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 파악 안되는 주변 딸 엄마

... 조회수 : 7,100
작성일 : 2024-10-22 11:25:42

우리 아들이 서성한 상경계 갔어요

아들과 동갑인 동네 딸 엄마인 지인이  저와 둘이 만난 자리에서 자기는 나중에 사위 볼 때 서강대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그 아래부터는 못봐준다는 말을 하네요. 그 집 딸은 지방대 갔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가만 있었는데 기분이 넘 나빠요

IP : 110.11.xxx.14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2 11:27 AM (218.146.xxx.28) - 삭제된댓글

    그부모밑에 그딸 일듯.
    참 제정신 있는 사람들이 드물어요.

  • 2. 아줌마
    '24.10.22 11:2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엄강생신 ...눈만높네요

  • 3. ㅂㅂㅂㅂㅂ
    '24.10.22 11:29 AM (115.189.xxx.232)

    ㅋㅋㅋㅋ

    그러라 하세요

  • 4. 그런때 쓰는
    '24.10.22 11:29 AM (112.184.xxx.188)

    저만의 방법.
    어우~ 너무 낮추셨다~ 땡땡이는 서울대급에 보내야죠~~
    듣고 싶은 말 해줍니다~ㅎㅎ

  • 5. 솔직히
    '24.10.22 11:3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게 기분이 왜 나빠요...주제도 모르고 나대는건데...우습죠.

  • 6. ᆢㆍ
    '24.10.22 11:30 AM (221.143.xxx.60)

    정신나간 사람

  • 7. ...
    '24.10.22 11:31 AM (114.200.xxx.129)

    그런던가 말던가 기분나쁠일이 뭐가 있어요..??? 112님 처럼 한번 비꼬아 주면 되는거죠
    나중에 시집보낼때 쯤되면 현실에 좀 눈 뜨겠죠.. 현실에 끝까지 눈 못뜨면 뭐 결혼못하는거구요..

  • 8. 원글님도
    '24.10.22 11:31 AM (115.91.xxx.3)

    나도 며느리는 서성한까지만 허락해줄수 있어 라고 말하지 그러셨어요?ㅎㅎ

  • 9. 쓸개코
    '24.10.22 11:32 AM (175.194.xxx.121)

    저도 며느리 볼때 그럴려고 한다고 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건가요?ㅎ

  • 10. 치매
    '24.10.22 11:32 AM (115.21.xxx.164)

    올거예요 그런 사람은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 11. 입까지
    '24.10.22 11:3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ㅎㅎㅎㅎ

  • 12. ㅋㅋ
    '24.10.22 11:34 AM (223.38.xxx.26)

    뭘 그런걸로.. 그냥 ㅂㅂ잖아요
    그런 ㅂㅂ한테 원글님 기분을 맡기다니..

  • 13. 도른자
    '24.10.22 11:3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갱년기가 쎄게 왔나봐요.....그게 아닌 이상...저럴수가 있나요..천지분간 못하고.ㅎㅎ

  • 14. ...
    '24.10.22 11:35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들였는데
    아들과 나이가 동갑이었대요.
    시어머니가 아랫동서와 만나서
    "여자 나이가 남자와 동갑이면
    나이가 더 많은 거나 마찬가지야."
    라면 새로 본 며느리 흉을 봤대요.
    몇 년 후 그 시어머니 딸이 연애하고
    결혼한 남자가 연하의 남자였고
    시어머니와 같이 흉 봤던 아랫동서의
    아들이 연애하고 결혼한 여자는 연상이었대요.
    그 엄마 나중에 어떤 사위 볼려고
    벌써부터 그렇게 말한대요.
    자기팔자 자기가 꼬라고 냅두세요.

  • 15.
    '24.10.22 11:3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보는 것은 자유니까.......뭐....말리지는 못하겠네요.

