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북 무주 가볼만한 데 있나요?

어디가지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4-10-21 21:28:50

11월 중순에 나흘정도 머물게 됐는데

갈만한 데 검색해도 별로 없네요.

덕유산케이블카는 단풍철 지난 후라 별로일 것 같고...

특색있는 전시관이나 카페 있을까요?

 

IP : 211.234.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은
    '24.10.21 9:41 PM (121.155.xxx.24)

    딱히 갈데 없을것 같은데요
    감기나 조심하시는데

  • 2. 파란하늘
    '24.10.21 9:41 PM (222.102.xxx.239)

    무주 어죽 꼭 드세요.

  • 3.
    '24.10.21 9:45 PM (211.235.xxx.43)

    태권도원
    반디랜드, 반딧불박물관
    머루 와인 동굴
    세계민속악기박물관
    등등

  • 4. ..
    '24.10.21 10:01 PM (211.246.xxx.190)

    저는 말하는 건축가라는 영화를 보고
    고정기용선생님이 디자인하신 건물,시설들 보러
    다녀왔어요. 천천히 다니면서 운동장, 목욕탕, 버스정류장 등등 찾아봤어요.

  • 5. 주니
    '24.10.21 10:22 PM (121.182.xxx.221)

    무주에 나무와 그릇이라는 카페 추천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으나 강가에 소박하게 잘 꾸며진 정원입니다
    어릴적 와할머니 집 같은 추억이 돋는 ....
    커피도 직접 내리고 빙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저는 지난여름에 한번 갔다가
    벚나무 단풍들때 강변끼고 산책도 하고 한번더 다녀올려고 합니다.

  • 6. 아 ~
    '24.10.21 10:32 PM (211.234.xxx.92)

    20년전에. 무주 스키장. 다녀 온 기억 나네요. ^^

  • 7. . . .
    '24.10.21 10:42 PM (112.153.xxx.96)

    운전 잘 하시면 적상산 전망대 꼭 가 보세요
    전망이 끝내줍니다
    근처에 안국사도 들러 보시구요^^

  • 8.
    '24.10.21 10:50 PM (59.26.xxx.224)

    단풍철 끝났어도 덕유산을 가야죠. 케이블카 말고 무주구천동으로 해서 백련사까지. 꽤나 긴 코스지만 평지니 걸을만 할 겁니다. 산이 크고 깊죠. 덕유산이.

  • 9. ㅇㅇ
    '24.10.21 10:50 PM (61.99.xxx.58)

    무주리조트 케이블카 타면 전망이 근사해요

  • 10. 원글이
    '24.10.22 8:19 AM (211.234.xxx.77)

    세계민속악기박물관
    건축가 정기용 건축물 둘러보기(영화 말하는 건축가)
    카페 나무와 그릇
    적상산 전망대, 안국사
    백련사

    감사합니다.

    케이블카 겨울에 타 본 적 있는데 근사했어요.

  • 11. moutain
    '24.10.22 8:54 AM (211.251.xxx.177)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 타고 설철봉까지 올라간후 향적봉까지 걸어도 좋구
    무주구천동어삿길로 백련사까지 걸어도 좋구
    적상산 차가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정상까지 능선길 걸어보세요. 조금 늦은 단풍철에도
    아주 멋짓 경관을 보실 수 있어요.

  • 12. 저도 안국사
    '24.10.22 11:52 AM (118.218.xxx.85)

    정말 우연히 알지도 못한채 가본 절이었는데 그런곳 다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92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까지 다보신 분만(스포) 17 ... 2024/11/03 4,422
1641927 영화 도가니를 지금봤네요 2 도가니 2024/11/03 1,622
1641926 애정없는 결혼생활 어떻게 하지요? 18 80 2024/11/03 5,844
1641925 가수 미나 엄마도 갑자기 별세하셨네요 13 2024/11/03 16,157
1641924 어쩌면 친구보다 나은 여기 12 친구야 2024/11/03 3,013
1641923 침대 프레임 골라주세요. 4 ㅡㅡ 2024/11/02 1,118
1641922 저도 윤이 너무 싫지만 대안이 없는게 안타깝네요ㅠㅠ 104 .. 2024/11/02 8,830
1641921 블라우스 정전기 제거 어떻게 하세요 2 ㅡㅡ 2024/11/02 864
1641920 두유제조기에 죽 기능 없는데.. 1 2024/11/02 916
1641919 배추된장국)배추를 따로 꼭 삶아야하나요 13 지맘 2024/11/02 4,573
1641918 갱년기 ldl수치요 얼마에 약먹나요? 8 콜레스트롤수.. 2024/11/02 2,343
1641917 여행다녀와 느낀점, 혼자 주절거림... 10 주절주절 2024/11/02 5,042
1641916 비비고 즉석국 좀 추천해주세요~~ 3 비상용 2024/11/02 1,005
1641915 저는 후회하고 있어요. 17 2024/11/02 24,328
1641914 이토록 2 하빈이 2024/11/02 1,570
1641913 오늘 포레스텔라 공연 보고 왔어요 2 행복한후기 2024/11/02 2,926
1641912 이븐하게가 유행어였어요? 5 ... 2024/11/02 5,283
1641911 그알 하네요 7 스브스 2024/11/02 3,196
1641910 주접이 심해지는건 왤까요 9 뭔가 2024/11/02 1,779
1641909 스포일수도?지옥판사 정태규왜 ? 3 ........ 2024/11/02 2,080
1641908 의사 며느리에게 바라는 게 많던 사람들 7 2024/11/02 3,719
1641907 TK가 싼 똥, TK가 치우자 7 대구에서 2024/11/02 1,781
1641906 최영민, 동시간대에 극강의 다중인격 5 최영민 2024/11/02 4,394
164190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9 궁금 2024/11/02 5,338
1641904 중3 아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20 사춘기 2024/11/02 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