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10
'24.10.22 3:49 AM
(125.181.xxx.60)
그분은 50대라서 그런 게 아니고 지능에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못할 수가 있나요?
2. 55세면 그럴수도
'24.10.22 4:06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도스 컴퓨터 차례로 배우고 컴 조립부터 세팅까지 다하는 세대가 지금 50 정도 부터일거예요.
55세 정도가 제일 안타까운 사람들이죠.
그 정도면 집애가서 자식한테 배우거나.컴능 학원에라도 다녀야될듯요.
3. 지능
'24.10.22 4:30 AM
(175.199.xxx.36)
55세면 70년생인데 음 저도 55세거든요
메일 편지함에서 엔터만 치고 마우스 못내리는거면
지능 낮은거 맞는데요
50대 아니 60대초반도 그건 할줄 알아요
4. 아니
'24.10.22 5:05 AM
(180.70.xxx.42)
저 컴퓨터 하드웨어 하나도 모르는 50초반이지만 메일 인터넷검색 문서 작성 등 웬만한 거 다 해요. 전업인데도요.
이건 관심의 문제예요. 그리고 직장생활 한다면서 기본적인 컴퓨터 못 다룬다는 거 진짜 노력을 아예 안 한다는 증거 아닌가요?
5. 어찌입사를..
'24.10.22 5:08 AM
(118.235.xxx.186)
그리 나이도 많고 컴맹인분이 어찌 입사를 한거예요? 눈씻고봐도 중장년층 뽑는곳은 막일밖에 없던데..
6. 저기요
'24.10.22 5:09 AM
(151.177.xxx.53)
그 나이대인데 오늘 인터넷 뱅킹으로 해외에 송금도 했답니당.
혼자서용. 물론 무척 쉽게 다 되어있어서 쳐넣기만하면 다 되긴 했지만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듣는 귀가 작아서 그래요.
모르면 컴터에 물어보면 다 나오는데.
컴터 기능 모를땐 구글에 물어봅니다.
7. 영통
'24.10.22 5:10 AM
(116.43.xxx.7)
늦은 나이 입사한 사람도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일했다면서
일하기 싫은 것도 아니고 연습도 한다면서..
지능 문제 같아요
8. 맞네요
'24.10.22 5:20 AM
(175.199.xxx.36)
컴퓨터 기본이 아예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들어간건지요
보니 업무 자체가 그거 못하면 안되는 일인거 같은데
9. 보험
'24.10.22 5:41 AM
(182.224.xxx.130)
저57세인데 어머님이 카톡으로 보내준 서류15장
인터넷으로 보험금 청구했어요 전업입니다
나이문제가 아니고 지능이네요
10. ....
'24.10.22 6:17 AM
(211.201.xxx.106)
원글님이 그사람 과외선생도 아니고 그사람이 원글님께 월급을 주는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그럴수는 없을텐데요.
또 물어보면 지난번에 몇번 가르쳐드렸던거다. 딱 자를슈는 없나요????
윗사람에게 고충상담 하시고. 이제 못 가르친다고하세요.
11. 에구
'24.10.22 6:18 AM
(182.221.xxx.29)
안타깝네요 무슨일인데 일도못하면서50넘어서 자리지키고 있나요?
12. 아이구
'24.10.22 6:27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래도 혼자어찌해보려고
연습은 많이하네요
나65세 직구하고문서작성하고
보험금인터넷으로 다하는데
그래도 주민센터가서 더배우게요
너무기본만알아가지고
13. ㅇㅇ
'24.10.22 6:31 AM
(187.189.xxx.172)
저도 56세인데 안그런데요. 회사 관둬야죠. 개인적으로 컴퓨터 과외 받고 오라 하세요.
14. ㅡ..
'24.10.22 6:38 AM
(112.151.xxx.75)
50대가 다 그런것도 아니고
모자란건지..
업무가 뭔데 연습이 필요한가요
하다보면 반복인 일일텐데..
