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해리에게 보면서 저의 힐링 포인트는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4-10-22 11:03:07

딸에게 극강의 얼빠라고 놀림받는 엄마 입니다.

아빠 성격 안보구 얼굴만 보구 결혼했다고요.

남편이 약간 양조위 느낌이 쬐끔 있어서 조건

안보구 무조건 결혼했다 쪼들리고 살고있어요.

그래도 후회 안하고 잘한 선택이였다하니 웃겨

죽어요. 으이구 으이구 하면서요.

그런 저의 취향저격인 드라마예요.

마음 아픈 여주인공을 애닯프게 사랑하는

강훈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입덕했어요.

모처럼 이진욱의 멜로 연기를 보는것도

좋구요. 나라가 누구 때문에 풍전등화 같은데

이렇게 드라마 얘기나 써서 죄송하네요.

너무 우울하니 위안을 줘서 고맙더라구요.

 

 

IP : 223.39.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22 11:10 AM (114.204.xxx.203)

    강훈 얼굴만 봐도 힐링이죠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 2. 뒷모습
    '24.10.22 11:12 AM (218.147.xxx.223)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 나온다는 ost도 기다립니다.
    강훈배우랑 이진욱이랑 뒷모습이 닮은것 같아요.
    은호가 다른 인격이어도 현오랑 비슷한 주연에게 반한것 같고요.
    아닐것같지만 주연이랑 연결되는 결말이면 좋겠어요.

  • 3. 예전
    '24.10.22 11:12 AM (211.206.xxx.191)

    요가 다닐 때 강사가
    드라마 *** 보시나요? 묻고 대답 없으면
    심각하게 뉴스만 보지 마시고 드라마도 좀 보세요.
    요즘 유행 트랜드도 알 수 있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니까 드라마 보는 동안은 숨통이 트이기는 하더라고요.
    나의 해리에게 쉬엄쉬엄 보고 있어요.
    강훈 무해한 얼굴이죠?^^

  • 4. 윗님
    '24.10.22 11:19 AM (223.39.xxx.203)

    강훈 무해한 얼굴 맞아요.
    목소리 톤도 너무 좋네요.

  • 5. ....
    '24.10.22 11:32 AM (59.16.xxx.41)

    그죠. 티비 보면서 강훈이랑 잘 되기를 응원하면서
    봤는데 그리 되진 않아서 아쉬워요.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많이 힐링 했어요.

  • 6.
    '24.10.22 11:35 AM (1.238.xxx.15)

    강훈 흥해라.

  • 7. ..
    '24.10.22 12:28 PM (222.117.xxx.76)

    그러게요 듬직한 남성이 된 강훈이 응원합니다

  • 8. 너는나의봄
    '24.10.22 12:32 PM (1.227.xxx.5)

    3년전인가 너는나의봄 드라마에 서현진 동생으로 나왔었어요.
    바텐더 역이었는데 나오는 순간 헉 했어요. 잘생겨서 ㅋㅋㅋ
    정형미남은 아닌데 잘생겼어요.
    이번 드라마는 연기 너무 잘해요. 나올때마다 몰입이...

  • 9. 옷소매 붉은 끝동
    '24.10.22 12:35 PM (223.39.xxx.203)

    악역이였지만 눈이 가더라구요.
    그 뒤에 역할을 잘 못만나 아쉬웠는데
    이번에 넘 찰떡같은 역을 맡았어요.

  • 10. 랑이랑살구파
    '24.10.22 1:34 PM (106.101.xxx.212)

    저도 강훈 때문에 , 혜리랑 이어지길바랬지만.
    서브남이랑 될리가 없죠..
    지니 프라임티비로 12화 완결까지 본 사람들 원망이 다들 대단하던데 ^^

  • 11. 에구
    '24.10.22 1:39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

    15화가 완결인가요? 아쉽네요.
    서브남이라 안될껀 알고있는데도
    응원하게 되네요.

  • 12. 랑이랑살구파
    '24.10.22 1:50 PM (106.101.xxx.212)

    12화 완결이요.~
    담주에 끝나요...
    아쉽.. ^^

  • 13. 에구
    '24.10.22 1:59 PM (223.39.xxx.203)

    12화 완결이라니 넘 아쉽네요.

  • 14. 강훈
    '24.10.22 3:26 PM (110.8.xxx.113)

    정말 말갛게 생겼어요

  • 15. 은호는
    '24.10.22 4:23 PM (211.205.xxx.145)

    다중인격이라 복도 많아 좌 강훈.우 이진욱.
    복이 터졌어요.그것도 동시에.
    근데 젊은 강훈이 젤 눈에 들어오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304 오랜만에 주식계좌 들여다보니 마이너스 23퍼네요 18 아이구 13:44:31 2,135
1641303 절대 전쟁이 날 수 없는 이유 33 ㅎㅎ 13:32:23 4,150
1641302 학대유치원에서 단설유치원옮기고 34 유치원 13:31:52 1,015
1641301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2 명신아 13:31:36 687
1641300 고양이 목소리가 너무 커요 7 고양이 13:29:49 799
1641299 1박2일 정동진 여행 맛집, 즐길거리 3 여행 13:26:03 443
1641298 온수매트냐 카본매트냐 18 Umm 13:23:32 1,418
1641297 사주에 시기질투 받는 것도 다 나오나요? 24 .. 13:19:57 1,575
1641296 베개솜 1 댕댕이 13:17:23 380
1641295 너무 잘먹고 살았던건가요? 44 우리 13:11:22 6,456
1641294 어제까진 여름신발 신었는데 참 쾌적했거든요 ㅇㅇㅇ 13:07:00 438
1641293 고양이 구충제 며칠 먹여야 할까요? 10 궁금 13:02:39 266
1641292 아빠가 백신을 두가지나 맞고 오셨대요. 23 답답 13:02:32 3,744
1641291 지방사는 언니가 수도권에 집을 12 노후 13:01:52 3,525
1641290 금반지 산 글 읽으니 후회 되는게 있어요 8 12:59:49 2,491
1641289 전쟁이 나면 혹은 전쟁이 나도 14 12:59:15 1,857
1641288 고도근시였는데 백내장 수술하신 분 계세요? 5 .. 12:54:08 810
1641287 운동후 입맛 없는 이유가 뭘까요? 8 ㅇㅇㅇ 12:54:03 744
1641286 이번주 토요일 탄핵집회 장소, 시간 알고 싶어요 7 가보자고! 12:53:28 771
1641285 연돈 어제 다녀왔는데 너무 실망스럽던데요 9 연돈 12:52:36 4,248
1641284 남들앞에서 노래부르는고 말하는거 잘하는것도 유전인가요 6 인기 12:52:02 952
1641283 1시간 이상 주절주절 통화하려는 지인 7 시간도둑 12:48:09 1,702
1641282 박찬대 "김건희 특검 필연…王자 써도, 주술사 데려와도.. 3 ... 12:47:24 1,154
1641281 댓글만 쓰면 지워요 ㅋ 4 --- 12:45:27 671
1641280 어제 한동훈을 대기실 아닌 야외에 20분 넘게 서서 기다리게 해.. 8 12:44:28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