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이 첫째누나한테 감사패 만들어주고싶어요

조회수 : 4,418
작성일 : 2024-10-22 11:23:54

남자동생,여자동생이  다 있는데,

 

그동한 고생한  김모모 ㅇㅇ께   감사드린다라고할때

뭐가 적당할까요?

누님께는   남자동생만 해당되는거  같고,

여사님도  이상해서요ㅎㅎ

IP : 211.235.xxx.8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10.22 11:24 A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

    형제들끼리 감사패가 더 이상한데

  • 2. ㅠㅠ
    '24.10.22 11:25 AM (161.142.xxx.181)

    감사하면 돈이나 선물이 좋지 않나요.
    감사패 어디에 쓰게요ㅜㅜ

  • 3.
    '24.10.22 11:26 AM (211.235.xxx.82)

    아버지가 만들고싶으신가봐요ㅎㅎ
    저도 감사패는 별로긴한데요

  • 4. ..
    '24.10.22 11:27 A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어우.. 진심 말리고 싶네요.

  • 5. ㅎ허
    '24.10.22 11:27 AM (113.210.xxx.66)

    그냥 카드 드리는 편이... 솔직히 버리지도 못하는 쓰레기가 됩니다.

  • 6. ..
    '24.10.22 11:28 AM (118.130.xxx.66)

    감사패 어따 쓰나요
    그걸 할돈 있으면 그냥 현금으로......

  • 7. ...
    '24.10.22 11:29 AM (114.200.xxx.129)

    그냥 돈으로 줄것 같네요.... 솔직히 감사패.. 그거 만들려고 해도 돈들어가잖아요..
    형제지간에 감사패가 더 이상하죠... 그걸 왜 만들어야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형제한테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면... 현금이나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어디 여행지나
    꼭 필요한걸 해줘야죠 .

  • 8. ....
    '24.10.22 11:31 AM (112.148.xxx.119)

    감사패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금에 문구 새길 수 있다면 그게 더 낫겠네요.

  • 9. ...
    '24.10.22 11:32 A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장녀님께.. 누나•언니에게.. 하면 될거 같아요

  • 10. ...
    '24.10.22 11:32 AM (24.196.xxx.102)

    현금 (아님 금반지) + 감사의 글귀가 새겨진 케잌! 어떨까요?

  • 11. 모모
    '24.10.22 11:33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제발 참으세요
    아버님이 그런거 엄청
    좋아하시는거본데
    하시려면 손바닥만하게 하시든지
    차라리 카드를 한장쓰세오
    돈만원이라도
    돈으로 주는게 더좋아요

  • 12. ...
    '24.10.22 11:33 A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장녀님께.. 누나•언니에게.. 하면 될거 같아요. 이벤트성으로 재미반 하는거 같은데 질문에 답은 없고 ㅎㅎ

  • 13. ㅇㅇ
    '24.10.22 11:34 AM (106.102.xxx.91)

    아버지가 원하시면 해야죠,,김씨가문의 장녀 김 ㅇㅇ에게, 그동안 고맙고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이런거요

  • 14. 모모
    '24.10.22 11:34 AM (118.235.xxx.49)

    감사한 맘전하고싶다면서
    설마 감사패만 하시는거 아니조?
    차라리 금한냥에 글을 새기세요

  • 15. 모모
    '24.10.22 11:35 AM (118.235.xxx.49)

    금돼지나
    금거북이
    금열쇠도 있구요

  • 16. 챙피할듯
    '24.10.22 11:37 AM (116.33.xxx.104)

    집 어디 두나요?

  • 17. ㅋㅋ
    '24.10.22 11:37 A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

    반돈이라도 금에다 글새겨서 금반지해주세요

    뭔 감사폐.쓰래기 된다에
    1000원겁니다

  • 18.
    '24.10.22 11:38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금열쇠 금거북이 같은거
    나무 케이스에 글자 인쇄 가능해요
    감새패 노노

  • 19. 누나이자언니
    '24.10.22 11:40 AM (39.124.xxx.194)

    동생 누구누구의 누나이자 언니 o o o남께

  • 20. 오호
    '24.10.22 11:40 AM (221.138.xxx.92)

    금감사패 검색해보세요^^
    재미삼아 마음표현 해두면 두고두고 괜찮을듯 합니다.

  • 21. wruru
    '24.10.22 11:45 AM (114.207.xxx.6)

    아버지 세대는 감사패있었는데 요새는~~아빠 요즘은 금덩이로 주는거야~해보세요.집에 감사패있는거보면 옛날집 같아요

  • 22. 바람소리2
    '24.10.22 11:48 AM (114.204.xxx.203)

    버리기도 힘들고 민망해요
    저도 금 한냥 추천요
    그동안 희생 많이 하신거 같ㅇ.ㄴ데

  • 23.
    '24.10.22 11:50 AM (106.101.xxx.170)

    감사패
    내 이름 적혀있으니 버리기도 성가셔요.
    감사사유보면 누구인지 특정도 쉬울거같고
    아세톤으로 지워질지..