받아적지 않으면 알려주지 마세요
한번 알려주고 받아적어 반복하면 되는 일을
15. ㄱㄴㄷ
'24.10.22 7:03 AM
(14.37.xxx.238)
메모하든지 동영상으로 녹화하든지 노력이없어요
저도 나이들면 제 아이가 절 그리볼까 걱정이되긴하네요
전요 그래서 아예 사진캡쳐해서 순서도로 만든어줬어요 전 한두명이 아니라서요 다신 안물어보네요
16. 음
'24.10.22 7:09 AM
(49.1.xxx.99)
70대 저희 부모님도 메일쓰시고 모바일뱅킹하는 시대인데요.
자꾸 같은걸 물어보면 대놓고 어디 써서 붙이라고 한마디 할거같아요
17. 음
'24.10.22 7:10 AM
(219.249.xxx.181)
나이,지역,학교 등 특정해서 선입견 갖는건 좀...
그냥 그 분이 못하는거예요
18. 50대넘으면
'24.10.22 7:31 AM
(73.227.xxx.180)
노안와서…만사가 비서가 필요한 나이라 그래요.
젊은애들처럼 뭐 하나 시원하게 한눈에 팍 보이는게 있어야 빠릿빠릿 혼자서 이거저거 눌러보고 탐구를 하지…
그래서 50 대되면 대충 은퇴연령인건가 생각하게됨. ㅠ
19. 50대면
'24.10.22 7:48 AM
(118.220.xxx.122)
컴퓨터를 못다룰 연령대인가요? 저희 언니 53세인데 컴활,전산회계 다하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닐것 같고 그사람은 머리쓰는 일이 안되거나 adhd같은 집중력 문제가 있는 듯요
20. ...
'24.10.22 7:52 AM
(222.100.xxx.132)
물류쪽 몸쓰는일 하다가 부서 이동해 컴 사용이 힘들면
주말에 학원이라도 다녀야지 무슨 베짱으로 1년동안 자리보존하고 직원을 수족 부리듯 하는지..
나이 헛먹었네요
21. ㅡㅡ
'24.10.22 8:0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컴활수준도 아니고 메일을 못찾아낸다고요?
헐.
회사창은 어떤지 모르겟지만..네이버 메일은 스크롤 내릴것도 없는데..그것도 못하시려나..
아주 기본을..
저 오십후반 킘사용 30년 됐네요 pc통신부터..
컴을 젤먼저 접햇던 세대의 나이구만..
슬래쉬go 해서나가기도 했던..
새로운 뭔가를 못배우는것도 아니고 메일 정도도 못하다니 ㅠ
22. ㅡㅡ
'24.10.22 8:05 AM
(125.185.xxx.27)
컴활수준도 아니고 메일을 못찾아낸다고요?
헐.
회사창은 어떤지 모르겟지만..네이버 메일은 스크롤 내릴것도 없는데..그것도 못하시려나..
아주 기본을..
저 오십후반 킘사용 30년 됐네요 pc통신부터..
컴을 젤먼저 접햇던 세대의 최고나이 부류구만..
슬래쉬go 해서나가기도 했던..
새로운 뭔가를 못배우는것도 아니고 메일 정도도 못하다니 ㅠ
작성자 :
23. 흠
'24.10.22 8:06 AM
(203.142.xxx.241)
저는 59세인데 제가 직원들 컴문제 해결해줍니다
24. ..
'24.10.22 8:12 AM
(119.197.xxx.88)
그 나이면 용산에서 부품 사다가 조립해서 컴 끄던 세대예요.
그 아저씨가 좀 덜떨어진거죠.
몸 쓰는 일 했다니 더더욱 컴이랑은 친하지 않았을테고.
어쩔 수 없어요. 이제와서 떨어지는 머리가 달라질것도 아니고.
싫은티 내세요.
25. 배움
'24.10.22 8:26 AM
(112.164.xxx.190)
맞아요 제가 60인대 전유성의 컴퓨터 교본으로 배웠어요
물론 대학생 집으로 불러서 이틀동안 기본은 공부하고
울 남편은 63세 공뭔을 해서 기본으로 컴을 하고요
대체로 내 나이또래 내동생조차 컴퓨터 못해요
제가 컴을 배운게 울 남동생 고등학교때 73년생 컴퓨터 배운다고 하길래 부러워
26. Dd
'24.10.22 8:28 AM
(73.109.xxx.43)
컴을 안쓰던 사람이라 그래요
그 나이인데 도스로 포트란 배우고 이메일 쓰고
매킨토시 쓰고 윈도우 이메일도 처음 쓴 세대예요
그냥 그 사람 개인의 문제죠
뭐든 늙어서 배우는 건 힘들어요. 운전도 늦게 배운 사람들은 십년을 해도 못해요
27. ..
