪽이만 없으면 단설 괜찮아요.
    저게 딱 서구식 유치원이고 오리지널이에요.

    자기들 맘대로 등하원 시간 정해서 오고
    상담도 부모 퇴근 시간 맞춰 달라고 하고
    나긋나긋하게 대해라
    약먹여라 사진찍어라

    세계에도 없는 진상짓입니다.
    말도 안되고 교육적으로도 안 좋아요.
    서구 사립에도 그렇게 해주는데 없어요.
    아이 수업료만 한국 유치원 몇 배 되는
    미국 랩스쿨 유치원 다녔어요.
    적응 잘하더군요.
    한국와서 대부분의 유아교육 전공자들처럼
    관련 일 안하고 석사 다른 전공하고 전혀 다른 일 합니다.

    한국 부모나 애들 유치원에서
    마음대로 하다가 초등가니 멘붕이죠.
    일본식의 과할 정도 서비스 마인드가
    유아교육으로 잘못 들어왔어요.

  • 8. 원글
    '24.10.22 2:31 PM (14.6.xxx.117)

    전공자님 그럼 애가 가기싫어서 미적거리며 가자는말을 백번이나해야하는 유치원과 먼저가자고하기전에 현관에신발싣고 엄마인나를 재촉하는 유치원 어디가 행복할까요

  • 9. 전공자
    '24.10.22 2:34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반에 금쪽이만 없으면 단설 괜찮아요.
    저게 딱 서구식 유치원이고 오리지널이에요.

    자기들 맘대로 등하원 시간 정해서 오고
    상담도 부모 퇴근 시간 맞춰 달라고 하고
    나긋나긋하게 대해라
    약먹여라 사진찍어라

    세계에도 없는 진상짓입니다.
    말도 안되고 교육적으로도 안 좋아요.
    서구 사립에도 그렇게 해주는데 없어요.
    아이 수업료만 한국 유치원 몇 배 되는
    미국 랩스쿨 유치원 다녔어요.
    적응 잘하더군요.
    저는 한국와서 대부분의 유아교육 전공자들처럼
    관련 일 안하고 석사 다른 전공하고 전혀 다른 일 합니다.
    대부분의 전공자들이 관련 업무 안합니다.
    몇 년 하다가 때려치우는 건 간흐학과보다 더 할듯요.

    한국 부모나 애들 유치원에서
    마음대로 하다가 초등가니 멘붕이죠.
    일본식의 과할 정도 서비스 마인드가
    유아교육으로 잘못 들어왔어요.
    공교육에서는 소비자가 왕이고
    자기들 맘대로 한다가 아니니 싫다는 건데 참 한심.

  • 10. 원글
    '24.10.22 2:34 PM (14.6.xxx.117)

    그니꺄 7세에나 맞는 단설유치원교육을 왜 5세인 애들까지 힘들게하냐이겁니다 엄마도 면연력약한 월령이라 컨디션관리에 힘든데 늦고싶어늦냐고요

  • 11. 전공자
    '24.10.22 2:36 PM (110.70.xxx.210)

    반에 금쪽이만 없으면 단설 괜찮아요.
    저게 딱 서구식 유치원이고 오리지널이에요.

    자기들 맘대로 등하원 시간 정해서 오고
    상담도 부모 퇴근 시간 맞춰 달라고 하고
    나긋나긋하게 대해라
    약먹여라 사진찍어라

    세계에도 없는 진상짓입니다.
    말도 안되고 교육적으로도 안 좋아요.
    서구 사립에도 그렇게 해주는데 없어요.
    아이 수업료만 한국 유치원 몇 배 되는
    미국 랩스쿨 유치원 다녔어요.
    적응 잘하더군요.
    저는 한국와서 대부분의 유아교육 전공자들처럼
    관련 일 안하고 석사 다른 전공하고 전혀 다른 일 합니다.
    대부분의 전공자들이 관련 업무 안합니다.
    몇 년 하다가 때려치우는 건 간흐학과보다 더 할듯요.

    한국 부모나 애들 유치원에서
    마음대로 하다가 초등가니 멘붕이죠.
    일본식의 과할 정도 서비스 마인드가
    유아교육으로 잘못 들어왔어요.
    공교육에서는 소비자가 왕이고
    자기들 맘대로 한다가 아니니 싫다는 건데 참 한심.

