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인데요.
대충 윤곽은 잡힐 만큼 둘러보았고,
혹시 나이라가라 폭포 댕일치기 관광을 할지말지 갈등중입니다.
지금 뉴욕인데요.
대충 윤곽은 잡힐 만큼 둘러보았고,
혹시 나이라가라 폭포 댕일치기 관광을 할지말지 갈등중입니다.
저는 나이아가라 폭포 너무 좋았어요.
나이아가라 안 가봤으면 관광하세요.
다시 가려면 또 그만큼의 비용이 들잖아요.
저라면 가렵니다. (부럽슴돠, 저는 사무실에 앉아있어서)
와 뉴욕~~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나이아가라 너무 좋아요. 꼭 가세요
그냥 올라갔네요.
추가로 씁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하루일정으로는 괜히 버스를 16시간정도 타서 피곤할뿐 캐나다에서 보느니만 못하므로 별로라는 말들을 하던데 어떨까요?
혹시 여러분은 뉴욕에서 꼭 가고 싶은 곳 있으신지요? 알라딘 뮤지컬 보았고 대충 돌았습니다.
나이아가라 대신 인디안박물관이랑 국립도서관을 가볼까도 싶네요.
당일치기가 있나요?
버스 편도 대여섯 시간 타야하는데요.
왕복 열시간 이상인데 피곤해도 갈 수 있으면 가세요.
멋있네요
뉴욕의 가을
부럽네요
원글님 가고 싶은 데 찾아서 가세요
남들이 좋다는 데가 무슨 소용인가요
아무 공원가서 반나절 멍때릴래요.
이상하게 그런 순간들이 여행지에서 기억에 남아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이어서 그런가봅니다.
MOMA, 구겐하임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다 보신건가요?
뉴욕은 가을이 제일 좋은데...
나이아가라 하나 보고 오기엔 허무할것 같아요
혼자 뉴욕요? 부럽고 멋지십니다
오늘 영등포 타임스퀘어라도 가볼랍니디
이과수 가보셨으면 나이아가라 안 가셔도 되고
이과수 안 가보셨으면 나이아가라 꼭 가세요.
가을의 뉴욕은 좋을 것 같아요.
여름의 뉴욕은 너무 싫었던 기억이...
엣지 올라가보셨어요? 소호도 가셨구요?
브룩클린 브릿지 걸어서 건너서 덤보에도 가보셨어요?
갈 곳이 참 많죠.
메트로폴리탄 강추해요.
자유의 여신상은 보셨어요?
부르클린 브릿지, 페블비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근처에 세인트페트릭 대성당도 좋아요)
트럼프타워도 있고요.
소호 맛집
첼시마켓
911메모리얼
하이라인, 베슬도 보세요
부럽네요
첫날 올리신 글 봤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살아생전 꼭 가보고 싶어요
여행기간이 길면
워싱턴도 가보세요.
메가버스랑 암트랙 2가지가 있어요.
(갈때는 암트랙 올때는 메가버스)
새벽에 타고가면 당일치기 가능해요.
편도 4시간 정도 걸림
DC박물관 무료구요.
싸돌아 댕겨봤지 걍 거리구요
나이애가라 다녀오는게 더 기억에 남아요
폭포수 튀긴거 맞으며 배타는거 짱 재미있어요
쿠퍼 휴잇 디자인 박물관도 추천해요
앤드류카네기가 살았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만들었거든요.
미국 최초의 거주 목적 박물관이예요.
왕조풍 건축 양식이 멋드러집니다.
정원에서 커피 마시며 망중한을 즐겨도
너무 좋은 곳이고 주변 산책길도 참 좋아요.
뉴욕답지(?) 않은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이라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자연사박물관도 재미있고..
위에 분들이 적은 것처럼 뉴욕은 볼거리가
참 많아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곳이죠.
구석구석 다른 색깔로 매력이 넘쳐나는 뉴욕..
너무 부럽습니다.
제 마음속 1위 여행지예요.
이번주 동부날씨가 낮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나이아가라 가기 딱이겠어요 나이아가라 유람선은 더운 날 타야죠
경비가 궁금합니다.
얼마 드는지..
매달 10만원 적금 들고 있는데 ..60세 만기 시 여행 갈 거에요
뉴욕이나..라스베가스 생각 중입니다.
백년지대계가 아니라면..나이아가라 가느니 네시간 버스타고 보스톤 올라가서 뉴잉글랜드 가을 단픙의 정취를 보고 오겠어요 저같으면..
저는 뉴욕은 꼭 한 번 가고 싶은데 여행지 정할 때마다 꼭 후순위로 밀려나네요.
부럽사와요. 그것도 혼자
맘껏 즐기고 오세요.
하이라인, 베슬, 첼시마켓, 구겐하임까지 같은날에 같은동선으로 짜서 가시고
다른날 브루클린 넘어가서 윌리엄스버그, 부쉬윅 구경하고 덤보 본다음 브루클린브릿지 걸어서 건너서 맨해튼으로 넘어오고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하루는 모마에서 보낼거 같아요 오~래
위에 이어서
저같음 나이아가라 안가요 그시간 걸려서 굳이
그냥 다음에 캐나다여행에 포함시켜서 짜겠어요
시간이 금인데 볼것도 많고 한시가 아까운 뉴욕에서 풍경보러 멀리까지 갈필요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브루클린 파크피어 공원쪽에서 맨해튼 야경 바라보는게 정말 최고거든요 비싼 전망대올라가서 야경보는것보다 훨씬 황홀하니 시간 잘 맞춰서 가보세요
뉴욕좋아하는데 또가고싶네요
해외 5개국 거주자인데요.
해밀턴 공원에서 본 맨하탄 야경.
그뒤로 다른 야경은 눈에 안들어와요.
브루클린 다리도 꼭 걸어서 건너시고.
가고 싶네요.
별로랍니다. 도박이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모를까...
호텔 말고 볼 것이 암것도 없고요, 근처는 다 사막이고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도시라 취향 안맞으면 돈들여 가신걸 후회할지도 몰라요.
같은 돈이면 뉴욕을 가세요~
미국 여기저기 대도시와 시골 모두 오래 살아본 사람이 전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한 번도 안 가봤으면 꼭 가 보세요 당연히 둘러볼 만합니다 저는 근처에 시댁이 있어서 사실 다섯 번 가 봤는데 담에 또 갈 거에요. 여름, 겨울, 비 좀 오는 날 다 가봤는데 물론 화창한 여름날이 젤 좋긴 해요.
자기 버킷리스트라고 일부러 지구 반대편에서도 보러 가는데요. 그 만큼 안 가 봤으면 당연히 한 번은 꼭가 볼 만한 곳입니다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많거든요. 짚라인도 탈 수 있고 유람선 타고 폭포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서 너무 기억이 남아요
저는 뉴욕 가을에 갔었는데 별로였구요
그냥 도시느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나이아가라 생각 많이 나요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기억에 남는 곳은
옐로우스톤...
미국은 어찌 그리 땅이 넓은지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곳은 라스베가스였어요
수도 없이 라이드 했었네요
다 옛날일이지만..
아 그리고 전 맨하탄 야경보다 홍콩 야경이 더 기억에 많이 남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보스턴3일도 예정되어 있어요.
댓글들 참고해서 자유롭게 다녀보겠습니다.
마음 동하면 나이아가라도 가보고요.
계획없이 움직이는 자유도 참 좋군요.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도 발길 닿는대로 다니고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도 발길 닿는대로 다니고요
.....여행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정말:)
뉴욕은 내 발로 구석구석 다녀야
그 가치를 알게 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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