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소연에게 빠진게
드라마 검사프린세스인데
그게 14년전 드라마잖아요
SBS에서 검프할때
동시간대 타지상파에서는 문근영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 손예진 주연의 개인의 취향 드라마가 방송중이었거든요
오늘 우연히 문근영 손예진 기사 뜬걸 봤는데
다들 14년 시간 지난게 확 실감이 나는데
김소연은 그때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지금 다시 검사프린세스 마변 의상 입혀 연기해도 잘 어울릴것같은..
암튼 데뷔때는 나이보다 너무 성숙해보여 화제였는데
그 얼굴에서 변하지 않는게 넘 신기해요
원래 어릴때 노안인 사람들이 그 얼굴로 쭉가죠
더 빠진건지
코가 너무 더 돋보여요
코가 분필 하나 있는거 같고 얼굴 골격이 좀 세네요.
살이 빠진듯..조금 더 쪄야 이쁠 것 같아요
이미 어릴때 노안이라서... 김소연 저보다 2살인가 많은걸로 아는데... 저 김소연씨 아역배우 할때 진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저사람이 나보다 2살밖에 안 많다고.???? 20대라고 해도 믿겠다..ㅎㅎ 근데 이젠 같은 또래들은 늙어가고 있는데... 김소연만 그대로 있는것 같아요..나중에 50대가 되면 그나이에서는 완전 동안 될듯 싶어요..ㅎㅎ
아니 이쁜얼굴 왜자꾸 건드리는지
코를 또 손대서는 눈이 곧 붙겠더라는
저도 드라마 보면서 코때문에 너무 거슬리던데
코는 한번 손대면 계속 보수를 해줘야 되나봐요
구축 뭐시기 온다고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코만 보여ㅠ
코를 또 했을까요?
얼굴살이 더 빠져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얼굴이 변하지 않다니요...ㅠㅜ
그냥 놔두면 좋을텐데 너무 손을 대서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코끝 라인이 아주 예술이더라구요
그렇게는 성형으로 못만들거 같아요
원래 코에서 콧등만 만진건지
살이 빠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순풍보면 콧등이 살짝 휘고 콧대가 좀 빈약한 스타일인데
나중에 성형 했더라고요
10대때부터 아가씨같은 외모였잖아요
몇년 전에 대대적으로 성형 다 하고 나왔고요
앞트임하고 쌍커플, 코, 치아까지...
성형한지 얼마 안되어 방송나와서 엄청 티났어요 그때
마이클잭슨 공연때 봣는데 지금이랑 비슷한듯 ㅋㅋㅋㅋ
눈밑 애교살없으니 낯설어요
40대초반으로 보이던데
눈,코 너무 이상해졌어요
다들 왜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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