    근무여건이 그러니 교사 질도 문제 생기고
    사건도 전보다 많이 생기고

  • 12. 원글
    '24.10.22 2:38 PM (14.6.xxx.117)

    그럼 어린이집은 더한데 다 똑같죠
    교사 편하게 편의봐줄려고 있는 유치원은 그럼 부모애는 들러리입니까

  • 13. 그거
    '24.10.22 2:38 PM (110.70.xxx.210)

    엄마도 면연력약한 월령이라 컨디션관리에 힘든데 늦고싶어늦냐고요


    컨디션이 나쁘면 결석이 원칙입니다.
    20세기 대한민국 유치원 시간 자율등원 아니었어요.
    엄마들이 맘대로 오니 그게 사립만 국룰이 된겁니다.
    미국 좋은 유치원에서 그런 식으로 지각하는 거 안좋아하던데요.

  • 14. 근데
    '24.10.22 2:39 PM (210.96.xxx.10)

    폐렴으로 컨디션 난조이면
    안보내는게 맞지 않나요?
    전염성 있는 병이니까요

  • 15. 원글
    '24.10.22 2:40 PM (14.6.xxx.117)

    결석하기엔 적응기간이라 억지로 보냈고
    애가 가다안가다하면 더 나쁜걸로압니다
    결석지각조퇴 엄마인제가 더 힘들어요

  • 16. ...
    '24.10.22 2:43 PM (61.32.xxx.131)

    교사 편의가 아니라 규칙을 배우는것 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가고 오고.
    내가 돈 냈으니 니들은 내사정에 맞춰라.
    이건 갑질이고요.

  • 17. 편의라
    '24.10.22 2:44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교사 편의라니요.

    약먹이는 것만 봐도 오버 도즈 하거나 잘못 먹이면 그 민형사 법적 책임이 유치원 측입니다. 게다가 약먹이고 다른 업무하기 바쁘면 애들 돌보고 교육은 어떻게 하나요? 그래서 외국에서 그렇게 안하는 겁니다.

    자기 업무 일정은 중요하고 남은 자기 일정 맞춰서 업무하라니 전형적인 자기중심주의네요.

    한국 유치원에서 큰것 실수하니 담임이 빨래해서 보내고 부모가 감동 받던데 그거 교사가 빨동안 애들 방치는요. 시야에만 벗어나도 위험해서 밥도 같이 먹는데요. 생각을 깊게 못하는듯요.

  • 18. 원글
    '24.10.22 2:45 PM (14.6.xxx.117)

    지금 열받는게 단설교육이 서구식교육이라고 지금찬양하는데
    여기 서구아니고요 대한민국이고요 서구식교육이 우세하는 전제는 어디서 나왔죠
    우리는 공교육에서 바라는게있고 그게 개선되어야지 사교육비없이 전인격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싶다는데
    지금 영유아부터 사교육 장난아니고 이게 다 공교육에서 교육안하기때문이잖아요 무슨유식하게 서구식교육이라고찬양을

  • 19. 편의라
    '24.10.22 2:46 PM (110.70.xxx.210)

    교사 편의라니요.

    약먹이는 것만 봐도 오버 도즈 하거나 잘못 먹이면 그 민형사 법적 책임이 유치원 측입니다. 게다가 약먹이고 다른 업무하기 바쁘면 애들 돌보고 교육은 어떻게 하나요? 그래서 외국에서 그렇게 안하는 겁니다.

    자기 업무 일정은 중요하고 남은 자기 일정 맞춰서 업무하라니 전형적인 자기중심주의네요.

    한국 유치원에서 큰것 실수하니 담임이 빨래해서 보내고 부모가 감동 받던데 그거 교사가 빨동안 애들 방치는요. 시야에만 벗어나도 위험해서 밥도 같이 먹는데요. 생각을 깊게 못하는듯요.

    미국 괜찮은 유치원에서 부모 과하고 애 과하면 퇴학 시켜버려요. 룰 안지키고 요구도 높고 피해 끼치면 아무리 어려도 퇴학.

  • 20. ...
    '24.10.22 2:48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

    '24.10.22 2:45 PM (14.6.xxx.117)

    지금 열받는게 단설교육이 서구식교육이라고 지금찬양하는데
    여기 서구아니고요 대한민국이고요 서구식교육이 우세하는 전제는 어디서 나왔죠
    우리는 공교육에서 바라는게있고 그게 개선되어야지 사교육비없이 전인격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싶다는데
    지금 영유아부터 사교육 장난아니고 이게 다 공교육에서 교육안하기때문이잖아요 무슨유식하게 서구식교육이라고찬양을




    유치원의 개념이 독일에서 왔어요. ㅎㅎㅎ
    사고육 지대로 시키려면 영유 보내 단어암기 시켜야죠.

