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 장아찌를 담는 걸까요??
울엄마도 잠시 장아찌 목숨걸듯 마구 담구시다가 요샌 안하세요. 자식들이 아무도 안가져가서요.
예전엔 냉장고 없고. 온실재배 안되니 제철 식재료 그걸 저장하기 위해서 장아찌로 담았겠죠. 하지만 요샌 먹거리도 많은데 ㅠㅠ
냉장고 라고 쓰고 저장고 같은 곳에 장아찌 통 엄청 많은거 보고 저걸 언제 다 드시려고 하는건가 싶네요.
왜 저렇게 장아찌를 담는 걸까요??
울엄마도 잠시 장아찌 목숨걸듯 마구 담구시다가 요샌 안하세요. 자식들이 아무도 안가져가서요.
예전엔 냉장고 없고. 온실재배 안되니 제철 식재료 그걸 저장하기 위해서 장아찌로 담았겠죠. 하지만 요샌 먹거리도 많은데 ㅠㅠ
냉장고 라고 쓰고 저장고 같은 곳에 장아찌 통 엄청 많은거 보고 저걸 언제 다 드시려고 하는건가 싶네요.
그게 식재료 버리면 절대 안된다 그 생각의 끝에 장아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도 장아찌 그렇게 담아요.
안봤지만
장아찌가 나쁜가요?
좋아하고 잘 먹으면 담글수 있죠.
장아찌는 저장성도 좋아서 괜찮은듯한데요.
입맛없을때 짭잘해서 좋은데요 ㅎㅎ
명이 깻잎 장아찌 좋아해요
전라도 사람이 담근 짜지 않은 무장아찌도 환장하게 좋아하구요
매해 사서 담궈서 매해 소진하는 서울사는 40대에요.
마늘쫑, 마늘 좋아하고.. 샐러리도 시즌 장아찌로 잘 먹어요.
여름엔 오이지, 겨울엔 무짠지를 담궈 1년 먹어요.
가족들도 좋아하는데..
1년 먹을만큼만 해야죠 .짠거 몸에도 안좋다는데
원글님 어머님이 넘 많이 주셔서 장아찌가 미우신가봐요. ^^
예전보다 덜 짜게 담아서 새콤달콤짭짤하게
식사 중간중간 집어먹으면 입맛이 싹 도는게 있죠.
저희도 고기 구워 먹을때 한정해서 마늘장아찌 아이들도
잘 먹어요.
원글과 같은 생각으로 저도 장아찌 진짜 싫어해요.
무슨 영양가가 있겠습니까 먹을 거 없고 저장고도 없을 시절 고안한 대체 음식일뿐이죠.
말이 정아찌지 솔직히 요즘 많이들 만드는 장아찌들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피클과 다를바 없는듯
옛날에 소금만 넣고 만들던 오이지나 짠지 어니면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놓던것들 그런게 진짜 장아찌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