  • 16.
    '24.10.22 11:36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그 집 조상중에 서성한 나온 조상 없다에 몰빵요.
    이유없이 용감할때는 다 무지가 그 이유드라구요.

  • 17. ...
    '24.10.22 11:37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한마디하세요
    그 레벨 남자가 며느리 누가 좋아해?
    보나마나 인물 집안 다 안될텐데
    웃기고 있네요

  • 18. ...
    '24.10.22 11:37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한마디하세요
    그 레벨 남자가 지방대 여자를 어느누가 좋아해?
    보나마나 인물 집안 다 안될텐데
    웃기고 있네요

  • 19.
    '24.10.22 11:38 AM (221.138.xxx.92)

    저라면 뿜었을 듯.........

    잘 참으셨네요.

  • 20.
    '24.10.22 11:39 AM (61.40.xxx.142)

    그엄마 입이아니라 주댕이네…

  • 21. ..
    '24.10.22 11:39 AM (61.254.xxx.115)

    헉스럽지만 웃으면서 그러라고 해주세요~딸이 엄청미인인가??
    아니니까 원글님이 이런글 쓰시는거 같은데

  • 22. 생각은 자유
    '24.10.22 11:43 AM (119.203.xxx.70)

    그 엄마 생각은 자유인데 뭐 어때요?

    단 현실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보면 알잖아요.

  • 23. ......
    '24.10.22 11:4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수준이 바닥이라 그런거죠.
    지꼴은 모르고 눈만 높아서.. ㅎ
    '나도 그래서 며느리는 서성한까지만 봐줄려고..
    그아래는 도저히 못봐주겠네. 서로 수준은 맞아야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24. ㅎㅎㅎ
    '24.10.22 11:45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말 하면 너무 웃길거 같은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ㅋㅋ

  • 25. ....
    '24.10.22 11:46 AM (110.13.xxx.200)

    수준이 바닥이라 그런거죠.
    지 꼴은 모르고 눈만 높아서.. ㅎ
    '나도 그래서 며느리는 서성한까지만 봐줄려고..
    그아래는 도저히 못봐주겠네. 서로 수준은 맞아야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26. yikes
    '24.10.22 11:47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래요.
    난 며느리 지방대는 상 상 도 못해. 모계유전이 얼마나 중요한줄 알아? 이러면 거품물고 상 엎을걸요ㅋㅋ.
    불쌍하고 어리석은 인간이라 그래요.
    부러워서 내려치는거니까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 27. 바람소리2
    '24.10.22 11:47 AM (114.204.xxx.203)

    풉 웃고 넘기세요 꿈에 부풀었는데

  • 28. ..
    '24.10.22 11:47 AM (117.111.xxx.32)

    기준이 학벌만인가요?
    뭘그런걸로 기분나빠하나요

  • 29. ...
    '24.10.22 11:51 AM (119.192.xxx.12)

    자녀가 지방대라도 본인이 물려줄 재산이 좀 있다고 생각하나보죠. 아무래도 컴플렉스의 발현이라 생각하시고 좀 멀리하시고, 가엽다 ~ 해주셔요

  • 30. 영통
    '24.10.22 11:52 AM (211.114.xxx.32)

    아직 여자들은

    남녀평등 개념 없는 사람 대부분이에요

    남자가 여자 위여야 한다..

    그런데 그런 말은 속으로 해야지..

    야 그런 말은 속으로 해.. 라고 한마디 쏴 주어야

  • 31. ..
    '24.10.22 11:53 AM (223.38.xxx.32)

    그 엄마도 참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지..