  • 21. ...
    '24.10.22 2:48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

    '24.10.22 2:45 PM (14.6.xxx.117)

    지금 열받는게 단설교육이 서구식교육이라고 지금찬양하는데
    여기 서구아니고요 대한민국이고요 서구식교육이 우세하는 전제는 어디서 나왔죠
    우리는 공교육에서 바라는게있고 그게 개선되어야지 사교육비없이 전인격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싶다는데
    지금 영유아부터 사교육 장난아니고 이게 다 공교육에서 교육안하기때문이잖아요 무슨유식하게 서구식교육이라고찬양을




    유치원의 개념이 독일에서 왔어요. ㅎㅎㅎ
    전인교육 하려고 자유선택활동 하는 겁니다.
    사고육 지대로 시키려면 학습식 영유 보내 단어암기 시켜야죠.

  • 22. ...
    '24.10.22 2:49 PM (110.70.xxx.210)

    원글

    '24.10.22 2:45 PM (14.6.xxx.117)

    지금 열받는게 단설교육이 서구식교육이라고 지금찬양하는데
    여기 서구아니고요 대한민국이고요 서구식교육이 우세하는 전제는 어디서 나왔죠
    우리는 공교육에서 바라는게있고 그게 개선되어야지 사교육비없이 전인격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싶다는데
    지금 영유아부터 사교육 장난아니고 이게 다 공교육에서 교육안하기때문이잖아요 무슨유식하게 서구식교육이라고찬양을




    유치원의 개념이 독일에서 왔어요. ㅎㅎㅎ
    전인교육 하려고 자유선택활동 하는 겁니다.
    사교육 지대로 시키려면 학습식 영유 보내 단어암기 시켜야죠.

  • 23. 원글
    '24.10.22 2:50 PM (14.6.xxx.117)

    네 높으신 단설선생느님
    약먹이는데 한시간걸리나요
    그래서 방과후교사있고 겹치는시간에 부탁하고 그정도연륜은 있으시죠 고매하신임용통과하신 단설선생님이신데
    그리고 문제점알고 유아교육과 보조교사 투입도 말나온상태에요.
    활동많이하면 손많이갈까안하니 보조교사 투입한다는거고 당연히 투입해야되고 왜 공교육이 이렇게 사설에 밀려야되겠나요

  • 24.
    '24.10.22 2:51 PM (211.57.xxx.44)

    제가 한 병설 유치원에 세 아이를 보냈는데요
    막내는 올해 마지막이구요

    선생님들의 차이가 아주 큰 것 같아요

    첫 애보낼때 맨날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만 했거든요?
    선생님들은 그저 보조 정도요..
    그게 나쁘단건 아니지만, 큰 매리트를 못느꼈어요

    근데 선생님들 중 한 분이 퇴직하시고
    새로운 선생님 오셨는데
    이게 같은 유치원이 맞는지 놀랄 정도로 바뀌었어요
    커리큘럼도 심하게 바뀌고요 좋게요
    선생님들 더 따스해지시고....
    퇴직하신 분은 겉치레가 심한게 느껴졌었거든요...

    내부 인사들의 능력치가 어디까지 발현되는지가 참 중요하구나
    내부에서 일하는게 싫은 사람만 있으면 잘 안굴러가듯이요

    아이들 보내보면 알잖아요?
    진정 규칙을 위해 제재하는지, 교사편의를 위해 하는지..

    전 암튼 대기 많은 어린이집도 보내보고,
    병설유치원도 보내봤는데...

    무조건 선생님을 잘 만나야하는구나를 느꼈어요
    내부 분위기에 따라가는 흘러가는 흐름도 중요하고요
    일안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은 특히 병설,단설은 안좋겠구나 싶은거죠

  • 25. ...
    '24.10.22 2:53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일 한다고 썼는데요. 답답한 분이네요.
    누군 애들 안키워봤나요. 오바육바

  • 26. 원글
    '24.10.22 2:55 PM (14.6.xxx.117)

    독일에서 왔든 어디서 왔든 한국식으로 키우고있는데 독일애는아니잖아요
    저는 공교육이 바꿔야지
    내아이가 학대유치원으로 타의로 옮겼는데 또 옮겨야합니까
    또 옮겨서 적응기간보내고 또 환경 또 바꿔야하나요?
    교육청에서 문닫았으니 교육청 책임지라고요
    공교육 하는

  • 27. 당췌
    '24.10.22 2:56 PM (175.223.xxx.191)

    도대체 누가 단설 교사라는 거예요?
    아.. 애들 약 먹이는 거 간단하니 아픈 애 보내서
    간단히 약먹이는군요. 그 간단한 거 자기가 간단히 하지 좀.

