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나흘정도 머물게 됐는데
갈만한 데 검색해도 별로 없네요.
덕유산케이블카는 단풍철 지난 후라 별로일 것 같고...
특색있는 전시관이나 카페 있을까요?
11월 중순에 나흘정도 머물게 됐는데
갈만한 데 검색해도 별로 없네요.
덕유산케이블카는 단풍철 지난 후라 별로일 것 같고...
특색있는 전시관이나 카페 있을까요?
딱히 갈데 없을것 같은데요
감기나 조심하시는데
무주 어죽 꼭 드세요.
태권도원
반디랜드, 반딧불박물관
머루 와인 동굴
세계민속악기박물관
등등
저는 말하는 건축가라는 영화를 보고
고정기용선생님이 디자인하신 건물,시설들 보러
다녀왔어요. 천천히 다니면서 운동장, 목욕탕, 버스정류장 등등 찾아봤어요.
무주에 나무와 그릇이라는 카페 추천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으나 강가에 소박하게 잘 꾸며진 정원입니다
어릴적 와할머니 집 같은 추억이 돋는 ....
커피도 직접 내리고 빙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저는 지난여름에 한번 갔다가
벚나무 단풍들때 강변끼고 산책도 하고 한번더 다녀올려고 합니다.
20년전에. 무주 스키장. 다녀 온 기억 나네요. ^^
운전 잘 하시면 적상산 전망대 꼭 가 보세요
전망이 끝내줍니다
근처에 안국사도 들러 보시구요^^
단풍철 끝났어도 덕유산을 가야죠. 케이블카 말고 무주구천동으로 해서 백련사까지. 꽤나 긴 코스지만 평지니 걸을만 할 겁니다. 산이 크고 깊죠. 덕유산이.
무주리조트 케이블카 타면 전망이 근사해요
세계민속악기박물관
건축가 정기용 건축물 둘러보기(영화 말하는 건축가)
카페 나무와 그릇
적상산 전망대, 안국사
백련사
감사합니다.
케이블카 겨울에 타 본 적 있는데 근사했어요.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 타고 설철봉까지 올라간후 향적봉까지 걸어도 좋구
무주구천동어삿길로 백련사까지 걸어도 좋구
적상산 차가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정상까지 능선길 걸어보세요. 조금 늦은 단풍철에도
아주 멋짓 경관을 보실 수 있어요.
정말 우연히 알지도 못한채 가본 절이었는데 그런곳 다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