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서성한 상경계 갔어요
아들과 동갑인 동네 딸 엄마인 지인이 저와 둘이 만난 자리에서 자기는 나중에 사위 볼 때 서강대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그 아래부터는 못봐준다는 말을 하네요. 그 집 딸은 지방대 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가만 있었는데 기분이 넘 나빠요
우리 아들이 서성한 상경계 갔어요
아들과 동갑인 동네 딸 엄마인 지인이 저와 둘이 만난 자리에서 자기는 나중에 사위 볼 때 서강대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그 아래부터는 못봐준다는 말을 하네요. 그 집 딸은 지방대 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가만 있었는데 기분이 넘 나빠요
그부모밑에 그딸 일듯.
참 제정신 있는 사람들이 드물어요.
엄강생신 ...눈만높네요
ㅋㅋㅋㅋ
그러라 하세요
저만의 방법.
어우~ 너무 낮추셨다~ 땡땡이는 서울대급에 보내야죠~~
듣고 싶은 말 해줍니다~ㅎㅎ
그게 기분이 왜 나빠요...주제도 모르고 나대는건데...우습죠.
정신나간 사람
그런던가 말던가 기분나쁠일이 뭐가 있어요..??? 112님 처럼 한번 비꼬아 주면 되는거죠
나중에 시집보낼때 쯤되면 현실에 좀 눈 뜨겠죠.. 현실에 끝까지 눈 못뜨면 뭐 결혼못하는거구요..
나도 며느리는 서성한까지만 허락해줄수 있어 라고 말하지 그러셨어요?ㅎㅎ
저도 며느리 볼때 그럴려고 한다고 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건가요?ㅎ
올거예요 그런 사람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미쳤네요...ㅎㅎㅎㅎ
뭘 그런걸로.. 그냥 ㅂㅂ잖아요
그런 ㅂㅂ한테 원글님 기분을 맡기다니..
갱년기가 쎄게 왔나봐요.....그게 아닌 이상...저럴수가 있나요..천지분간 못하고.ㅎㅎ
예전에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들였는데
아들과 나이가 동갑이었대요.
시어머니가 아랫동서와 만나서
"여자 나이가 남자와 동갑이면
나이가 더 많은 거나 마찬가지야."
라면 새로 본 며느리 흉을 봤대요.
몇 년 후 그 시어머니 딸이 연애하고
결혼한 남자가 연하의 남자였고
시어머니와 같이 흉 봤던 아랫동서의
아들이 연애하고 결혼한 여자는 연상이었대요.
그 엄마 나중에 어떤 사위 볼려고
벌써부터 그렇게 말한대요.
자기팔자 자기가 꼬라고 냅두세요.
보는 것은 자유니까.......뭐....말리지는 못하겠네요.
그 집 조상중에 서성한 나온 조상 없다에 몰빵요.
이유없이 용감할때는 다 무지가 그 이유드라구요.
한마디하세요
그 레벨 남자가 며느리 누가 좋아해?
보나마나 인물 집안 다 안될텐데
웃기고 있네요
한마디하세요
그 레벨 남자가 지방대 여자를 어느누가 좋아해?
보나마나 인물 집안 다 안될텐데
웃기고 있네요
저라면 뿜었을 듯.........
잘 참으셨네요.
그엄마 입이아니라 주댕이네…
헉스럽지만 웃으면서 그러라고 해주세요~딸이 엄청미인인가??
아니니까 원글님이 이런글 쓰시는거 같은데
그 엄마 생각은 자유인데 뭐 어때요?
단 현실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보면 알잖아요.
수준이 바닥이라 그런거죠.
지꼴은 모르고 눈만 높아서.. ㅎ
'나도 그래서 며느리는 서성한까지만 봐줄려고..
그아래는 도저히 못봐주겠네. 서로 수준은 맞아야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그런말 하면 너무 웃길거 같은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ㅋㅋ
수준이 바닥이라 그런거죠.
