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잘먹고 살았던건가요?

우리 조회수 : 18,877
작성일 : 2024-10-22 13:11:22

동생네가 4인가족이고(초등 중등 여자조카 2명 포함) 저희는 2인가족인데 
4인가족에 식비가 과일포함해서 40 많을때 60 든다는거에요.

그래도 모자람 없이 과일 아이스크림 과자 실컷먹는다고
저는 믿기지가 않아서.. 
물론 지방이라 채소 값이 좀 싸기도 하고

주변에서 파나 부추  감자 이런걸 많이 얻어먹기는해요
전 서울 물가 비싼동네라 다 사먹어야 하구요. 김치도 제가 조금씩 담가먹구요.
동생네는 노브랜드 김치 사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전 2이 먹어도 40보다 훨씬 더 나오는데  
동생이 자기네는 어제 미역국 감자볶음 부추전 이렇게 주면 끝이라고
저는 미역국 감자볶음 해도 메인반찬으로
생선을 굽거나 제육을하거나 안되면 두부라도 부치는데 
언네네가 너무 과하게 먹는거래요. 자기네는 반찬 2개 이상 놓고 안먹는다고
자기 친구들도 김치찌개 하면 밥 하고 다른반찬은 계란후라이 정도라고
그동안 제가 너무 잘해먹고 살았던건가요?  아님 지방과 서울 물가차이인가요?
외식도 거의 안하고 가끔 치킨이나 시켜 먹는게 다인데
물가가 올라서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IP : 211.208.xxx.24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네 이상
    '24.10.22 1:14 PM (118.35.xxx.77)

    과자,아이스크림 살 돈으로 고등어라도 굽겠어요.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다이어트하나봅니다.
    식단 영양도 불균형하고.

  • 2. ㅇㅇ
    '24.10.22 1:15 PM (222.233.xxx.216)

    동생네가 딸만 있고 유독 소식하는 댁이네요

    아무리 딸이어도 한참 크는데 고기랑 생선이랑 또 맛있는것도 시켜도 먹고 그래야지
    너무 소박한 밥상이네요
    4인 식사비가 너무 조금 깜짝 놀랐네요

  • 3. 형편껏
    '24.10.22 1:15 PM (118.235.xxx.111)

    살면 됩니다. 없으면 라면 먹고 있으면 한우 먹고. 고기나 생선없이 저런 식단을 초딩 중딩이 잘 먹는다니 놀랍네요.

  • 4. ....
    '24.10.22 1:15 PM (110.70.xxx.169)

    고기 생선 주로 먹으면
    20은 그냥 들죠.
    동네마트에서 채소 중심으로 장보고
    해먹으면 별로 안들어요.

  • 5. 지방
    '24.10.22 1:15 PM (118.235.xxx.20)

    촌아니곤 서울이나 식비 같은거 아닌가요?
    농촌인지? 지방도 농사 짓는거 아님 채소값 같아요
    서울이나 부산 채소값 다르단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리고 동생분이 소식좌인듯 과일까지 4인가족
    40으로 먹을려면 직접 농사짓는거 말곤????

  • 6. 저도 3인 성인
    '24.10.22 1:16 PM (114.204.xxx.203)

    딱 식재료만 따지면 60 이면 되긴해요
    더구나 얻어먹는거 많으면 ...
    나머지가 더 커서 그렇죠
    버리는거 없 이 장 보기 줄이고 있는거 위주로 먹고요

  • 7.
    '24.10.22 1:16 PM (223.39.xxx.186)

    저도 원글님처럼 준비합니다...

    원글님 동생분 상차림은 부족해요..제가

    어떻게 고기생선두부 중 하나가 없는 식사가....
    아니면 뭔가 메인메뉴가 없는 것을 받아들이나요...

  • 8. ..
    '24.10.22 1:17 PM (211.253.xxx.71)

    그게 그냥 집집마다 분위기 더라구요.
    저희는 부부가 전라도 사람이라그런지 먹던안먹던 밑반찬이 있어야 상을 차렸다는 느낌이 드니 밑반찬 몇가지 메인메뉴 한가지 이렇가 차려요. 근데 그렇쟎아요. 손가는 거만 먹게 되는거.. 좀 먹다가 결국 버리는 반찬이 많죠.
    근데 아이친구네 보니 진짜 찌개 끓이고 후라이나 김.. 이게 상차림이더라구요.
    그러니 살림하는 입자에서도 편하고 버리는 음식 없고 한가지 메뉴를 제철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하게 되고..

  • 9.
    '24.10.22 1:18 PM (118.32.xxx.104)

    1인도 30은 드는데요
    외식 거의 없어도요

  • 10. ...
    '24.10.22 1:18 PM (118.235.xxx.253)

    반찬가지수는 동생네랑 비슷해요.
    저기다 계란말이나 두부 같은 거 추가하거나 말거나 하죠.
    여기 게시판에 저녁 뭐 드세요? 이런 글에 죽 나오는 한끼
    반찬 보면 기죽어요 ㅋㅋ
    울집 기준 두세끼 식단이 한번에 다 나오더군요.