  • 32. ..
    '24.10.22 11:57 AM (61.254.xxx.115)

    그런얘기도 있잖아요 상견례하러갔더니 우리딸은 집 안사오는남자랑은 안시킨다구요 그래서 3분만에.파토났다는집도 있음

  • 33. ㅎㅎㅎ
    '24.10.22 12:04 PM (211.234.xxx.164)

    돈 많으면 인정이요 ㅋㅋㅋ

  • 34. ..
    '24.10.22 12: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가 지방대 여자는 좋아하겠냐고 나도 지방대 며느리 싫다고하지 그랬어요
    현실은 저런 딸 칠푼이 엄마들 많을건데 남자가 조금만 계산하면 약았다고 하죠

  • 35. ..
    '24.10.22 12:05 PM (117.111.xxx.32)

    윗님 남녀평등개념없는건 남자들이 더하죠
    절대로 연상은 거부하면서 돈만반반 외치잖아요

  • 36. ㅎㅎㅎ
    '24.10.22 12:05 PM (121.134.xxx.136)

    진짜 요즘 저런 사람 많을까요? 설댜 애 앞에서 자기애 진짜 공부잘한다고 자랑. 알고보니 국민댜. 팔자에도 없는 카이스트 대학원생 엄마될 수 있다고 하더니.. 졸업 후 백수예요

  • 37. ..
    '24.10.22 12: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여자가 돈 많거나 더 나은 집안이면 저런 소리했다고 기가 차겠어요
    나은것도 없는 집구석이 저런 소리하니 기막힌거지
    그런 남자가 지방대 여자는 좋아하겠냐고 나도 지방대 며느리 싫다고하지 그랬어요
    현실은 저런 칠푼이 딸 엄마들 많을건데 남자가 조금만 계산하면 약았다고 하죠

  • 38. ..
    '24.10.22 12:07 PM (1.237.xxx.38)

    저여자가 돈 많거나 더 나은 집안이면 저런 소리했다고 기가 차겠어요
    나은것도 없는 집구석이 저런 소리하니 기막힌거지
    그런 남자가 지방대 여자는 좋아하겠냐고 나도 지방대 며느리 싫다고하지 그랬어요
    현실은 저런 칠푼이 딸 엄마들 많은데 남자가 조금만 계산하면 약았다고 하죠

  • 39. ...
    '24.10.22 12:14 PM (114.200.xxx.129)

    지방대 며느리 싫다는 소리도 할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굳이 그런이야기안해도 나중에 결혼시킬때 느껴질텐데요 ..

  • 40. ㅎㅎ
    '24.10.22 12:25 PM (223.38.xxx.14)

    저라면 원래 비슷한 급끼리 만나는거야
    학교나 직장에서 만나잖아~하고 팩폭날려줌

  • 41. ...
    '24.10.22 12:31 PM (223.33.xxx.98) - 삭제된댓글

    그래?
    난 서성한 이하 며느리는 안볼건데.
    우린 절대 사돈될 일 없겠네?
    호호호호

  • 42. 저는
    '24.10.22 12:32 PM (223.38.xxx.41)

    팩폭도 안 날려요
    귀찮아~~~
    그것도 일말의 애정이나 가능성이 있는 상대에게 날리지..
    이 수준이면 응?? 응~~~ 하거 말아요
    그 나이되도 모르는데 가르쳐봤자
    입만 아파요
    그 수준은 말해줘도 알아듣지도 못함

  • 43.
    '24.10.22 12:33 PM (61.33.xxx.81) - 삭제된댓글

    싸우자는 말을 먼저 했으면
    본인이 속쓰리는 말을 들어도 싸지요.

  • 44. 영통
    '24.10.22 12:38 PM (211.114.xxx.32)

    .
    "사람은 비슷하게 만나야 좋아.
    집안도 경제력도
    . 대학도 비슷한 게 좋지..." 라고 말하면 표정이 어떨지

  • 45. ㅇㅇ
    '24.10.22 1:18 PM (58.227.xxx.32)

    ㅋㅋㅋ
    빵터졌네요
    그러세요 하고 가진자의 여유를 보여주세요

  • 46. 그치그치
    '24.10.22 1:41 PM (121.162.xxx.234)

    나도 그래.

