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싼 아파트 가고 차액 예금?

고민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24-10-22 04:45:19

단 두 식구 사는 아파트는 나름 브랜드,42평 850세대인데 오래됐고 조금 언덕배기 위치.전철역 8분

 

전철역 바로 옆 나홀로 아파트 250세대 32평ㅡ이것도 오래됨.

 

옮기면 2억 정도 차액 남는데 이걸 은행예금 넣고 이자로 생활비 보태는 게 나을까요?

 

두 식구(60대 후반) 42평 너무 넓고 

한편 노후 매월 생활비 조금 부족해서요.

 

세대수 작은 나홀로 아파트라 망설여지네요.

둘 다 위치는 서울 북쪽 끄트머리예요.

 

아...골치 아프네요.

 

IP : 218.23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24.10.22 4:53 AM (14.55.xxx.13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복비며 이사비며 추가 비용은 어떤가요?
    사실 2년 4년마다 집 옮기는 것이 엄청 스트레스이고
    이사한 집에 소소하게 맞추어야 될 것이 또 있으니
    무시 못할 비용이라서... 답글 주시면 저도 참고할께요

  • 2. 음...
    '24.10.22 5:01 AM (151.177.xxx.53)

    왜 2억이나 차이가 날지 생각해보세요.
    2,3병원과 더 가까운 곳으로 평수 줄여서 가보세요.

  • 3. 루비짱
    '24.10.22 5:07 AM (125.177.xxx.164)

    거기만 보지 마시고 20평대 평지 병원근처인곳을 찾아보세요
    나이들면 20평대로 많이들 옮겨서 삽니다

  • 4. mnm
    '24.10.22 6:21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거기만 보지 마시고 20평대 평지 병원근처인곳을 찾아보세요2222

  • 5.
    '24.10.22 7:25 AM (211.217.xxx.96)

    전철역근처 20평대 알아보세요

  • 6. ㅇㅂㅇ
    '24.10.22 8:25 AM (182.215.xxx.32)

    250세대면 그닥 작지도 않네요
    전철역바로옆이고 편하겠는데요

  • 7. ...
    '24.10.22 11:06 AM (112.148.xxx.119)

    250세대면 나홀로는 아니죠.
    전철 바로 옆이면 생활은 훨신 편하겠네요.

  • 8.
    '24.10.22 7:40 PM (121.167.xxx.120)

    250세대면 관리비 많이 나와요
    년수 짧고 평지 지하철역 가까운데 20평대가 나아요 집이 가격 상승할 여지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29 코어얀 50,폴리에스터 25,비스코스 24프로는 세탁 어떻.. 향기 2024/11/01 288
1639328 맨날 조작타령 12 ........ 2024/11/01 1,356
1639327 지금 jtbc 보고 있어요. 13 녹음기다림 2024/11/01 4,528
1639326 오늘 매불쇼에서 이화영부지사의 재판얘기 들으셨나요? 7 ㅇㅇ 2024/11/01 1,468
1639325 isa계좌에서 매도하고 매수하는데... 5 .. 2024/11/01 1,519
1639324 실내용 디퓨저 추천해 주세요. 3 2024/11/01 823
1639323 연대 입학하면 학교에서 신입생들 학부모 총회 하나요? 11 간유리 2024/11/01 3,056
1639322 한강공원에 있는 길쭉한 나무는 이름이 뭔가요? 4 .. 2024/11/01 1,321
1639321 질투 많은 여자들, 어찌하오리까 13 ㅇㅇ 2024/11/01 4,410
1639320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ㅡ 온라인의 아파트재.. 1 같이봅시다 .. 2024/11/01 339
1639319 요며칠 푹 빠진 가수 9 ^-^ 2024/11/01 2,679
1639318 나이들어도 돈욕심이 3 2024/11/01 2,271
1639317 애들 키우면서 이거 하나는 잘한 것같다 35 .. 2024/11/01 6,177
1639316 퇴근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5 2024/11/01 2,821
1639315 본캠인척 하는건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어요 10 ... 2024/11/01 1,327
1639314 남편이 있어 행복 ? 5 2024/11/01 1,737
1639313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3 2024/11/01 896
1639312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2024/11/01 1,075
1639311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8 ㅇㅇ 2024/11/01 2,897
1639310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34 정떨어진다 2024/11/01 2,810
1639309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4 .... 2024/11/01 720
1639308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8 키노 2024/11/01 1,006
1639307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3 이제안녕 2024/11/01 1,680
1639306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5 비법 2024/11/01 1,222
1639305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2024/11/01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