  • 11. 제가
    '24.10.22 1:21 PM (118.235.xxx.108)

    이삼일 마트 가니 아파트분이 매일 장보냐고
    자기집은 김이랑 김치 있음 365일 줘도 아무말 안한다
    하는분 있더라고요 .

  • 12. ㅁㅁ
    '24.10.22 1:2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기본메인이 고기나 생선이라

    동생댁 저런 식단이면 제가 싫어요

  • 13. 초중등 딸 둘
    '24.10.22 1:22 PM (125.132.xxx.178)

    초중등 딸 둘에서 웃어요. 동생분이 남의 집 식비에 왈가왈부할 처진 아닌 것 같네요 ㅎㅎ그런 건 떡벌어지게 한상 차리면서 40밖에
    안들었다 해야죠. 반찬차림이 다른데 비교가 되나요 ㅎㅎ

  • 14. 식생활이란게
    '24.10.22 1:23 PM (223.38.xxx.76)

    집집마다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이런거 비교해봤자 의미 없어요
    미역국 감자볶음 부추전…
    의미 없어요, 이런 메뉴랑 비교하는거
    아마 그 집은 배달이나 외식을 다른 메뉴로 잘 할 수도 있고..

  • 15. ....
    '24.10.22 1:26 PM (222.108.xxx.116)

    고기랑 생선이 돈 많이 들어요 비교하지마시고 그냥 먹고 싶은거 차리세요

  • 16. 40이면
    '24.10.22 1:27 PM (116.33.xxx.104)

    쌀빼고 30으로 4인가구 산다는 말인가요?
    과일까지 먹으며 가능한가요?

  • 17. 집집마다
    '24.10.22 1:28 PM (125.139.xxx.147)

    식구가 늘어서 상차림이 바뀌었는데요
    (고기 들어간) 국 하나에 메인 생선 찌개나 구이 혹은 고기 구이 거기다 볶음 나물반찬 등 3~4가지 이게 기본인데요 은근 힘들고 식비 껑충이예요 매번 같은 찬을 할 수도 없고 식재료도 조리법도 별 변화없이 그대로라서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 스트레스예요
    미묘한 표정이 보이니 눈치보입니다

  • 18. ㄱㄴ
    '24.10.22 1:29 PM (121.142.xxx.174)

    성장기 아이들 밥을 저리 주는게 자랑이래요?
    야박한 엄마구만.. 그렇게 먹이다 딸들 오다리 돼요.
    평생 원망들으려고.. 단백질,칼슘이 없잖아요.

  • 19. ....
    '24.10.22 1:30 PM (14.52.xxx.217)

    자라나는 애들있는 집인데...좀 그러네요.
    반찬 2개라니...

  • 20. 집집마다
    '24.10.22 1:30 PM (125.139.xxx.147)

    그리고 조금 좋은 식재료 사용하는 것과 가성비 식재료 차이도 커요 마트표 콩기름 참기름과 엑스트라버진인가 기름이랑 국산 참깨 좋은 마늘고추 차이도 큽니다

  • 21. mm
    '24.10.22 1:30 PM (211.119.xxx.188)

    제기준에서 보면 동생분 상차림은 단백질이 많이 부족한데요.
    미역국이나 김치찌개에 고기가 왕창 들어있다거나 등갈비 등등으로 끓인다면 몰라도
    아마 그런거 안드시고 채소 기반일거 같은데
    딸들만 있다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식사때마다 고기고기를 외치지 않고 주는대로 먹기때문일거라 예상합니다

    저게 당연하고 기본이 되면 성장기 아들들 고기먹는 양 보면 이해 못할듯요 ㅋㅋ
    사실 지방 산다고 특별히 물가가 싼것도 아니예요.
    마트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전국이 다 비슷하고요
    그래도 저렴하게 물건구입하겠다 하면 재래시장 잘 이용하면 되지만 그런분들이 많을까요?

  • 22. 집집마다
    '24.10.22 1:32 PM (183.97.xxx.120)

    돈을 쓰는 곳이 다 달라요
    식생활에 중점을 두는 집도 있고
    먹는건 최소한도로 먹고 돈 모아서
    여행가는데 큰 돈을 쓰는 집도 있고요
    식비가 너무 과하다 싶으면
    가짓수는 그대로 하고 좀 더 저렴한 재료로
    조리하면 줄일 수 있어요
    배추가 비싸면 다른 재료의 김치를 먹으면돼요

  • 23. 글에
    '24.10.22 1:35 PM (121.157.xxx.153)

    답이 있네요.

