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깼어요ㅠ 보일러 틀면 오버일까요? 트는 분 계세요?
근데 보일러보다 전기장판이 훨씬 절약되나요? 전기장판은 아직 안 꺼냈는데..
이불만 두꺼운 거 써도 안 추울텐데 내일은 꼭 겨울이불 꺼내야겠어요
추워서 깼어요ㅠ 보일러 틀면 오버일까요? 트는 분 계세요?
근데 보일러보다 전기장판이 훨씬 절약되나요? 전기장판은 아직 안 꺼냈는데..
이불만 두꺼운 거 써도 안 추울텐데 내일은 꼭 겨울이불 꺼내야겠어요
전기가 가스보단 싼 듯해요. 전 어제 밤에 너무 추워서 일단 보일러 돌렸고 오늘은 온수매트 깔았어요. 오늘은 일단 보일러 트시고 내일 전기장판 꺼내세요~
우리집은 세식구 침대에 전기담요?뭐그런거
그냥 사계절 깔려있어요
제건 그냥 방석용?소형 허리부분만
밤새 따듯은 싫고
(실제 숙면에도 살짝 추운게 좋다고 )
잠깐씩만 넣었다 끄고자는데 편안해요
10월 들어서 계속 틀고 있어요. 온수 온도는 낮추고 1시간에 1분정도 돌아가게요. 지금은 5분 정도 돌아요.
저희집에 보이로 전기요가 있는데 전기요는 은근히 딱딱해서 잘 때 은근히 불편하던데 안그러신가요? 제가 좀 예민해서 전기장판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보일러는 틀면 또 건조해지는 문제가 있으니 전기요가 낫겠네요
전기요 강추.
침대에 깔아놓고 위에 얇은 패드 놓고
잠자리 들기 전 켜놔요.
쏙 들어가면 따뜻.
보일러는 전체 다 틀어야하니 아주 추울때만 틀고
요즘엔 침대엔 전기요, 걸을 땐 폭신한 슬리퍼.
절약되고 그다지 춥지도 않아요.
의외로 전기료절감되는 효자품목 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원룸에 보일러 돌리기 아까워서 전기요 깔고 잤어요.
노모 계셔서 거의 아무 때나 틀어요.
전기 장판의 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를 찌뿌드함이 싫어서
그냥 보일러 틀어요.
노인되면 이래저래 비용이 젊은이보다 많이 드는 부분이 있어요.
딱딱하지 않나요. 전기요로 찾아보세요. 훨씬 부드러운것들 많아요.
참견질 하나 더 합니다.
작은 전기 찜질기 하나 사서 그걸 세로로 놓고 등과 엉덩이만 지지면서 잡니다.
허리도 풀려요.
배가 안좋아서 소화 안될때는 배 위에 올려놓고 자고요.
부분만 뜨끈해도 몸 전체가 확 풀립니다.
난방을 저는 합니다.
전기매트도 사용해봤는데 집안 공기가 일단 훈훈해야 하잖아요.
찜질기에 한표요
한겨울 되기전까지 그냥 찜질기가 좋아요
전기가 싼 건 아닌데
부분 난방이 전체 난방보다 싸죠.
전기요가 살짝 배기긴 해요.
그게 거슬리면
덮는 전기 담요도 괜찮아요.
위쪽으로 열 손실은 좀 있어요.
난방 했습니다.
장판만으로는 안되겠더군요.
장판위에 얇은 누빔 매트 깔고 자면 열손실도 적고 딱딱하지 않고 좋아요
온도는 제일 약한 25도로 해 놓아도 따뜻해요
밤에 자다가 더우면 끄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