  • 47. ㅡㅡㅡ
    '24.10.22 1:4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그냥 웃길거같아요 ㅎㅎ

  • 48. 희망사항
    '24.10.22 2:11 PM (118.235.xxx.166)

    ㅍㅎㅎㅎ ㅈㄹ도 풍년이지요
    그런데 그 딸 미모는 되나요?

  • 49. ...
    '24.10.22 2:12 PM (180.66.xxx.192)

    그치? 나도그래~ 그럼 되죠 뭐..
    그나저나 고3맘인 저는 웃지 못합니다ㅠ

  • 50. 저런
    '24.10.22 2:31 PM (211.36.xxx.85)

    개념없고 주제파악 못하는 아줌마한테는 팩폭 날려야 해요..
    혹시 딸래미 재수해서 서울대 들어간거야???
    꼭 학벌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더 설치더라구요..

  • 51. ..
    '24.10.22 3:18 PM (116.88.xxx.40) - 삭제된댓글

    그러세요 하면 될 거 같아요.
    거지발싸개 같은 말에 기분 나빠하실 필요없어요 ㅎㅎ. 열등감 때문에 일부러 원글님 약올리려 한말일듯..

  • 52. ...
    '24.10.22 3:21 PM (124.49.xxx.13)

    기분나쁜 여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11 귤박스사서 썩은거 교환하는것 11 박스 2024/10/22 1,668
1638510 후배 이야기 13 친절과호구 2024/10/22 2,810
1638509 아들 키우시는 어머님들만 봐주세요 8 dd 2024/10/22 2,867
1638508 임장은 왜 다니는 건가요? 30 2024/10/22 7,630
1638507 트럼프 당선되면 19 .. 2024/10/22 2,823
1638506 베트남 호치민 가는데 완전 한여름옷 챙겨야되죠? 4 ,,,, 2024/10/22 1,073
1638505 삼전도 삼전이지만 5 에휴 2024/10/22 2,663
1638504 집 근처가 커피스트리트인가 봅니다 ㅎㅎ 14 카페카페 2024/10/22 3,597
1638503 코스트코 상품권 구입 문의 3 ... 2024/10/22 767
1638502 검은땅콩 살수있는곳 아시나요? 조아조아 2024/10/22 346
1638501 최근에 중국 자유여행 가보신 분.. 8 궁금 2024/10/22 1,391
1638500 82에 전쟁 불안 부치기는 44 .. 2024/10/22 2,114
1638499 자신이 호구였다고 3 호구 2024/10/22 1,635
1638498 '윤 퇴진' 시민단체 명단 확보 "비판 재갈 물리나&q.. 4 !!!!! 2024/10/22 1,158
1638497 주변에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5 흐림 2024/10/22 2,064
1638496 잠에서 깨면 쎄게 우는 아이 (긴 하소연) 12 .. 2024/10/22 1,486
1638495 세입자에게 계속 살으라고 했다가 나가달라고 번복했더니 44 부동산 2024/10/22 5,326
1638494 중국친구들이 말해주는 한국뉴스 33 걱정 2024/10/22 6,025
1638493 드럼세탁기 80% 채워서 돌려도 세탁 잘 되나요 9 세탁 2024/10/22 1,696
1638492 LG에서 방송이며 기사통제하나 봅니다. 10 2024/10/22 3,135
1638491 넷플릭스... 그거 아시나요? 13 넷플릭스 2024/10/22 7,167
1638490 한동훈과 '면담' 후, 추경호와 '만찬' 5 만찬 애호가.. 2024/10/22 1,642
1638489 구스이불 세탁할려고 하는데요 2 00 2024/10/22 964
1638488 나홀로여행,뉴욕 타임스퀘어에 앉아서 씁니다 29 뉴욕 2024/10/22 3,253
1638487 애 없는 삶이 더 나았을 것 같은 사람_남편 19 ㅁㅁㅁ 2024/10/22 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