    -물론 지방이라 채소 값이 좀 싸기도 하고,
    -주변에서 파나 부추 감자 이런걸 많이 얻어먹기는해요
    -반찬 2개 이상 놓고 안먹는다고

    이렇게 살면 그돈으로 살 수 있죠.
    서울, 얻어먹는 거 없음...한번 살아보라고 하세요
    잘난척 쏘옥 들어갈 겁니다

  • 24. ㅇㅇ
    '24.10.22 1:38 PM (133.32.xxx.11)

    저도 매일 마트가고 꼭 고기반찬과 과일 내는데 대신 우리가족은 하루 한끼만 먹습니다 방학중에도 습관들였어요 2끼 먹으면 살찌더라고요

  • 25.
    '24.10.22 1:3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우린 반찬을 애들이 안 먹어서...
    거의 메인 하나에요 ㅜㅜ

  • 26.
    '24.10.22 1:43 PM (59.7.xxx.217)

    동생분 편하겠네요
    4인 가족 애들 남자대학생 2명
    식비 한달에 120만원에서 140만원 듭니다
    뭐 잘해 먹는 것도 없고
    과일도 비싸서 잘 못 사먹습니다
    아침은 간단한 국과 간단한 반찬(계란말이 햄구이 떡갈비 계란프라이 소시지볶음 등 중 1개)
    점심은 남편과 저는 도시락 아이들은 학교에서 먹거나 집에서 간단히 면으로
    저녁에 메인요리(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돌아가면서 가끔씩 전골이나 생선구요)와 김치 먹습니다
    애들이 음료 좋아해서 우유 두유 탄산음료 등 비용이 10만원 이상 드네요
    아껴쓴다고 하는데도 100 이하는 불가능해요

  • 27. ...
    '24.10.22 1:43 PM (222.251.xxx.174) - 삭제된댓글

    그냥 성향 차이죠
    입잛은 딸 둘에 반찬투정 안하고 주는것 잘 먹는 소식일수도 있고
    아파트 대출금이나 교육에 투자하는 돈이 많으면
    그럴수도
    한끼에 삼겹살 2근은 기본이고 소고기 생선없으면 안되는 집은 더 들고 좀 부럽긴 하네요
    저는 소식이고 고기 안좋아 하는데
    냉장고 들어가면 다음날 꺼내놓아도 손도 안되는 상전들이라
    식비가 150은 드는데(4식구,혼자서 한근은 먹는 아들 성장기 있음,빅맥 혼자서 3개 먹음ㅠ)
    그래서 키가 큰건지
    다른데서 줄여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드네요.

  • 28.
    '24.10.22 1:46 PM (220.72.xxx.2)

    우린 반찬을 애들이 안 먹어서...
    거의 메인 하나에요 ㅜㅜ
    근데 식비가 적게 나오진 않네요 ㅠㅠ

  • 29.
    '24.10.22 1:50 PM (124.49.xxx.205)

    그냥 님처럼 먹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나이 드니까 이제 먹는 것을 줄여야 해서 메인 하나 채소 ,김치 이렇게 단출히 먹지만요. 어린 아이가 있거나 일할 나이에는 딘백질 골고루 먹어야죠

  • 30. 노노
    '24.10.22 1:53 PM (119.205.xxx.99)

    근처에 논밭 지천인 소도시 산 적 있는데
    채소, 과일 서울보다 비쌌어요
    처음엔 지방 먹거리, 서비스 물가에 적응이 안됐어요
    대신 집값은 쌌죠

  • 31. ㅇㅂㅇ
    '24.10.22 1:53 PM (182.215.xxx.32)

    각자 취향차이인거죠
    단백질을 챙겨주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은 해요

  • 32. ㅇㅂㅇ
    '24.10.22 1:54 PM (182.215.xxx.32)

    4인가족에 식비 40 60이면 엄청엄청 알뜰한 거에요..

  • 33. ㅡㅡㅡ
    '24.10.22 1:54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밥상은 괜찮은데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이 비싸지 않나요 오히려 고기가 싸서 고기반찬 올리는데..
    그집 딸들이 아이스크림 한입먹고 넣어두는 소식좌인가봐요

  • 34. 지방이라고
    '24.10.22 1:56 PM (118.235.xxx.130)

    텃밭있는거 아님 식재료가 왜 싸다 생각하시는지
    지방도 다 사먹고 지방 도시쪽은 텃밭이 있는게 아닌데요

  • 35. ..
    '24.10.22 2:07 PM (210.179.xxx.245)

    무슨 식단이 대충 때우며 사는 노인가구도 아니고
    뭐 딸들이니 소식할수는 있는건데
    그래도 성장기 아이들인데 고기반찬도 따로 있어야 하지 않나요
    매주 장보는데 야채가 올랐다고는 하나
    소고기 돼지고기 사는거보단 적게 들어요
    저런 식단이면 돈은 적게 들어요
    김치찌개 계란 김
    두부찌개 부추전 오이무침
    이런식으로만 차려봐요
    남편이 잘먹거나 아들들 있는 집이면
    내가 초식동물이냐 소리 나올걸요
    대충 부실하게 차려먹으니 식비가 적게 나오죠

