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초등 5학년인데요
아직 2차 성징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아직도 안빠진 유치가 하나 있을 정도로
조금 느린 편 같긴 해요
그런데 요즘 키가 부쩍 크는듯하는데
생식기가 좀 커진것같아요
예전엔 옷입으면 별로 티가 안났는데
오늘 츄리닝 바지 입히니 딱 드러나는 느낌이더라구요
애는 늦었다고 난리인데 아무래도 좀 그런것같아서
다른 바지로 갈아 입혀 보냈어요
아이 옷 입힐때 거기가 좀 드러나는 옷은 안입히는게 낫죠?
제가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나 싶기도 해서 여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