  • 28. 원글
    '24.10.22 2:59 PM (14.6.xxx.117)

    저는 단설보낸이유가 사교육없이 전인격적인 사회인으로 자립시키는건데 애가 재미없다는데 제대로 성장할수있나 반문하는겁니다.
    공교육의 문제
    누가 사교육비써서 영유못보내서 그러는게아니고 대부분의 애들이 사교육없이 높은수준의 공교육을받고싶다고요

  • 29. 애기엄마야
    '24.10.22 3:00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ㄴ일찌감치 꿈깨세요. 대한민국 초중고대 플러스 교육은 따로 받는 겁니다.

  • 30. 애기엄마
    '24.10.22 3:01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ㄴ일찌감치 꿈깨세요. 대한민국 초중고대 플러스 교육은 따로 받는 겁니다. 특목고 sky 전부

  • 31. 애기엄마
    '24.10.22 3:03 PM (175.223.xxx.191)

    ㄴ일찌감치 꿈깨세요. 대한민국 초중고대 플러스 교육은 따로 받는 겁니다. 유치원 특목고 sky 전부
    초등가서 얼마나 깨질지

  • 32. ...
    '24.10.22 3:04 PM (14.50.xxx.73)

    대한민국에서 뭔 미국교육 독일교육을 논해요 ㅋㅋ
    그 나라 상황에 맞게 교육 시키는거지.. 서양 공교육이 뭐 좋다고 소문났나요.. 서양도 중산층 이상은 왠만하면 다 사립보네요. 사립이 왜 사립인데요. 가족이 뉴욕에 거주 중인데 미국 공립유치원 월 백만원이고 사립유치원 월 사백만원인데 사립보낸데요. 부부 연봉 4억 가까이 되고, 살인적인 물가이지만 아이 교육 자체 포기 못하겠다고..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관심이 교육의 핵심인데 사립에 비해 공립 유치원 쪽은 임용 합격 해서 교사 수준이 높다고 하지만 교사 편차가 너~무 심한듯 해요.

  • 33. 호강임
    '24.10.22 3:0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미국 사립 유치원 교육이 한국공립 유치원 정도 돼요. 공립 지역 재정 안좋은데는 말도 못해요. 도화지 크레파스도 제대로 없어요.

  • 34. ...
    '24.10.22 3:08 PM (58.142.xxx.26)

    애가 폐렴인데 유치원을 왜 보내나요?
    자율등원이라니 ㅎㅎㅎㅎㅎ
    공립유치원이 재미없어 못다니면
    초중고는 더 못다니죠.
    전인격적인 사회인으로 키우고 싶으면
    등하원시간부터 지키는걸 가르쳐야 합니다.

  • 35. 호강
    '24.10.22 3:09 PM (124.5.xxx.71)

    미국 사립 유치원 교육이 한국공립 유치원 정도 돼요. 공립 지역 재정 안좋은데는 말도 못해요. 도화지 크레파스도 제대로 없어요. 먹는거 다 개별준비해야하고

  • 36. 원글
    '24.10.22 3:15 PM (14.6.xxx.117)

    학대유치원도 그교사 두둔하다 일터지게만들고
    단설유치원 임용교사 꽃길소문나고 애들한테 관심도없고 자유놀이라고 방임하면서 코에걸면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죠

  • 37. 그냥
    '24.10.22 3:1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자유놀이가 방임이라 생각되면 영유 보내요.
    빡세게 시킵니다.

  • 38. 호강
    '24.10.22 3:17 PM (124.5.xxx.71)

    자유놀이가 방임이라 생각되면 영유 보내요.
    빡세게 시킵니다.

