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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162cm에. 몸무게 69찍었네요.

ㅡㅡ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4-10-22 11:06:22

40대 후반 162cm에. 몸무게 69찍었네요.

매일 하루 15000천보 정도 걸어요.

매일 헬스장가서 러닝머신 빠른걸음 1시간 걷기해요.

음식도 원래도 잘 안먹는 편이라 밥을 잘안먹어요

하루 두끼먹고 커피 많이 마셔요. 라떼2잔 아메1잔.

옷은 아직까지는 마인 타임 좀 크게나와서 55입거나

Sj나 이런 일반 브랜드는 66입음 다 맞아요.

체형이 다리 팔은 가늘고 길고

허리가 되게 두껍고 다리가 키에비해 너무 길어서

갈비뼈끝이랑 골반사이에 공간이 없어서 허리가

더 두꺼워요.ㅜㅜ 그래서 복부에 살이 집중되는듯요

체형이 이래서 옷입을때 신경을 많이 써요.ㅡㅡ

이런사람은 어떻게 다이어트를하면 좋을까요?

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

 

IP : 116.39.xxx.17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2 11:09 AM (112.220.xxx.98)

    매일걷고 헬스장까지 가는데
    70키로요?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병원을 먼저 가보셔야되는거 아닌가요 ;;

  • 2. 어허허....
    '24.10.22 11:10 AM (211.218.xxx.194)

    저랑 ...비슷.
    저는 키도 좀더작고 몸무게도 좀더 작고..
    요즘 오버핏이 많아 55입고다니는데 (요즘사이즈 진짜 이상한듯)

    어쨌든. 배랑 허리가 두리뭉실해지는 고로. 이게 나잇살인가보다 하면서
    요즘 운동시작했어요.

    무작적 걷기. 러닝머신 이런거 보다는
    이왕걷는거면 비포장된 길.
    그냥 유산소보단 인터벌트레이닝.
    익숙해지면 같은 운동량도 칼로리소모가 확 낮아진다고 합니다

    감량을 위해서는 그냥 걷기론 안된데요.

  • 3. 자신에관대
    '24.10.22 11:10 AM (39.7.xxx.31)

    55,66 팔다리 가늘고 긴 게 문제가 아니라
    라떼 2잔, 아메리카노 1잔부터 당장 끊으세요.
    따뜻한 물 한 잔 하루에 3번이라도 마시구요.
    162에 69는 외형을 떠나 건강상 문제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에 관대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만 끊어보세요. 라떼 2잔을 왜 마시나요.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는 마셔야지 하면 더 힘들어요. 그냥 다 끊으세요. 5kg라도 빼는 날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세요. 그렇지 않고 운동 의미 없습니다.

  • 4. 저는 50대
    '24.10.22 11:11 AM (59.31.xxx.221)

    165cm에 64.5를 늘 유지(?)하며 갱년기는 어쩔 수 없이 살을 못뺀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6월부터 식이조절괴 함께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현재 57까지 내려갔어요.
    님이 별로 안드신다고 하는 식사를 노트에 한번 적어보세요.
    체질상 많이 먹지 않는데도 쉽게찌는 분이 계시겠지만 안먹는데 찌는 살은 없다는걸 제가 직접 느꼈어요.
    라떼 살 무진장 쪄요.

  • 5. 바람소리2
    '24.10.22 11:12 AM (114.204.xxx.203)

    라떼는 끊고
    두끼 뭘 먹나 생각해봐요

  • 6. ㅇㅇ
    '24.10.22 11:14 AM (106.102.xxx.108)

    두끼를 제대로 된 식사를 안 하고요
    수시로 딴걸 먹으니 찌는 겁니다

  • 7.
    '24.10.22 11:14 AM (161.142.xxx.181)

    하루 두끼를 드신다고 하셨는데 과식을 하시나요???밥도 잘 안드시는 분이 69라니 믿어지지 읺습니다.