  • 36. 아니
    '24.10.22 2:09 PM (61.109.xxx.211)

    아무래도 여자애들이 많이 안먹기도 하지만 균형있게 잘 먹이려면 조금 먹어도
    식비 저렇게 나오기는 힘들어요 지인이 초등중등 4인인데 5년전에 식비로 40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해서 깜놀한적 있었어요 알고보니 애들 심한 편식으로 야채를 거의 안먹어요
    지인이 요리하는거 안 좋아해서 집에서 먹더라도 된장찌개 반찬 한개가 다였어요
    둘째는 그나마 좀 먹는편 생선 먹고 싶어하던데 안해주고 거의 학대에 가까운 수준이었어요
    지방이라도 광역시는 그렇게 물가 싸지 않아요
    다른데서 아끼고 좀 싼 식재료로 대체하는 한이 있더라도 동생분처럼은 안되겠더라고요

  • 37.
    '24.10.22 2:21 PM (211.106.xxx.200)

    동생네는 고기 생선 안 먹고
    야채는 주변에서 받고.. 싸고
    김치도 사먹고 그렇잖아요

    김치 안 담고 사먹으니 절약 많이 되던데요
    고추가루 액젓이 비싸니까
    이제 못담고 사먹어요
    고기 생선 안먹고 달걀 두부 먹고
    과자를 사봐야 2-3만원일테고

    물가가 올라서 그렇지
    원글님이 잘 먹는 건 아니네요
    저도 1인 가구인데
    과일은 톡딜에서 소과나 사먹고
    고기도 수입 먹거나 톡딜 뜨면 사고
    이렇게 노력해도 아무리 애써도
    양념값에 쌀값 등 도무지 더 아낄 데가 없고
    잘 먹지도 못하고
    그게 요즘 가계의 상황들인 거죠

  • 38. 이번달에
    '24.10.22 2:24 PM (121.160.xxx.230)

    긴축재정 해야해서 저혼자 마트에 가서 들고올 수준으로만 사왔어요. 진짜 필요한것만요. 몇번 다시 가더라도 그렇게 사니 확! 줄었어요. 먹을건 더 잘먹구요. 생선이도 고기던 야채던 나름 갖춰서 먹었고 고기구워먹을때 애들이 음료수 먹겠다고 하면 혼자 가서 하나 사오라 해서 사오는 식이었죠. 조금 불편해야하고 큰 대형마트 안가고 슈퍼나 하나로마트 이용했어요. 과일만 필요에따라 박스로 사긴 했네요.

  • 39.
    '24.10.22 2:25 PM (121.167.xxx.120)

    식재료 차이예요
    단순 비교하지 말고 자기 수입에 맞춰 알아서 먹으면 돼요
    매일 외식하고 반찬 사먹는거 아니면 금액 차이 나는건 음식의 질 차이예요
    아낀다고 가성비 따지면서 음식 부실하게 먹
    으면 가끔 병원비로 나가요

  • 40. 맞아요.
    '24.10.22 2:26 PM (121.160.xxx.230)

    근처에 논밭 지천인 소도시 산 적 있는데
    채소, 과일 서울보다 비쌌어요
    처음엔 지방 먹거리, 서비스 물가에 적응이 안됐어요
    대신 집값은 쌌죠 2222

    오히려 시댁이 서울이어서 서울와서 야채 사간적도 있어요.

  • 41. 성장기
    '24.10.22 2:33 PM (223.38.xxx.228)

    애들 키우면서 기본 영양 상식도 없네요
    대충 키우고 낳고 키운 유세는
    또 엄청 하겠죠?
    어우 진짜 무식한 사람들 극혐해요

  • 42. 지방에
    '24.10.22 2:36 PM (223.38.xxx.14)

    놀러가면 하나로마트 자주 가는데 서울보다 비쌀때 많아요 특히 채소과일
    그리고 공산품은 비교불가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없어서 더 그럴지도...
    원글님이 잘하는거예요. 성장기아이들에겐 단백질이 필수죠
    잘 크는 아이 식비 안아깝다 라고 생각하셔야할듯...

  • 43. ??
    '24.10.22 2:45 PM (45.14.xxx.21)

    성인 세식구 거의 세끼 다 집에서 해결
    부식비 한달에 40만원 악팎, 차고 넘치게 먹는데요??

  • 44. ...
    '24.10.22 2:47 PM (222.111.xxx.126)

    반찬 2개 이상 놓지 않는 밥상을 두고 모자람없이 잘 먹고 산다고 하는 걸 또 믿으시나요?
    과일, 아이스크림 두어달에 한번씩 먹어도 잘 먹고 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게 일반적으로 잘 먹고 산다는 범주에 들지는 않죠
    유난히 소식하는 가족이거나, 어떻게 먹든 그냥 한끼 대충 때우는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먹으면서도 알뜰하다고 퉁쳐버리는 걸 또 그냥 믿으시네요
    조카들 얘기는 다를 겁니다.
    암만 여자아이들이라도 초, 중등 둘이 반찬 2개 놓은 밥상을 잘 먹었다고 생각 안할 걸요?