지 꼴은 모르고 눈만 높아서.. ㅎ
'나도 그래서 며느리는 서성한까지만 봐줄려고..
그아래는 도저히 못봐주겠네. 서로 수준은 맞아야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부러워서 그래요.
난 며느리 지방대는 상 상 도 못해. 모계유전이 얼마나 중요한줄 알아? 이러면 거품물고 상 엎을걸요ㅋㅋ.
불쌍하고 어리석은 인간이라 그래요.
부러워서 내려치는거니까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풉 웃고 넘기세요 꿈에 부풀었는데
기준이 학벌만인가요?
뭘그런걸로 기분나빠하나요
자녀가 지방대라도 본인이 물려줄 재산이 좀 있다고 생각하나보죠. 아무래도 컴플렉스의 발현이라 생각하시고 좀 멀리하시고, 가엽다 ~ 해주셔요
아직 여자들은
남녀평등 개념 없는 사람 대부분이에요
남자가 여자 위여야 한다..
그런데 그런 말은 속으로 해야지..
야 그런 말은 속으로 해.. 라고 한마디 쏴 주어야
그 엄마도 참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지..
그런얘기도 있잖아요 상견례하러갔더니 우리딸은 집 안사오는남자랑은 안시킨다구요 그래서 3분만에.파토났다는집도 있음
돈 많으면 인정이요 ㅋㅋㅋ
그런 남자가 지방대 여자는 좋아하겠냐고 나도 지방대 며느리 싫다고하지 그랬어요
현실은 저런 딸 칠푼이 엄마들 많을건데 남자가 조금만 계산하면 약았다고 하죠
윗님 남녀평등개념없는건 남자들이 더하죠
절대로 연상은 거부하면서 돈만반반 외치잖아요
진짜 요즘 저런 사람 많을까요? 설댜 애 앞에서 자기애 진짜 공부잘한다고 자랑. 알고보니 국민댜. 팔자에도 없는 카이스트 대학원생 엄마될 수 있다고 하더니.. 졸업 후 백수예요
저여자가 돈 많거나 더 나은 집안이면 저런 소리했다고 기가 차겠어요
나은것도 없는 집구석이 저런 소리하니 기막힌거지
그런 남자가 지방대 여자는 좋아하겠냐고 나도 지방대 며느리 싫다고하지 그랬어요
현실은 저런 칠푼이 딸 엄마들 많을건데 남자가 조금만 계산하면 약았다고 하죠
저여자가 돈 많거나 더 나은 집안이면 저런 소리했다고 기가 차겠어요
나은것도 없는 집구석이 저런 소리하니 기막힌거지
그런 남자가 지방대 여자는 좋아하겠냐고 나도 지방대 며느리 싫다고하지 그랬어요
현실은 저런 칠푼이 딸 엄마들 많은데 남자가 조금만 계산하면 약았다고 하죠
지방대 며느리 싫다는 소리도 할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굳이 그런이야기안해도 나중에 결혼시킬때 느껴질텐데요 ..
저라면 원래 비슷한 급끼리 만나는거야
학교나 직장에서 만나잖아~하고 팩폭날려줌
그래?
난 서성한 이하 며느리는 안볼건데.
우린 절대 사돈될 일 없겠네?
호호호호
팩폭도 안 날려요
귀찮아~~~
그것도 일말의 애정이나 가능성이 있는 상대에게 날리지..
이 수준이면 응?? 응~~~ 하거 말아요
그 나이되도 모르는데 가르쳐봤자
입만 아파요
그 수준은 말해줘도 알아듣지도 못함
싸우자는 말을 먼저 했으면
본인이 속쓰리는 말을 들어도 싸지요.
.
"사람은 비슷하게 만나야 좋아.
집안도 경제력도
. 대학도 비슷한 게 좋지..." 라고 말하면 표정이 어떨지
ㅋㅋㅋ
빵터졌네요
그러세요 하고 가진자의 여유를 보여주세요
나도 그래.
