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명태균
72년생 김건희
강혜경씨 스픽스 방송이나 기자들 취재로 조금은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 강혜경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국감에서 확실해진 명태균의 과거이력은
휴대폰 대리점을 하다 텔레마케팅 사업을 하고 거기에서 취득한 고객정보가 발판이 돼 여론조사 사업에 뛰어들고
그것이 지금의 명태균을 만든 거나 다름 없죠
신용불량자였기에 중간중간 돈 문제로 사람들을 사업체 등 명의에 이용했고요
쥴리 재판까지 가 있는
구 김명신, 김건희의 과거 이력의 큰 의혹은
라마다 지하 나이트장 볼케이노
일반미로 불리던 쥴리,죠
일반인이 특수접대를 했다는 거죠
그를 도시락이라고 했다던
가조옥같은 조남욱 전 '삼부'회장과의 특수관계도 거기서부터 연유된다 볼 수 있고요
채해병 특검 청문회 때 보셨던
멋쟁해병 단톡방
삼부 내일 체크하고도 그 때 쥴리가 그 쥴리가 아니었음 아마 없었을 일일 겁니다
둘 다 자신의 과거는 숨기거나 세탁하려고 꽤나 노력들을 하죠
쥴리는 쥴리 할 시간이 없었다로
명태도 그와 비슷하게 부정합니다
쥴리는 김명신의 적나라한 과거를 알고 있는 사기피해자 정대택씨를 향해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넌 죽었어 어차피 경검이 알아서 한다고 하고
명태는 강혜경은 횡령범이라고 몰아세우며국힘은 강혜경을 위증죄로 고발하라며
국감에 나오기 전 온갖 비방을 합니다
그 전 강혜경이 아닌 자신의 말이 옳다고 믿어 줄 국민적 세뇌를 위해 선수치려 무리할 정도로 김건희 여사와의 '오빠 무식한 지가 뭘 안다고' 카톡까지 깝니다
그리곤 순간순간마다
친오빠? 윤오빠? 국민과 이준석 식 유치한 지니어스 게임을 하려들죠
바이든도 날리면 할 만큼
통했기에 오래 영적인 대화를 나눴다던
개꿈 잘 꾸는 무속인간 두 사람이
사악한 G들의 악몽을 국정을 통해 이루려고 했던 것이 참 짜쳐요 덕분에 국민도 악몽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허수아비 기둥서방 무능하고 포악한 검사를 대선후보로 대통령으로 세워놓고 그 뒤에서
그들의 헛되고 삿된 권력의지와 돈적인 거대욕망을 국정을 통해 이루려 한 것이 참 끔찍하죠
김건희와 명태균
이제 그들의 과거는 그들의 걸음걸음마다 매우 중요한 단서이자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단절하지 않았던 부끄러운 과거가 오히려 이력으로 활용된
현재까지도 왜 이런 일이 이 나라에 일어났는지 너무 중요한 이유가 되기 때문이겠죠
쥴리와 폰팔이와 개검
이들에 의해 이 나라가
지배되고 있는 저열하고 저질스런 현실을 보니 자려고 누워도 오늘이 꼭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같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