  • 45. ???
    '24.10.22 3:27 PM (39.118.xxx.125)

    두부 부쳐줘도 고기가 없다고 난리치는 초4여아 있는 집은 웁니다 ㅠㅠ
    사실 저는 제가 대식가에 먹는 거 좋아해서 세 식구인데도 한달에 백만원 들어요
    뭐 소고기 사먹는 집도 아닌데, (전복은 예전보다 저렴해져서 두 어번 시켰어요;;) 배달이나 외식은 한달에 서너번? 반찬 사먹지도 않고. 근데도 이래저래 좀 먹는 거 신경쓰는 집이면 이리 나오네요.
    근데 가계부 보니.. 식비 줄여야겠으요....

  • 46. 나무크
    '24.10.22 3:59 PM (222.101.xxx.92)

    과일도 한쪽씩 먹거나 안먹는집인거같은데요?? 아이들 복숭아나 사과같은거 아침마다 한알씩 먹고 매끼 단백질에.. 돼지고기도 한끼먹으려면 만원이넘는데;;;

  • 47. ......
    '24.10.22 8:03 PM (58.29.xxx.1)

    제가 10년전에 진짜 가난했을 때라, 조리원도 못가고 혼자 몸조리하고 그랬는데요.

    시골에서 쌀, 고춧가루, 야채 조금씩, 김치 갖다먹고
    2인 부부가 30만원 썼는데
    그때도 두부 제일 싼거, 소고기는 수입산 저렴한거 아님 못먹었고, 먹지도 않았고요.
    과일은 거의 안먹었어요. 과자, 빵, 떡 아예 안먹고요.

    그때도 저처럼 식비 조금쓰는 사람 없었어요,.
    옛날에 다음 가계부였나, daum넷에 있던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저기서 더 아끼려고 글 올려봤다가 욕 엄청 먹고 지웠 ㅋㅋㅋㅋ

    자식이 있으면 나는 안먹어도 애는 먹여야 되니까 돈 쓸수 밖에 없고
    난 꽁치로 만족하지만 아이가 갈치먹고 싶어하면 냉동갈치라도 사줘야 하니 더 쓸수밖에 없죠,
    4인 가족 40~60이면 뭔가 계산을 잘못한거던가, 부실하게 먹고 있을 것 같아요.
    본인들은 모르죠.

  • 48. ㅇㅇ
    '24.10.23 3:35 AM (112.157.xxx.143)

    저희 부모님에 성인딸둘 4인가족 한달식비 맥시멈 60이에요
    심지어 양 작게먹지도 않고 생선 고기 과일 떨어지지않고 채우고 김치 사먹고(한우는 국거리만) 이게 알뜰한거였다니 놀랍네요
    장녀인 제가 온라인식재료 구매담당인데 고기 야채등 할인품목을 대량으로 잘사요 어젠 귤 10키로 12000원, 아까도 쌀국수 개당 796원대로 30개구매 ㅋㅋ 과자간식은 주로 다이소 이용해요
    아 왠지 뿌듯하다

  • 49.
    '24.10.23 4:58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미역국 감자채 부추전이라니.. 이렇게 먹으면 40 아니라 10에도 되겠네요
    성장기애들 계란이라도 구워주지 영양에 대한 기본 개념도 없고
    전형적인 돈없는 상 서민 밥상을 알뜰하다 하면.. 돈 있는데도 이러면 아동 학대인듯

  • 50. 세상에
    '24.10.23 5:02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미역국 감자채 부추전이라니.. 보통 성장기애들 계란이라도 구워주지 않나요
    서민밥상도 정도가 있지 계란 두부같은 기본 단백질 요리도 없이 돈 있는데 이러면 아동 학대인듯

  • 51.
    '24.10.23 5:15 AM (49.236.xxx.96)

    애들 키우는 집이 원래 제일 많이 드는데
    저 식단으로 애들 키나 크려나
    설마 남자애들은 아니겠지요????????

  • 52. ..
    '24.10.23 6:53 AM (125.185.xxx.26)

    보통 고기나 생선 메인있어야 밥먹죠
    주말마다 외식안하고 배달 안먹나요
    전 어제도 김밥 돈까스 2만원들었어요

  • 53. ..
    '24.10.23 6:56 AM (125.185.xxx.26)

    어제 배달 2만원 셀한다고 남편보고 계란사오랬더니 계란하고 과자만 샀는데 2만원
    4만원넘게 씀. 밤에 카레만든거 있어 오늘은 외식아님 카레에도 돼지고기 들어가고
    군만두 같이 구워 저녁줄껀데요
    성장기에 고기 없이 밥을 먹나요

  • 54. ...
    '24.10.23 7:13 AM (116.43.xxx.204)

    고기 없이 밥 못 먹는 게 무슨 자랑이에요?
    남의 집 밥상 모자라다고 헐뜯을 시간에 우리집 밥상 넘치는 건 아닌가 살펴보세요.
    남자애들 셋중 하나가 여유증이라는데 여자애들 성조숙증은 어떻구요.