  • 8. 바람소리2
    '24.10.22 11:15 AM (114.204.xxx.203)

    중간 중간 집어먹는거 살쪄요

  • 9. 바람소리2
    '24.10.22 11:16 AM (114.204.xxx.203)

    69에 55 맞는게 더 신기
    56 때 도 안맞던대요

  • 10. hs
    '24.10.22 11:17 AM (112.216.xxx.18)

    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라떼 끊어라 뭐 그러는데
    라떼 칼로리 뭐 얼마나 나온다고
    근데 좀 달리든지 뭘 해야 할듯
    1시간 걷는거 그거 칼로리 몇이 나 될지. 그거 300칼로리도 안 되는 건데

  • 11. ......
    '24.10.22 11:18 AM (218.146.xxx.192)

    69에 55 맞는게 더 신기 22222

  • 12. 밝은빛
    '24.10.22 11:18 AM (222.117.xxx.165)

    아~라떼를 끊어야겠군요.ㅠㅠ 저도 라떼 한잔이 기쁨인데. 고민고민. 끊기 싫다.

  • 13. 흠..
    '24.10.22 11:19 AM (218.148.xxx.168)

    이왕 살뺄거면 라떼도 끊는게 낫죠.
    솔직히 라떼류 같은거 계속 마시면 뱃살 안빠져요.
    그리고 커피를 많이 먹는거 몸에 안좋은거 맞구요.
    라떼 2잔에 아메1잔이면 커피 많이 먹는데, 1잔으로 줄이고 물 드세요.

  • 14. 11
    '24.10.22 11:20 AM (125.176.xxx.213)

    키 160에 69까지 갔다가 지금 59-60정도 유지중인데요
    한때 160 50kg까지 빼본적도 있어서
    69kg였을때랑 비교해보면 뭘 이것저것 엄청 많이 먹었어요
    커피도 아메 안마시고 라떼를 마신다거나 중간에 간식을 먹는다거나

    운동량은 50일때나 69일때나 비슷하게 꾸준히 하는 운동이 있어서 비슷했구요
    다이어튼 결국 식단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죠
    69일때랑 지금이랑은 또 먹는게 달라요
    탄수화물 줄이고 최대한 소식하려구 하고 있어요

  • 15. ㄴㅈㄴㅌ
    '24.10.22 11:21 AM (113.210.xxx.66)

    다이어트에 방법이 어디 따로 있나요. 안먹고 움직여야 빠지죠. 살 안빠진다는 사람들 두가지 중 하나예요. 많이 먹거나 안움직이거나.
    최악은 안먹고 안움직이는건데 그럴수록 먹는 족족 살이 됩니다.

  • 16. 55는커녕
    '24.10.22 11:2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66맞는 것도 신기해요....

  • 17. 저도
    '24.10.22 11:22 AM (219.254.xxx.51)

    라테두잔 부터 끊어보심이
    우유도 두돌이후는 저지방 권하던데 라떼 두잔 하루 두끼면 세끼 네끼먹는셈

  • 18. 근데
    '24.10.22 11:22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 한섬만 입는데 말씀하신 브랜드 타임이나 마인 엄청 크게 나온 오버 사이즈 스타일이 맞는다는 얘기겠죠
    아니면 들어가긴 들어가도 타이트하게 들어간다는 얘기시죠?
    저 164에 50kg에 하비인데 바지 입으면 sj 마인 바지 55 입으면 타이트해요.66 입으면 허리가 또 너무 크고요.

  • 19. ...
    '24.10.22 11:24 AM (61.39.xxx.86)

    두끼니를 뭘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밖에서 파는 음식,가공식품,밀가루 음식 다이어트에 적이거든요

  • 20. ㅋㅋ
    '24.10.22 11:25 A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뭐 살 빠질건 다 하고 있는데
    그냥 살아도
    55도 맞다는데

  • 21. 의류
    '24.10.22 11:2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55도 맞는데 뭐하러 살을 빼시려고요...

  • 22. ...
    '24.10.22 11:26 AM (1.241.xxx.44)

    50대중반인데
    166에 54인데
    뱃살 나오고 허리 굵어지네요
    66인데 님은 어찌 55가 되는지...
    6시이후 금식해도 살이 1도 안빠지네요...

