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경제력에 비해 얼토당토 않은 지역
청담이나 여의도 서울 아파트 등등 평당 일억이 넘는 아파트
단순히 공부하기 위해 다니나요?
대부분 30대, 평범한 직장인이고 도저히 집살 여력이 안 되 보이는 사람들이
백화점 아이쇼핑 다니듯이 임장 다니는 건가요?
상실감이 엄청 클듯한데요 몇 명씩 떼로 다녀서 궁금하네요.
울산에서도 서울로 임장 오네요.
본인들 경제력에 비해 얼토당토 않은 지역
청담이나 여의도 서울 아파트 등등 평당 일억이 넘는 아파트
단순히 공부하기 위해 다니나요?
대부분 30대, 평범한 직장인이고 도저히 집살 여력이 안 되 보이는 사람들이
백화점 아이쇼핑 다니듯이 임장 다니는 건가요?
상실감이 엄청 클듯한데요 몇 명씩 떼로 다녀서 궁금하네요.
울산에서도 서울로 임장 오네요.
알아야보이니까???
임장 다니는 사람이 집살 여력도 안되보이고
상실감이 엄청 클듯하다는 건
어디에서 나온 편견이에요?
전 여기저기 임장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내가 살 집 아니면 나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글속에 오만함이 느껴져서요
블로그나 카페에 글쓰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온라인상에서라도 허세 부릴려고...
희한한사람 많은 세상이라...
그 사람들 글 보면
임대 아파트 사는 거 같은데
오십억 이상 가는 아파트를
돈 써가면서 보러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공부하러 다닌다면 이해할 수는 있을 거 같아요.
필요하니까 가겠죠... 필요도 없는데 그사람들이 쓰잖데기 없이 다니겠어요.??
교통비 써가면서요 ..
저도 그게 무슨 도웅이 될까 싶어요.
어느정도 살 여력이 되야지 싶지.
그냥
부동산 공화국에
부동산 강사라는 새로운 직업굿이 생겼다고 봐요.
저랑 남편이 지방사는 전문직맞벌이인데
제가 서울에 애들 학교보낼려면 집사놓자 했을때
남편이 서울지리도 모르면서 어딜사냐면서 ...
계속 네이버 보고. 대치동 30평대 아파트값만 읊고 있네요.
남편이짚는 아파트 12억일때 큰애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돈모으면 된다더니
개뿔.
애 5학년때 포기했어요. 그사이에 집값 너무 올라서...모아서 될게 아니게 됨.
임장을 다녔으면 적어도 몰라서 투자못한다 소린 안하겠죠.
돈이 없어서 못하겠지.
살 돈도 없으면서 고급주택가 보러 다니는여자 알아요
주인이 딱 보더니 너 돈없지? 이러고 쫓아 냄
보는 눈이 있어야 좋은 부동산 안좋은 부동산 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부동산 모르는 제가 봐도 안목이 생기려면 좋든 나쁘든 많이 봐두는게 좋다 싶은데요
서울에 고가 아파트 지분투자하는 경우도 있어요
30억 짜리 3명이면 10억씩이면 되잖아요
근데 매매해놓을 내 집에
이상한 사람들이 부동산 공부한다고
임장이랍시고 드나들면 기분 나쁘긴할거같아요
지인도 임장 보러 다니는데 그 모임장이 임장장소를 결정하던데요. 비싼곳도 보고 싼곳도 보고..보는 눈 키우려고 다양한 곳 보러다는거 같더라구요.
미리 공부해 놓고 몇군데 찜해놓으면..혹시 아나요. 부동산 대폭락의 기회가 오거나 목돈이 생겼을때 달려가 사는거죠. 그때가서 공부하면 늦으니까요.
그런거 자꾸 하다보면 보는 눈도 생기겠죠
서울에 고가 아파트 지분투자하는 경우도 있어요
30억 짜리 3명이면 10억씩이면 되잖아요2222
게네들 동호회있습니다.
동네 둘러보는거야 얼마든지 자유지만 사지도 못할 집을 찾아가 둘러보는게 문제죠
부동산에서도 안좋아한다고
특정인을 얘기하는 건가요? 가끔 유튜브에 임장 컨텐츠 보는데 그 분은 임대아파트 안사는데.
임장이란 개념이 없을 때부터 주말마다 아파트토지 등 현장 보러 다니던 지인이 있었는데 도시개발쇠퇴 등을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고.
돈 시간 써가며 그냥 다니겠어요?
겉모습과는 다르게 증여 상속 받은 사람들 많아요..
다 계산기 두드려가며 보러 가는거죠.
종자돈 3천있으면 입찰 가능하다고
경매 동호회나 학원에서 많이 다님ㆍ
물건을 봐야 입찰을 하죠ㆍ
경매는 10%만 있어도 입찰가능하고 ᆢ
운 좋으면 마음에 드는 물건 낙찰 받기도하고ᆢ
그래서 임장은 필수ㆍ
안목도 넓히고ᆢ
현실 가능한것만 꿈꿀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자꾸 봐야 보이니까요..수중에 딱 1억 있을때 저희 남편이 주말마다 저 데리고 임장을 다니더라구요. 돈도 없는데 이걸 왜 보냐 했더니 계속 봐둬야 한다면서 1~2년을 그러고 다녔어요. 문대통령 당선 직후 분위기 심상치않다며 빨리 잡아야한다며 갭 1억으로 강남 아파트를 매수하더군요. 그땐 남편 미쳤네 싶었는데 지금은 두고두고 칭찬하고 있어요.