  • 55. ...
    '24.10.23 7:27 AM (116.43.xxx.204)

    예전에 퀴즈 대한민국에 영양사가 나온 적 있는데 사회자가 건강에 좋은 음식 추천해달라니까 요즘엔 뭘 더 먹는 것보다 덜 먹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었죠.
    그게 십년도 더 된 것 같고 이제 1인당 gdp가 일본을 능가하게 됐으니 그때보다 더 심각한 영양과잉시대예요.
    어릴때부터 철도 아닌 과일이며 비싼 식재료로 애들 입만 버려놓고 밥 안 먹는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은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미역국에 고기가 들어 갔는지 부추전에 해물이 들어갔는지 저 글 하나로 뭘 안다고 훈수인지..
    밥 잘 먹게 키우는 것도 부모 능력이구요, 부모가 꼭 챙겨야 하는 덕목이죠.

  • 56. 요즘물가
    '24.10.23 7:58 AM (218.48.xxx.143)

    요즘 물가 생각하면 4인가족 40~ 60만원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예요.
    그리고 우리집 식탁이 과잉인지 아닌지는 아이들 학교 급식메뉴 참고 하시면 됩니다.
    학교 급식에 미역국에 감자볶음, 부추전 이렇게 나오지 않아요.
    달걀이나 두부 아님 닭고기나,돼지고기, 생선등 단백질 반찬 하나 꼭 나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니 골고루 먹여야죠. 그리고 제일 아끼지 말아야 할게 식비예요.
    건강한게 가장 돈 버는거잖아요? 동생네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 57. ...
    '24.10.23 8:23 AM (116.43.xxx.204)

    제발 학교급식메뉴대로 좀 먹이세요.
    애들 급식 어떻게 먹는 줄 아세요?
    고기반찬이나 건드리지 나물, 김치.. 잔반 엄청나요.
    요즘엔 선생님들조차 급식지도 포기해서 아주 가관이에요.
    그게 군대로 이어져 피엑스 냉동식품으로 떼우는 사병 급증했다죠?
    진짜 건강한 게 돈 버는 겁니다.
    대사증후군이나 호르몬과잉.. 평생 고질병인데 어떡하려구요.

  • 58. ..
    '24.10.23 9:48 AM (221.159.xxx.134)

    딸들은 성장기라도 그리 많이 먹지 않아요.
    아들이 무섭게 먹어대더라고요.
    저흰 5인가족인데 대학고등 아들과 딸은 기숙사
    평소엔 초등막내딸이랑 셋이 있는데 식비 별차이 안나더라고요.
    3인이나 5인이나 그냥 밥 더하고 국 더하고 고기 1근 더 사는 수준...
    과일도 소포장이나 박스로 사먹으나 얼마 차이 안나서..
    특별히 비싼 외식 하지 않는한 생각보다 별차이 안나더라고요.
    근데 미역국 감자볶음 부추전이면 되지 않나요?기본 밑반찬 있을테고..미역국에 소고기 있을테고..
    반찬 많아봐야 잔반만 많이 나오죠.

  • 59. 생각차이
    '24.10.23 10:14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이 그래요
    하얀 쌀밥에 고추 절임 하나 올려놓고 밥 먹고
    파김치에 김 구워서 간장에 찍어서 먹고요
    어머님은 요즘 사람들 식비가 이해가 안 간대요
    한참 시금치가 너무 비싸서 못 사고 있다고 말하니
    비싸면 안 먹으면 된다는 소리에 충격 받았어요

    저희 친정 엄마는 가난한 시절에도 탄,단,지 전부 고려해서
    매일 가계부에 꼼꼼하게 식단 짜서 만들어 줬거든요
    비싸면 대체 식품을 찾아서라도 영양 섭취 할수있게요

    그렇다고 저희 집 많이 먹지도 않았어요

    반찬은 여러가지였고 대신 종지만한 반찬 그릇에 조금씩 담아서
    깨끗하게 다 먹을 수 있게요 고기나 생선 한 가지씩은 꼭 올라왔고요 동생 분 미역국은 모르겠는데 부추전은 밥 반찬은 아닌 거 같아요

  • 60. 양가서 얻어
    '24.10.23 11:12 AM (112.167.xxx.92)

    먹음 그정도 씀 친구 보니

    쌀 고추가루 참,들기름 마늘 여러 김치들 밑반찬이며 양가가 가깝게 사니 고기 먹을때 자식을 불러 고기를 양가에서 해결하고 반찬도 가져오고 하니 같이 마트가면 갸는 빵 우유 과자 두부 이런것만 사더이다

    양가에 도움 전혀 안받고 살면 기본 1인 50을 먹어도 잘먹는 느낌 없음

  • 61. 성인 3인가족
    '24.10.23 11:45 AM (1.224.xxx.104) - 삭제된댓글

    장보기는 월 50도 안들고,
    매식하는거 포함하면 250정도 듭니다.