  • 39. 원글
    '24.10.22 3:22 PM (14.6.xxx.117) - 삭제된댓글

    사교육없이 키운다

  • 40. 원글
    '24.10.22 3:24 PM (14.6.xxx.117)

    사교육없이 키우고싶다가 기본전제입니다

  • 41. 애가
    '24.10.22 3:32 PM (121.133.xxx.67)

    아프면 기관에 보내지 않아야 합니다. 아픈데 왜 보내나요.

  • 42. ..
    '24.10.22 3:34 PM (125.185.xxx.26)

    우리나라 유치원교사도 빡센거 맞아요
    학예회 연습 등피고 노래하라고
    등 바르게 피라고 손으로 등 한대 때렸다고
    엄마가 자기아이 등한때 안때리고 키웠는데
    아동학대라고 고소한다고 오늘 펑펑 울었다고
    연습할때 사진도 머리헝글어졌는데 똑바로 안묶어주고 어쩌고 아동학대라는데 피곤하겠더라구요. 저는 사립선생님 약도 먹여주고 친절하고 좋아해요 단설 공무원 마인드에
    겨울방학 여름방학이 무서워 절대 못보내에요
    사립은 겨울방학 일주일이고 나머지 2주 자유등원에 종이접기하고 그림그리고 활동지도 하고 퍼즐도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자유놀이도 하거든요 방학때도 물고기 그림을 그렸는데 미술학원보다 이쁜 그리고 와서 좋았어요

  • 43. ...
    '24.10.22 3:51 PM (106.101.xxx.52)

    폐렴같은걸로 (가뜩이나 전염성 있는 질환) 컨디션 안좋으면 집에서 쉬는거고
    등하원 시간은 어딜가도 지키는게 맞고 그걸 가르치는게 맞죠. 다른 아이들 다 등원시간 맞춰 와서 아침 루틴하고 수업듣고 있는데 중간에 들어오는 아이 방해되죠
    기본적인거 아닌지..

  • 44. 에고
    '24.10.22 3:51 PM (104.28.xxx.61)

    단설교사입니다.. 1n년차구요..
    놀아교육 별 거 없죠? 그 별거없는 교육한다고 너무 힘들어요.. 저희도 학부모님 모시는 수업에 퍼포먼스도 있고 화려한 활동 하고픈데 그게 교육 본질에 어긋난다고 쥐어짜내서 수업 연구 엄청하고 원장 원감한테 지적 엄청받고 수업한답니다 ㅠ 보시기에 허접하나 아이들한테 제일로 필요한게 놀이를 근본으로 한 배움이니 이해해주세요.. 교육과정 개편되길 바라는 공립교사도 많아요. ㅠㅠ

    그리고 아프면 당연히 가야죠 왜 방과후선생님이 그러셨는지..근데 그건 교사 개인의 문제이지 단설 시스템의 문제는 아니라봅니다.
    사립과 공립의 차이가 너무 많은데 이건 유아와 학부모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나뉩니다. 정답은 없으나 저는 공립교사로서 공립시스템에 만족하며 저희 아이도 단설 보냅니다.

    어딜 가나 장단이 존재하니 유치원 선택 잘하셔서 만족하는 유치원 생활 되길 바랍니다.

  • 45. ...
    '24.10.22 4:05 PM (182.221.xxx.81)

    단설 3년 보낸 엄마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3학년. 만족해서 전학가서도 단설 보냈어요. 돌봄 하원 차량지원 없고 방학 긴 것 빼고는 좋았어요. 선생님은 돌봄 선생님이 문제였는데 무기계약직? 뭐 그렇다고 매년 파업하시고 ㅎㅎㅎㅎ사립은 그럼 등교 시간이 자율인가요? 처음 알았네요. 시간이 들쑥날쑥이면 아이반 분위기는 괜찮나요?

  • 46.
    '24.10.22 4:09 PM (104.28.xxx.37)

    임용꽃길 아닙니다. 젊은 공무원들 면직 많이 하듯이 여기도 갓 임용된 교사들 의원면직 많이 합니다.

    달리지진 않을거 같아서 제기하지 않은 민원이 정확히 뭔가요? 만족하지 못하는 교육과정인가요 아님 냉랭한 교사의 태도인가요?

    님이 앞전 보내셨던 유치원도 님이 느끼기에 최고였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학대 터지고 있었잖아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학부모 서비스(?)를 기대하신다면 님이 말씀하시는 사교육없는 자녀양육에 딜레마를 많이 느끼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왜 입학설명회 시즌 되면 단설 비하하는 글이 유독 많에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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