눈이 생겨봤자 살 수 있는 집도 아닌데 보면 뭐하나요
내가 살 집을 보러다니는 거야 보러다닌다지만
살 수 있는 집도 아닌 집을 나이든 사람들이 모여서
임장하러 다니는 거 없어보여요
부동산 중개인도 아니고 잉여로움
꾸준히 관심 갖고 임장 다니던 사람들이
기회 있을 때 그 언저리라도 사더라구요
집 안까지 우루루 굳이??
가격정보 시세 데이터 다 있고 진짜 임장은 동네 전체를 봐야하는 거에요.
입지 역세권 한강이나 숲등 자연환경권
인프라 학교학원들 위치, 단지조경 주차환경 동선 등등
그것만해도 충분할텐데 흠..
미국은 자산 잔고 안보여주면 부동산에서
비싼주택 보러가도 만나주지도 않음.
황당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고 그렇더군요ㅜ
저희 아파트 뒷동이 매물로 나왔는지 저런 그룹이 떼로 오셔서 구경하고 주차장에서 와글와글 떠들고있길래 잠깐 들었는데
뭐 1-2억으로 투자를 하고 나머지를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어휴..
집값이 40억이 넘는 아파트를 무슨 말을 하는건지ㅜ
결국 경비아저씨께 시끄럽다고 쫓겨났는데 저렇게 떼로 40-50억대 아파트를 보러 다닌다고 살수있는건 아닙니다ㅠ
집 내놨는데, 사지도 않을 임장족이 와서 둘러보면 진짜 싫을 것 같네요.
근데 원래 임장이라는게 그주변 환경 둘러 보러 가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직접 집보러 들어가기도 하나보네요 ㄷㄷ
미국처럼 잔고보여주고 살사람만 보여주는게 좋겠네요.제가 강남 학군지에서 집주인이 대출만땅 받아서 집은 깨끗이 썼는데 집이 안나가서 전세입자로 살면서 50팀은 보여준거 같아요 보러 온다할때마다 구경오는집처럼 청소하는게 얼마나 스트래스게요 나중엔 요령이 생겨서 많이 보여줘도 구경하는집이나되고 소용없는거 깨달아서 수토만 된다 .할사람만 데리구와라 제한두니 할사람만 보러오긴함.구경오는 사람 데려오면 부동산에 전화해서 소리지르니 아무나 못데리고옴.많이 보다보니 집 둘러보는거보면 직접 살사람인지 구경온건지 파악도됨.
미리 공부해 놓으려고 가죠. 개인적으로 관심있어서 한동안 임장을 다녔었는데 집안까지는 안봐요. 대중교통이나 학교까지 직접 걸어보기.. 주변 인프라 이런 걸 봐두다가 돈이 생기면 사려는거죠. 부동산이나 커뮤니티에 올려둔 칭찬 일색 소개글보다는 실제 가서 직접 걸어보고 분위기 보는게 다르니까요. 언젠가 이 동네에 집을 살거야 하고 주문처럼 외우다가 결국 샀어요. 한두푼도 아니고..
요즘은 러닝크루처럼 임장도 무리로 다니나본데 그건 또 잠깐 유행처럼 왔다가나보죠..
부자부모도 없으면서 비싼동네 이삼십대초들이 몰려다니며임장다니는거 어이없는일임.
공부하는거죠.
아는만큼 보인다.
동네 구경이야 상관없지만,
살것도 아니면서 집 구경하는건 민폐.
저라도 안보여 주고 싶어요.
임장이라는게
집까지 들어와서 보는게 아니라
교통과 주변 환경등을 살펴보러가는거 아닌가요???
저도 친구랑 몇번 임장 가봤는데 동네 전체둘러보고 근처 부동산에 들어가서 사장님과 얘기 나눠봤어요.
집 안보고 매매한 경험 두 번 있는데 집은 안봐도 되나 임장이야말로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비싸고 잘 오르는 지역의 특징이라는게 있는 거니까요. 단순히 지도랑 장단점 글로 읽는 걸로는 모릅니다. 지하철 십분 거리 이런 것도 직접 걸어봐야 알죠. 강남 아니라 다른 지역 부동산 살 때도 어떤 부분을 고려하는게 좋은지 모범답안 보면서 배우는 거 아니겠어요
부동산 업자들 매매 수수료가
이렇게 임장만 다니는 사람 상대해주는 비용까지 물게한다는겁니다.
집매매하는 사람이 덤탱이 쓰는 구조라 엄청 비싸게 부르는거죠.
너무도 발달되어 있어 직접 안 가봐도 아는데
뭐하러 할일없이 굳이 임장을 다니는 건지
20-30대~ 40초 까지는 윗대 부동산 설겆이 해주기 싫다고
집 사지 않고 금융자산 만들기 하던데요.....
200~300벌어 아껴서 안먹고 안쓰고 매달 150씩 모아봤자
40년 50년 걸린다고
계산기 두들기며 집 안사던데요. ...
전월세 살면서 빠른 돈 흐름을 목표로 하고 있대요.
그래야 노후준비도 마련된다나...
서로 정보 교환하고 공유 스터디 하던데
집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긴 하나보군요..... 신기해서요..
혹시 50대 분들일까요?
50대는 은퇴 10년 남은거 아닌가.
임장크루족이 있대요
동호회 젊은애들이 신혼부부인척 위장해서 집보러 다니는거요.
부동산사무실 입장에선 골칫거리인거죠
할일없고 시간은 많은 잉여인간도 많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