  • 62. 가볍게살자
    '24.10.23 11:58 AM (142.115.xxx.114)

    미역국에 소고기들어갔겠죠
    부추전 감자채 반찬이 왜요
    충분합니다

    매끼니 고기고기고기 어휴ㅠㅠ

  • 63. ...
    '24.10.23 12:14 PM (118.235.xxx.142)

    양가에서 도움 안 받고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장조림은 돼지고기 뒷다리, 웬만한 야채는 식자재나 시장 이용해서 박스채 사기, 떨이상품 적극이용.. 전복이나 소고기는 흔하게 못 먹어도 잘 살고 있어요.
    지금도 장보고 왔는데 느타리 2kg 4980, 우유 25일 유통기한 50프로 2팩에 2780, 어묵도 70프로 1kg 3600,미역줄기 한 박스 3500원..
    밀가루 포대로 사서 칼국수나 만두피는 제빵기에 돌린 반죽으로 밀어서 먹으면 산 것보다 더 맛있으면서 반의 반 가격도 안 들어요.
    식비 책정은 쪼이듯 사는 건 싫어서 4인가족 60인데 60 다 쓴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평균 10정도 남는 건 모아서 놀러갈 때 씁니다.

  • 64.
    '24.10.23 12:31 PM (1.236.xxx.128)

    마트서 파는 어묵이 영양가가 있나요
    고등어라도 구워 먹는 편이 낫고요
    밥도 이것저것 잡곡 넣어 먹어야죠
    채소는 한꺼번에 사면 어찌 보관하나요
    데쳐서 냉동 보관하면 물 생기고요 맛도 없고
    바로 조리해서 먹어야 비타민 미네랄 챙기죠
    기름은 또 얼마나 비싸요 참기름 들기름
    하다 못 해 올리브유 안 먹는 집 없잖아요
    밥이 이미 탄수화물인데 무슨 또 감자채 반찬 올려요
    당근 브로콜리 버섯 잘라서 살짝 볶아 올리는게 차라리 낫죠
    국 찌개 끓일 때도 된장만 풀어 끓이나요 꽃게라도 넣어야죠
    저 정도 식비에 미역국에 소고기 얼마나 넣겠어요
    차라리 불고기거리 사다 볶아주는게 낫고요
    .

  • 65. ...
    '24.10.23 12:37 PM (182.229.xxx.243)

    고기와 생선 안 먹고 외식 잘 하니 식비 잘 안 들긴 해요. 과일만 좋은거 먹는 정도.

  • 66. ㅇㅇ
    '24.10.23 12:40 PM (112.221.xxx.109)

    두부 계란은 아침에주고
    저녁은 고기 아님 생선에 국(국에도 고기)과 샐러드 김치
    남자아이둘이요

  • 67. ㅇㅇ
    '24.10.23 12:42 PM (112.221.xxx.109)

    식비 한 백만원 나올듯하네요
    과일까지

  • 68. ...
    '24.10.23 12:48 PM (121.171.xxx.209)

    1.236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말부터 단속하셔야겠어요.
    도대체 수제어묵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된다고 불특정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그 따위 말을 서슴치 않으세요?
    잘 먹어도 상태가 영.. 한우 투뿔을 먹여도 님 미니미로 사회에 내보내면 민폐작열이겠어요.ㅉㅉㅉ
    코스트코 가면 널린 게 냉동야채예요.
    시금치나 냉이 데쳐서 얼려보셨어요?
    요즘 시금치보다 겨울 섬초 얼린 게 더 맛있어요.
    감자에 비타민씨 많은 건 알려나?
    감자 비타민씨는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 것도 모르겠죠?
    기름만 해도 압착유가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거 알려나?
    ㅉㅉㅉ
    안타깝네요.
    살림은 허술해도 그럴 수 있는데 인성이 그 모양이니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요

  • 69. ..
    '24.10.23 12:50 PM (211.234.xxx.176)

    1인가구 식비도 요즘 30~50은 기본인데 4인 40~60이라니 이상하네요.
    김치에 흰밥 밑반찬만 먹고 단백질 없이 살면 가능한데 그러긴 싫네요. 제가 어릴때 그렇게 자랐는데 깡마르고 힘도 없고 골골했거든요. 근손실 영양손실...