  • 24. 작은 현수막
    '24.10.22 11:50 AM (114.203.xxx.205)

    여러 글귀 넣어 제작. 얼마안들어요.
    사진찍고 접어서 보관

  • 25. 돈들인 쓰레기
    '24.10.22 11:52 AM (118.235.xxx.21)

    너무 심하게 표현했나요? 제가 받은 감사패와 기념패 몇 개있는데 버리자니 이름박혀 있어 골치아퍼요 금 제품에 이름박던지 의미를 새기든지 하시면 좋겠네요 드물게 인정욕구에 목마른 분들 걸어놓고 감상하시던 시절도 있었어요

  • 26. 금추천
    '24.10.22 11:52 AM (119.203.xxx.70)

    현수막 감사패 반대 애물단지예요.

    그냥 금에다가 감사 글자새기는게 나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감사패 비싼데 그걸로 좀 더

    보태서 금 사주세요.

  • 27.
    '24.10.22 11:56 AM (59.26.xxx.224)

    그래도 저렇게 해주면 희생한 첫째가 엄청 감동받고 가슴 한구석 앙금 맺힌것도 다 풀리겠죠. 자리 마련해서 특별한 날 식사하면서 아버지가 상패랑 금일봉 해서 주시겠죠.

    좋은 생각 같네요

  • 28. ssunny
    '24.10.22 11:57 AM (14.32.xxx.34)

    금 감사패 찾아보세요
    지난 번 남편 회갑에
    후배들이 금으로 된 감사패 줬는데
    성의가 고마웠어요

  • 29. 진짜
    '24.10.22 12:00 PM (222.111.xxx.27)

    저라면 넘 싫을것 같아요
    버리지도 못하고 쓰레기 됩니다
    윗님 들 처럼 금 선물하세요

  • 30. ...
    '24.10.22 12:10 PM (39.125.xxx.154)

    왜 감사패를 만들어주나요?

    첫째 혼자서 아버지 보살핌 독박한 건가요?

    시할머니 돌아가시고 평생 시부모 모신 형님부부한태 동생들이
    큰절 하던데 속으로 쇼하고 있네 싶더라구요.

    그렇게 고마우면 살아계실 때 몇 달씩 모시든 여행이라도
    같이 다니든 하지 입으로만 효도하더니 큰 절로 퉁치는 거.

    진짜 고마우면 쓰잘데기 없는 감사패 보다 금덩이라도 사주세요

  • 31. 바람소리2
    '24.10.22 12:10 PM (114.204.xxx.203)

    희생한 장녀 입장으로서 싫어요

  • 32. 저도 싫어요
    '24.10.22 12:11 PM (121.165.xxx.112)

    굳이 글을 남기고 싶으면
    금반지에 각인을 하시던가...

  • 33. 00000
    '24.10.22 12:12 PM (223.39.xxx.218)

    감사패 받으면 엄청 부담스러울듯요
    앞으로도 잘하라는 무언의압박.
    하지마요

  • 34. ㅉㅉ
    '24.10.22 12:35 PM (223.38.xxx.14)

    감사패가 웬말이에요
    그돈보태서 금사주세요
    돈아끼려는 심산아니면

  • 35. ㅎㅎㅎ 재미로!
    '24.10.22 12:45 PM (175.209.xxx.61)

    감사패만 주면! 안됩니다~ 감사패와 금일봉 또는 금덩어리 하나 주어야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게 받고 의미가 있죠. 감사패만 주면 역효과!!!

    챗 gtp 에게 몇 가지 문구 물어봤어요.
    "항상 든든한 기둥이 되어 준 첫째 형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족의 리더로 늘 함께해 주신 첫째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희생과 배려로 가족을 이끌어 준 첫째 형제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늘 곁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해 준 첫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의 헌신과 사랑이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순간 가족을 지켜 준 첫째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첫째 형제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준 당신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늘 우리 곁을 지켜 준 첫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가족을 위해 베푼 첫째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이 패를 전합니다."

    첫째부분만 호칭 바꾸면 될 것 같아요

  • 36. ...
    '24.10.22 12:55 PM (211.179.xxx.191)

    차라리 금반지나 목걸이에 문구 새겨서 주는게 낫지

    감사패는 버릴때 이름을 파내기도 어렵고 쓸데없는 쓰레기인데 아버지 말리세요.

  • 37. ㅎㅎ
    '24.10.22 1:00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

    세상 처치곤란인게 감사패.
    마대자루로 두세자루 돈주고 버렸는데
    정말 쓰잘데기 없어요.
    차라리 동생들이 돈 모아 금반지 반돈이라도
    사드리는게 낫겠어요.