  • 23.
    '24.10.22 11:28 AM (211.234.xxx.119) - 삭제된댓글

    적당히 두끼 먹으면 저렇게 안찝니다
    아마 본인은 두끼 먹는다고 생각하며
    중간 중간에 간식을 계속 먹는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하루에 한끼 먹는다면서
    끼니는 아니고 쉬는 틈 없이 간식 드시는 분
    계시는데 살 안빠진다고 엄청 고민하시더군요
    안먹으면 무조건 빠집니다 먹으니 찌는 거예요
    수첩 하나 들고 먹는 그 순간마다 적어 보세요

  • 24. . . .
    '24.10.22 11:29 AM (118.235.xxx.151)

    69키로가 55맞는다는게 부럽네요.
    전 163에 58-59인데 66 끼어서 못입겠어요ㅠ
    통허리에 뱃살집중형이라(ET형) 엄청 스트레스라 최근들어 식이시작했어요.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저녁은 5시쯤 먹고 10층 사는데 무조건 걸어다녀요
    아마 간식을 중간중간 먹게되는게 아닐까요?

  • 25. 이게...
    '24.10.22 11:31 AM (211.218.xxx.125)

    55 맞다고 옷 입고 다니는 분이 주변에 있는데, 정말 처참해요. (원글이 말고, 주변 분) 살이 울룩불룩 다 튀어나가고, 실밥이 미어지는 게 보이는데도 안 불편하다고 하시네요.

    오버사이즈로 나온 옷인데, 그걸 딱 맞게 입고 다니시면서 잘 맞다고 하시니, 머라고 말을 못드립니다. 하기사 옷이야 자기 맘대로 입는 거니까요 ㅎㅎㅎ

    저는 155에 46킬로 나가지만 옷은 무조건 크게 나온 55나 66 사요. 캐주얼은 적어도 M이나 L 사기도 해요. 오버사이즈 좋아하고, 몸에 붙는 게 싫어서 ㅎㅎㅎ 대신 이너 티셔츠는 몸에 잘 맞게 S나 XS 입습니다. 그러니 저 같은 사람도 옷은 55나 66 입어요, 캐주얼은 M이나 L도 입거든요, 이렇게 말하는 거지요. ㅎㅎㅎㅎㅎ

  • 26. ...
    '24.10.22 11:32 AM (110.13.xxx.200)

    하루에 두끼를 어떻게 드시길래.. 몸무게가...
    먹는 거 점검해보시고 운동으로 살 뺀단 생각은 하지마시고
    운동은 라인잡아주는거에요.
    살은 무조건 절식으로 빼야함.

  • 27. 음...
    '24.10.22 11:32 AM (221.138.xxx.92)

    밤마다 술 드시죠??

  • 28. ㅁㅁ
    '24.10.22 11:34 AM (112.187.xxx.63)

    저 사이즈 맞는다는게 더 이상

    164에 저 체중 근처도 아닌 한참 아래인데도 늘 88입어야 편한데

  • 29. ...
    '24.10.22 11:38 AM (1.219.xxx.153)

    다이어트하는 입장에서 라떼 2잔은 치명적인 것 맞고요.
    하루 한 잔도 마실 거면 식단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여기서 식단이란 절식이 아닌 섭취 식품 종류 제한이고요.

    적게 먹어 버릇하면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니
    먹을 때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떡볶이 비빔냉면류 라면 같은 거는 1년에 1-2번 먹는다는
    생각으로 제한하면 살이 안 빠질 수가 없어요.

    이런 식단 제한이 너무 힘든 거죠.
    솔직히 평생 이러고 살 생각하니 한번씩 기운 빠져서
    저는 라떼 한 잔이라도 정신 건강 위해 마십니다.
    여기에 운동을 곁들여야 빠집니다. 특히 정체기에는요.

  • 30. ....
    '24.10.22 11:38 AM (112.216.xxx.18)

    뭐 다이어트는 왜 하시려고 55,66 맞는데
    그냥 대충 잘 사시길

  • 31. ..
    '24.10.22 11:40 AM (118.235.xxx.226)

    저랑 스펙 비슷한데
    저 77입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 32. 근육키우기
    '24.10.22 11:40 AM (1.73.xxx.31) - 삭제된댓글

    몸에 지방을 근육으로 바꾸면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줄어드니까...체지방 체크하시고 빡시게 근력운동요

  • 33. 반대로
    '24.10.22 11:42 AM (221.138.xxx.92)

    원글님이 체형비결을 전수해주셔야할 듯요.

    55-66이라니...대박입니다.