  • 70. ...
    '24.10.23 1:07 PM (121.171.xxx.209)

    근손실???
    정말 큰 웃음 주시네.
    요즘 시대에는 게을러서 근손실 일어날 겁니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사세요.
    달갈 한 판 6000원이면 사는 세상에서 기초수급자도 근손실은 안 일어나니 걱정마시구요.
    구운 달걀 밥솥에 30분만 돌리면 되는 거 아세요?
    상온에서 1주일도 너끈하니 하루에 2개씩만 드시면 걱정하시는 근손실 절대 안 일어납니다.
    운동에나 매진하세요.ㅎㅎㅎ

  • 71. ..
    '24.10.23 1:07 PM (223.38.xxx.43)

    동생네가 너무 부실하게 먹네요.
    애들도 있는데 단백질도 없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크림 과자야 실컷 먹겠죠.
    동생 식습관에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 72. ...
    '24.10.23 1:33 PM (118.235.xxx.244)

    까플 정말 인격이 보이네요.
    아이스크림 가격 몰라요?
    하겐다즈 같은 거 아니어도 제일 싼 바가 600원
    과자는 어떻구요.
    10봉지 묶음판매도 조그만 봉지 1개에 천원이에요.
    이거 실컷 먹으면 한자리에서 만원은 우스워요.
    하루 2만원으로 식비하는데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식비 아끼는 제 1원칙이 배달음식 끊는 거고
    제 2원칙이 마트표 과자 아이스크림 줄이는 거예요.

    넉넉히 벌어서 넉넉히 쓰는 거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쓰면서 징징대거나 자신의 소비를 정당화하기 위해 상대방을 어떻게든 깍아내리는 거 좀스럽고 하찮아요.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걸 걸쳐도 그런 거지마인드로 자식 키우면서 단백질 어쩌고 하는 거 웃기는 거죠.
    단백질보다 뇌수를 채우시는 게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73.
    '24.10.23 2:00 PM (61.109.xxx.211)

    식비 안에서 과연 미역국에 소고기, 부추전에 해물 들어갈수 있을까요?

  • 74. ...
    '24.10.23 3:10 PM (211.176.xxx.248)

    네. 수입육이지만 갈비도 먹어요.
    홈플러스 얼마전에 부채살 100g당 1500원이었어요.
    갈비 마구리는 마장동이나 고기 도매센터에서 사고 해물은 파지오징어 박스로 사고 지마켓이나 지금은 없어진 위메프 세일 대대적으로 하면 해물모듬 쟁이구요.
    크림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떨이 주문해서 케이크나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어요.
    코로나 이후 물가 올라서 50이지 그전엔 40정도 들었던 것 같군요.

  • 75. ..
    '24.10.24 11:28 AM (211.234.xxx.80)

    몇몇 신경질적인 댓글 눈살 찌푸려지네요.
    네 그렇게 평생 배타적이고 발끈하고 남욕이나 하면서 빈궁하게 먹고 사세요. 뇌는 누가 없는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88 학습지 하는 분 계세요? 2 ^^ 2024/10/22 877
1638587 연희동 서대문구청근처 살기 어떤가요 26 알려주실 분.. 2024/10/22 2,506
1638586 이쯤에 다시 되돌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혜안 담긴 말씀/펌 7 ㅠㅠㅠ 2024/10/22 1,366
1638585 주부-국민연금 지역가입과 임의가입 차이가 뭔가요 4 국민연금 2024/10/22 1,448
1638584 저렴히 방을 구해야됩니다 ㅠ 14 고민 2024/10/22 3,343
1638583 남성의류 올젠 구입하시는 분들 27 .. 2024/10/22 4,632
1638582 남편의 성격 .. 3 .... 2024/10/22 1,337
1638581 남편이 진짜 한심하고 싫을때 11 아쉬움 2024/10/22 4,200
1638580 꽃게탕 1 윈윈윈 2024/10/22 687
1638579 자전거도로 놔두고 인도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왜 그런거죠? 10 .. 2024/10/22 1,282
1638578 사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20 daisy 2024/10/22 3,081
1638577 나이 45에 한국사능력시험 치느라 넘 힘들었는데, 나름 재미도 .. 20 // 2024/10/22 3,017
1638576 김건희님이힘들어지치셨다니ㅠㅠ 30 이를어쩌나 2024/10/22 6,561
1638575 54인데 비문증이왔으면... 12 777 2024/10/22 2,611
1638574 윤 대통령 “집사람 많이 힘들어해, 이미 많이 자제…인사는 내가.. 29 000 2024/10/22 5,293
1638573 비행기 탈 때요. 커터칼 작은 거 안되나요? 24 캐리어 2024/10/22 3,449
1638572 침대위 탄소매트 추천해주세요 4 ... 2024/10/22 966
1638571 싱글 에어프라이 몇리터면 될까요 6 싱글 2024/10/22 590
1638570 기차타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4 ... 2024/10/22 1,340
1638569 전작권이 미국에 있어서 전쟁안난다는 헛소리 10 .... 2024/10/22 1,490
1638568 금 이야기가 나와서 3 …… 2024/10/22 1,571
1638567 시기 질투 논쟁 인간의 본성이에요. 3 인간 2024/10/22 1,420
1638566 통녹두 조리법 알려주세요 10 ... 2024/10/22 769
1638565 오랜만에 주식계좌 들여다보니 마이너스 23퍼네요 16 아이구 2024/10/22 3,284
1638564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2 명신아 2024/10/22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