  • 38. 감사패까지
    '24.10.22 1:01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생각한거 보면 집안의 기둥역할을 톡톡히 하신
    맏이네요
    감사패를 하시든 안하시든간에 동생들이 맏이고생한거
    꼭 알아주시고 보답하시면 좋겠어요
    맏이도 다른 형제들 처럼 자식일 뿐인데
    먼저 태어난 죄로 모든거 다 감수해야하니 그 무게도
    참 그러해요

  • 39. ......
    '24.10.22 1:16 PM (121.141.xxx.193)

    버리기도 어려운 쓰레기됩니다

  • 40. ..
    '24.10.22 1:30 PM (58.79.xxx.33)

    순금이나 상품권으로 하고 감사편지를 쓰라고 하세요. 제발.

  • 41. ㅇㅇ
    '24.10.22 1:47 PM (133.32.xxx.11)

    어우 너무 싫을듯
    돈이나 순금 주세요
    자리나 차지하는 짐이예요

  • 42. 감사패
    '24.10.22 1:47 PM (141.223.xxx.32)

    큰딸한테 감사패를 주고싶다는 아버님의 마음이 충분히 헤아려지네요. 그런데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재밌기는 할텐데 딱 그날 지난후론 정말 처치곤란이거든요. 그러니 위에서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아버님과 형제들 모두같이 조금씩 모아서 금붙이로 열쇠든 펜던트든 마련하시는 것이 받는 이도 더 즐거울 듯요.

  • 43. 감사는
    '24.10.22 1:4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돈으로 하는거에요 ㅎㅎㅎㅎㅎ

  • 44. ㅇㅇ
    '24.10.22 1:48 PM (133.32.xxx.11)

    진짜 감사하면 순금 덩어리 감사패에 글 새겨서 주시던가요

  • 45. 괜찮아요
    '24.10.22 3:50 PM (222.102.xxx.75)

    주도하는 사람 받는 사람이 그게 괜찮다 하면
    남의집이야 어떻든 감사패 드릴 수 있죠

    위에 어느 분이 적으신
    어느 집안의 장녀 누구님께, 좋은데요?
    맏딸로 누나로 언니로 큰 기둥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런 정도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13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4 ㅇㅇ 2024/10/22 1,698
1638112 가난 혐오가 왜 이렇게 심할까요? 10 2024/10/22 4,955
1638111 아이쿠 코로나ㅜㅜ 3 아파.. 2024/10/22 1,611
1638110 인스타그램 리그램 용어에 대해서요.. .. 2024/10/22 420
1638109 로제의 아파트 떼창하는 독일 클럽 13 ,,,,,,.. 2024/10/22 6,604
1638108 공복에 사과 7 당뇨 2024/10/22 2,539
1638107 코스트코 베이커리 담당자분 계신가요?? 21 ... 2024/10/22 4,453
1638106 플랫화이트 커피 맛이 좀 나네요 4 흐흐 2024/10/22 1,687
1638105 운전 연수 몇시간이나 받아야 할까요? 4 ㅡㅡ 2024/10/22 1,057
1638104 문과는 대졸취급도 못받는다는 댓글 32 2024/10/22 3,767
1638103 서울 고궁 중에 경복궁이 제일 아름다운가요. 8 .. 2024/10/22 1,881
1638102 제주 백돼지는 맛이 어때요? 3 ㅇㅇ 2024/10/22 629
1638101 Ebs 고등영어 올림포스 교재는 매해 새로 바뀌나요? 프로방스에서.. 2024/10/22 396
1638100 전쟁 안나요 걱정마시길 19 .... 2024/10/22 2,969
1638099 동상이몽에 백성현 아들 너무 귀엽네요 10 많이 보여주.. 2024/10/22 2,482
1638098 국감인데 사법부는 안건드네요 4 ... 2024/10/22 1,013
1638097 중2병과 싸워서 이겼어요 27 중2병 2024/10/22 5,387
1638096 사람들은 가격이 싸면 후기를 과하게 좋게 쓰는 경향이 9 구름이이뻐서.. 2024/10/22 1,452
1638095 카레에 딱 세 가지... 20 옐로우 2024/10/22 5,271
1638094 혹시 대장내시경 해서 용종 떼어내면 그 자리에 영양제 쓸거냐는데.. 12 건강검진 2024/10/22 2,754
1638093 간식이 마구마구 땡겨요 비때문에 2024/10/22 926
1638092 창덕궁 창경궁 중에 10 bb 2024/10/22 1,616
1638091 5세 남아 유치원 참관수업갔는데.. 23 2024/10/22 3,852
1638090 국회의원 고위관료 주식 보유종목 순위 ㅇㅇ 2024/10/22 745
1638089 흡연장 살인 최성우 "구치소서 성폭행 당했다, 양형 참.. 16 진짜 2024/10/22 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