  • 34. 55를 입는다니
    '24.10.22 11:48 AM (49.167.xxx.114)

    신기하네요

  • 35. 아마도?
    '24.10.22 11:48 AM (1.73.xxx.31) - 삭제된댓글

    글래머 몸매 소유자이실것 같아요
    걷기말고 근력 운동이죠;;;
    부위별로 원하는 대로 안빠지니 전체 운동하고 원하는 부위 좀 더 공들여 하셔야...단시간에 욕심내지 마시구요

  • 36. 저 하루에
    '24.10.22 11:50 AM (112.184.xxx.188)

    두끼 먹고 짜잘한 간식 조금씩 먹어요. 아메 한잔 라떼 한잔 마십니다. 필라 조금 하고 유산소는 안해요. 163에 51나갑나다. 55가 잘 맞아요.
    쓰신대로면 체중이 너무 나가고요, 갑상선 질환있는거 아니신지요.

  • 37. ㅓㅓㅓ
    '24.10.22 11:52 AM (121.165.xxx.204)

    러닝머신 빠른걸음 그거 칼 로 리소모 얼마안됨

    헬스장 다닌다하니 천국의 계단 해보세요. 살 죽죽빠집니다
    저도 40후반 162cm인데 헬스장서 아침공복 운동하고 달걀2개, 우유나 콩물먹고 점심은 샐러드로 간단히먹고 저녁에 한끼 먹는데 2달동안 48에서 46으로 빠졌어요 (간식 전혀 안먹어요)

    싸이클 35분타고 천국의 계단 20분, 나머지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 38. 다이어트
    '24.10.22 11:5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58세
    지난 봄에 4키로 뺐어요 55ㅡ51
    주 4ㅡ5회 헬스 저녁에 걷기 30분
    식사 두끼 배고프지만 않게 저녁 일찍 잘땐 배고프게 잠
    등살 뱃살 허벅지 다 쫙 빠져요
    그 뒤론 다 먹어도 안찜 물론 배부르게 먹는날 거의 없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세요

  • 39.
    '24.10.22 11:55 AM (211.250.xxx.132)

    비슷한 키인데 51키로 넘고서부턴 55사이즈 옷 안 쳐다봐요
    옷이 껴요. 53-54키로 되니 상의는 66 하의는 거거익선으로다 77 88 편하게 입어요
    나이들면 체형이 바뀌니 여분의 옷감이 꼭 필요합니다.

  • 40. 인바디
    '24.10.22 12:00 PM (211.58.xxx.161)

    70킬로에 55사이즈

    다 근육이신가 인바디해보세요

  • 41. 인바디
    '24.10.22 12:01 PM (211.58.xxx.161)

    근디 윗님 53-54인데 상의66입으신다고요??
    저. 162에 54인데 거의 44나 55입어요 66은 남의옷입은 느낌인디

  • 42. 뭘드시는지
    '24.10.22 12:13 PM (210.95.xxx.34)

    적당히 먹는다고 생각한 날 기준으로 한번 써 보세요.
    식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43. ㅇㅂㅇ
    '24.10.22 12:21 PM (106.102.xxx.225)

    밥말고 뭘드시기에..

  • 44. ㅇㅇ
    '24.10.22 12:31 PM (118.219.xxx.214)

    167에 60찍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중인데
    마담 브랜드 66입다가 77로 바꿨네요
    워낙 편한걸 좋아해서
    55사이즈 입는다니

  • 45. 뼈때리기
    '24.10.22 12:31 PM (124.61.xxx.72)

    이런 사람들 특징

    1. 변명이 많음
    체형이 다리 팔은 가늘고 길고 허리가 되게 두껍고 다리가 키에비해 너무 길어서
    갈비뼈 끝이랑 골반사이에 공간이 없어서 허리가 더 두꺼워요.ㅜㅜ 그래서 복부에 살이 집
    중되는듯요
    → 살이 쪄서 허리가 두꺼운 건데 뭔놈의 갈비뼈 끝이랑 골반사이 공간 찾고 있음?

    2. 라떼 한 잔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그걸 주변인들이 알려주면 라떼는 살 안찐다고 그걸 안(못)끊음. 라떼 두 잔이랑 커피 한 잔이요...? 와...

