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한 대책을 세우고 있긴 하는걸까요?
소아 응급환자들을 치료하는 응급실 수가 1년 사이 1/3이나 줄었는데?
[단독] 소아환자 24시간 내내 받는 응급실 1년새 92곳->35곳, 전체 응급의료기관 10%도 안돼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7579?sid=102
소아응급환자를 24 시간 내내 받는 응급의료기관이 이달 기준 전국 35 곳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10 %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어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피해가 소아 응급환자들에게 더 세게 닥친 상황이다.
지난해 10 월 92 곳에서 1년만에 57 곳이 줄었다. ‘세제 삼킨 8세 여아, 80 ㎞ 떨어진 대전으로 이송’ ‘충북 청주의 소아 당뇨 환자 110 ㎞ 떨어진 인천까지 이송’ 등의 사태가 벌어진 배경에는 응급 소아 환자를 받는 병원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