끝
그정도면 그냥 웃길거같아요 ㅎㅎ
ㅍㅎㅎㅎ ㅈㄹ도 풍년이지요
그런데 그 딸 미모는 되나요?
그치? 나도그래~ 그럼 되죠 뭐..
그나저나 고3맘인 저는 웃지 못합니다ㅠ
개념없고 주제파악 못하는 아줌마한테는 팩폭 날려야 해요..
혹시 딸래미 재수해서 서울대 들어간거야???
꼭 학벌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더 설치더라구요..
그러세요 하면 될 거 같아요.
거지발싸개 같은 말에 기분 나빠하실 필요없어요 ㅎㅎ. 열등감 때문에 일부러 원글님 약올리려 한말일듯..
기분나쁜 여자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111 | 아이쿠 코로나ㅜㅜ 3 | 아파.. | 2024/10/22 | 1,611 |
1638110 | 인스타그램 리그램 용어에 대해서요.. | .. | 2024/10/22 | 420 |
1638109 | 로제의 아파트 떼창하는 독일 클럽 13 | ,,,,,,.. | 2024/10/22 | 6,604 |
1638108 | 공복에 사과 7 | 당뇨 | 2024/10/22 | 2,539 |
1638107 | 코스트코 베이커리 담당자분 계신가요?? 21 | ... | 2024/10/22 | 4,453 |
1638106 | 플랫화이트 커피 맛이 좀 나네요 4 | 흐흐 | 2024/10/22 | 1,687 |
1638105 | 운전 연수 몇시간이나 받아야 할까요? 4 | ㅡㅡ | 2024/10/22 | 1,057 |
1638104 | 문과는 대졸취급도 못받는다는 댓글 32 | 끙 | 2024/10/22 | 3,767 |
1638103 | 서울 고궁 중에 경복궁이 제일 아름다운가요. 8 | .. | 2024/10/22 | 1,881 |
1638102 | 제주 백돼지는 맛이 어때요? 3 | ㅇㅇ | 2024/10/22 | 629 |
1638101 | Ebs 고등영어 올림포스 교재는 매해 새로 바뀌나요? | 프로방스에서.. | 2024/10/22 | 396 |
1638100 | 전쟁 안나요 걱정마시길 19 | .... | 2024/10/22 | 2,969 |
1638099 | 동상이몽에 백성현 아들 너무 귀엽네요 10 | 많이 보여주.. | 2024/10/22 | 2,482 |
1638098 | 국감인데 사법부는 안건드네요 4 | ... | 2024/10/22 | 1,013 |
1638097 | 중2병과 싸워서 이겼어요 27 | 중2병 | 2024/10/22 | 5,387 |
1638096 | 사람들은 가격이 싸면 후기를 과하게 좋게 쓰는 경향이 9 | 구름이이뻐서.. | 2024/10/22 | 1,452 |
1638095 | 카레에 딱 세 가지... 20 | 옐로우 | 2024/10/22 | 5,271 |
1638094 | 혹시 대장내시경 해서 용종 떼어내면 그 자리에 영양제 쓸거냐는데.. 12 | 건강검진 | 2024/10/22 | 2,754 |
1638093 | 간식이 마구마구 땡겨요 | 비때문에 | 2024/10/22 | 926 |
1638092 | 창덕궁 창경궁 중에 10 | bb | 2024/10/22 | 1,616 |
1638091 | 5세 남아 유치원 참관수업갔는데.. 23 | 흠 | 2024/10/22 | 3,852 |
1638090 | 국회의원 고위관료 주식 보유종목 순위 | ㅇㅇ | 2024/10/22 | 745 |
1638089 | 흡연장 살인 최성우 "구치소서 성폭행 당했다, 양형 참.. 16 | 진짜 | 2024/10/22 | 6,223 |
1638088 | 다들 운전할 때 이래요? 11 | ... | 2024/10/22 | 3,059 |
1638087 | 코트 개시했어요 18 | 희희 | 2024/10/22 | 2,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