    3. 여기에는 안썼지만, 점심은 닭가슴살 같은 거 먹고 저녁은 푸지게 먹는 그림이 그려짐

    4. 먹는 거 별로 없다 하지만, 먹을 거 다 먹고 있으며 운동하고 있으니 나는 괜찮다 이럼

    5. 이런 말 옆 사람들이 백날 해줘도 안 들음

  • 46. ..
    '24.10.22 12:49 PM (175.209.xxx.61)

    69에 55 맞는게 더 신기~~~
    ----
    걷기이런거 하면서 시간 보내고 몸 축내고...전혀 살 빼는데 효율적이지 못한걸 왜 하는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살 빼고자 하면 공부를 먼저 했으면 좋겠어요. 책이든 유튜브등요.

    그 키에 그 몸 무게면 정말 장난아닌데요...

    러닝할려면 고강도 인터발로 짧게 하세요. 만 오천보 걸어봤자 다이어트에 도움 안됩니다~~~~

    아니면 천국의 계단 하시던가. 유산소와 무산소 같이.

    먹을거 다 잘 먹고도 살 뺄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밥 제대로 안 챙겨먹으면 살 못 뺍니다.

    정 공부하기 싫다면 유튜브서 스위치온 다이어트 검색해서 그거라도 해보세요.

  • 47. ...
    '24.10.22 1:04 PM (211.108.xxx.113)

    아니 55가 맞는다고요?

    165에 60인데도 그런 기성복 젊은층 여성브랜드들은 66도 불편할지경인데요 저도 팔다리 길고 허리집중형이에요 진짜 맞는거 맞아요?? 신기하네

    지금 60킬로인데도 허리가 라지입어야됩니다 ㅋㅋㅋㅋ
    몸무게 쓰면서도 낯서네

  • 48. 69키로인데
    '24.10.22 1:10 PM (118.221.xxx.86)

    55가 맞는다구요? 상의 외투 말씀하시는 건가요?
    살이 다 삐져나와 보기 흉할텐데요?
    저 160에 53일때도 55사이즈 입으면 보기 흉했어요 ㅜ,ㅜ

  • 49. 사이즈가
    '24.10.22 1:28 PM (121.145.xxx.193)

    마인이 타임보다 훨 작게 나오는데. 마인 55를 입으실수있을리가없는데...
    저 20년전부터 타임 마인 입었거든요.
    164센치, 50~52키로 나갈때도 마인 55 딱맞았어요.
    지금 출산하고 55키로~56키로 정도 나가는데
    마인 55 꿈도 못 꿔요.
    저 만삭때가 70키로였는데... 그 스펙에 타임 66도 안맞을텐데 희한하다....

    글고 키 162이면 다리가 길수가없어요.

  • 50. ㅡㅡㅡ
    '24.10.22 1:31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저는 이해합니다 160에 65
    하루 두끼중 한끼는 샐러드에 하루견과예요
    믹스한잔 과일한개 간식 먹고요
    하루 30분 걸어요.
    걍 이게 내 적정이다 생각하고 살려고요
    쯔양은 먹어도 안찌잖아요
    안먹어도 찌는 체질들이 있는거죠
    보통 체질들은 감사하며 사시길

  • 51. 저도
    '24.10.22 1:38 PM (116.120.xxx.193)

    정말 궁금한 게 69인데 어떻게 55가 맞아요?
    오버핏 55여도 안 맞을텐데...
    저 161에 47키로 나갈 때도 어깨가 넓어
    66 입었네요. 살이 왕창 쪄서 현재 65키로인데
    전 77입어요. 어깨너비 보고 어깨가 넓게
    나온 옷은 66도 가끔 입고요.

  • 52. 전..
    '24.10.22 1:41 PM (211.234.xxx.121)

    66에 추석 지나구 살쪄서 59
    넘 놀래서 생전 안하던 자전거타구 달리기 걷기도 시작했는데
    일단 안 먹어야 하는거 같아요. 특히 야식요.