'24.10.22 8:34 AM
(180.230.xxx.62)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역량의 문제이죠.
저 50대인데 거래처 30대들이
문해력 딸려서 메일 내용을 이해 못하는자주 봐요.
28. ....
'24.10.22 9:05 AM
(112.220.xxx.98)
와...
저도 회사에 이런 사람때문에 글많이 올렸었는데
지금 다른곳으로 발령받아갔음
저 그날 파뤼했어요ㅋㅋㅋ
사람착한줄알고 처음엔 저도 도와줬거던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지 할일을 저한테 넘기는수준
돈 따지고 본인 손해보는일 절대 안하는것도 정말 딱이에요
복사용지 1층에 배송완료되었는데 (사무실은 2층)
절대 안들고 올라오면서 택배 가벼운건 들고 올라와서 생색은 얼마나 내는지
머리가 모자른건지 하는짓도 이상하고
암튼 전 그인간 안봐서 출근이 즐겁네요
원글님 출근해서 기본적인 아침인사하고 끝
그뒤론 업무적인 대화외엔 절대 말 섞지마세요
그게 스트레스 덜 받아요
뭐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세요 못들은척 하거나
29. 50중반
'24.10.22 9:06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고작 2살 위 같이 모임하자고 불렀는대
넘 피곤 소모임 앱 까는것부터 길찾기
나중에보니 컴 타자도 못쳐 ㅠㅠ
어디 레스토랑 가면 컵을 깬다거나
키오스크 사용 잘 못해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들어
자기 아들 자랑 30분 늘어져 너무 후회해요
이런 분 2분 보고나니 왜 나이있는.분들
연령제한시켜 안받는지 백퍼 이해
30. 50중반
'24.10.22 9:09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고작 2살 위 같이 모임하자고 불렀는대
넘 피곤 소모임 앱 까는것부터 못해서
일일히 도와줘...길찾기못해 또 도와줘
나중에보니 컴 타자도 못쳐 ㅠㅠ
어디 레스토랑 가면 컵을 깬다거나
키오스크 사용 잘 못해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들어
자기 아들 자랑 30분 눈치없이 늘어져 너무 후회해요
이런 분 2분 보고나니 왜 나이있는.분들
연령제한시켜 안받는지 백퍼 이해
31. 50중반
'24.10.22 9:10 AM
(1.239.xxx.222)
고작 2살 위 같이 모임하자고 불렀는대
넘 피곤 소모임 앱 까는것부터 못해서
일일히 도와줘...길찾기못해 또 도와줘
나중에보니 컴 타자도 못쳐 ㅠㅠ
어디 레스토랑 가면 컵을 깬다거나
키오스크 사용 잘 못해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들어
자기 아들 자랑 30분 눈치없이 늘어져 너무 후회해요
잘 하는 거 딱 하나 연예계 소식 ㅋㅋㅋㅋ
이런 분 2분 보고나니 왜 나이있는.분들
연령제한시켜 안받는지 백퍼 이해
32. ...
'24.10.22 9:10 AM
(114.200.xxx.129)
50대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분이 그러는거 아닌가요.???
저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친가 큰 사촌오빠가 딱 그나이 정도인데..
그오빠로 생각해보면 컴퓨터도 사용할줄 몰라서.. 그런식으로 행동할거라고는 상상도 안가거든요... 대화같은것도 해보면.. 세대 차이도 딱히 안날정도면 진짜 젊게 살기는 하는것 같은데 이글을 보니까 .. 나도 나중에 50대에 이런 사람 안될려면 노력 많이 하긴 해야겠다 싶기는 하네요 ..
33. 그분도
'24.10.22 9:29 AM
(122.32.xxx.88)
원글이랑 같이 일하기 싫을 듯
34. ---
'24.10.22 9:50 AM
(175.199.xxx.125)
컴퓨터의 기본을 모르시는분 같아요...
우리사무실에도 그런아저씨 있어서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