  • 53. ....
    '24.10.22 1:54 PM (106.101.xxx.130)

    요새 브랜드 옷사이즈가 제멋대로라
    저 161 51인데 상하의 44 잘맞고
    55 아우터 사면 비슷한 키 66키로인 친정엄마도 가져다 입으세요

  • 54. 기초대사량
    '24.10.22 1:57 PM (118.221.xxx.50)

    너무 안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내려가서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로 변한다해요.
    그리고 걷는건 살빠지는데 도움 별로 안되고요. 차라리 천천히라도 뛰시기를 ~
    골고루 제대로된 음식을 드셔야 빠질듯 합니다.~

  • 55. ...
    '24.10.22 2:02 PM (106.241.xxx.125)

    3일이라도 먹는 거 하루종일 다 저울로 재서 정확하게 써보세요. 삼성헬스만 가도 다 할 수 있고 무료앱도 많아요. 밥 50g 새우깡 40g 이런 식으로요. 얼마나 먹는지 확실히 확인한 후 병원가서 기초대사량하고 근육량 지방량 다 재서 내 상태 점검 먼저 해보세요. 분명히 input이 output보다 많아서 찌는 거에요. 저도 라떼 하루 두 잔 마십니다. 매일 인터벌 트레이닝합니다. 하루도 안 빼고요.

  • 56. 뤼얼리?
    '24.10.22 2:46 PM (161.142.xxx.181)

    저 163인데 만삭때 68kg 나갔었어요. 복부에 살이 아무리 많다고해도 임신부만 했을라구요. 55사이즈라뇨 헐

  • 57. ㅇㅂㅇ
    '24.10.22 3:12 PM (182.215.xxx.32)

    이해할 수 없지만 가끔 그런 분들 있던데요
    몸무게는 많이 나가고
    근육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데 실제로는 하나도 살 안쪄보이는 사람.

    그리고 다리가 길어서 허리가 짧으면 실제로 허리가 없는 사람처럼 돼요
    가는 부분이 없고 통짜가 된다는 거죠
    그런 사람 본 적 없으신가보네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수라서 신기할 뿐

  • 58. 신체조건
    '24.10.22 3:19 PM (106.101.xxx.53)

    같은데
    저는홈쇼핑77사이즈 아니면 안맞아요ㅠㅠ

  • 59. 몸무게 69가
    '24.10.22 3:37 PM (115.161.xxx.97)

    아니라 59의 오타 아닌가요?

  • 60. ㅇㅇ
    '24.10.22 3:41 PM (211.178.xxx.51)

    원글님 스펙에 55-66 입으신다니 좀 놀랍긴 한데..
    저도 160cm/57kg에 55 무난하게 입으니 다른 사람들이 들을 땐 저도 놀랍겠죠?ㅎㅎ
    군살 그다지 없는데 몸무게가 저도 많이 나가거든요.
    저는 사실 아울렛에서 품절 임박한 옷을 자주 사다보니 44사이즈도 종종 사는데 입어보면 그게 맞아요. 이게 브랜드마다 44, XS라 붙여놓고 슬림핏 55 정도로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사람 체형, 근육량마다 맞는 옷 사이즈가 다르고
    옷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미묘하게 차이나고
    사람마다 본인이 선호하는 사이즈가 또 있어서 그래요.

  • 61. 궁금이
    '24.10.22 4:00 PM (211.49.xxx.209)

    음식을 잘 안 먹고 어찌 그 몸무게가 나가죠? 유산소를 줄이고 근력운동을 좀 늘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 62. 77입으세요
    '24.10.22 5:38 PM (121.191.xxx.182)

    아는사람 꾸역꾸역 55입는데 진짜 꼴불견
    등에 브래지어 자국 울퉁불퉁하게 다 드러나고 어깨선은 2/3 지점에 올라와있고 겨드랑이랑 옆구리쪽 바느질은 미어터질것처럼 늘어나있는데
    본인만 모르는건지
    안스럽기도하고 꼴불견이기도하고~
    오버사이즈 55를 타이트하게입으면 좀 위안이 되나요?

  • 63. 보담
    '24.10.22 5:47 PM (39.125.xxx.221)

    어렸을때부터 뚱뚱했거나. 임신때 많이쪄서.. 그냥 안먹어도 찌는체질로 변한듯 (지방세포수가 많은가봐요..)

  • 64. ㅇㅇㅇ
    '24.10.22 6:49 PM (118.235.xxx.208)

    와 진짜 신기하네요
    전 160에 몸무게 52인데 66이 편해요
    허리가 좀 크긴 하지만요
    몸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데 아줌마 브랜드도 아니고 55요?
    스키니핏인가요
    살성이 단단한가봐요
    아님 완전 근육질?
    다리가늘고 상체 두꺼우면 나이들수록 병 생기더라구요
    하체 근육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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