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생정보통 지금 보는데 장아찌 ㅠ ㅠ

둥글게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24-10-21 19:41:12

왜 저렇게 장아찌를 담는 걸까요??

울엄마도 잠시 장아찌 목숨걸듯 마구 담구시다가 요샌 안하세요. 자식들이 아무도 안가져가서요. 

 

예전엔 냉장고 없고. 온실재배 안되니 제철 식재료 그걸 저장하기 위해서 장아찌로 담았겠죠. 하지만 요샌 먹거리도 많은데 ㅠㅠ

 

냉장고 라고 쓰고 저장고 같은 곳에 장아찌 통 엄청 많은거 보고 저걸 언제 다 드시려고 하는건가 싶네요. 

IP : 58.29.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1 7: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게 식재료 버리면 절대 안된다 그 생각의 끝에 장아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도 장아찌 그렇게 담아요.

  • 2. 그프로는
    '24.10.21 8:24 PM (1.231.xxx.65)

    안봤지만
    장아찌가 나쁜가요?
    좋아하고 잘 먹으면 담글수 있죠.
    장아찌는 저장성도 좋아서 괜찮은듯한데요.

  • 3. 그게
    '24.10.21 8:29 PM (211.196.xxx.71)

    입맛없을때 짭잘해서 좋은데요 ㅎㅎ

  • 4.
    '24.10.21 8:4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명이 깻잎 장아찌 좋아해요
    전라도 사람이 담근 짜지 않은 무장아찌도 환장하게 좋아하구요

  • 5. ..
    '24.10.21 8:5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매해 사서 담궈서 매해 소진하는 서울사는 40대에요.
    마늘쫑, 마늘 좋아하고.. 샐러리도 시즌 장아찌로 잘 먹어요.
    여름엔 오이지, 겨울엔 무짠지를 담궈 1년 먹어요.
    가족들도 좋아하는데..

  • 6. 담그다
    '24.10.21 9:12 PM (114.204.xxx.203)

    1년 먹을만큼만 해야죠 .짠거 몸에도 안좋다는데

  • 7. 마당
    '24.10.21 9:20 PM (122.36.xxx.85)

    원글님 어머님이 넘 많이 주셔서 장아찌가 미우신가봐요. ^^
    예전보다 덜 짜게 담아서 새콤달콤짭짤하게
    식사 중간중간 집어먹으면 입맛이 싹 도는게 있죠.

    저희도 고기 구워 먹을때 한정해서 마늘장아찌 아이들도
    잘 먹어요.

  • 8. lllll
    '24.10.21 9:30 PM (112.162.xxx.59)

    원글과 같은 생각으로 저도 장아찌 진짜 싫어해요.
    무슨 영양가가 있겠습니까 먹을 거 없고 저장고도 없을 시절 고안한 대체 음식일뿐이죠.

  • 9. @@
    '24.10.21 10:32 PM (14.56.xxx.81) - 삭제된댓글

    말이 정아찌지 솔직히 요즘 많이들 만드는 장아찌들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피클과 다를바 없는듯
    옛날에 소금만 넣고 만들던 오이지나 짠지 어니면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놓던것들 그런게 진짜 장아찌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174 아르바이트 면접 오라는데, 이력서와 사진 지참하래요. 9 ..... 2025/02/22 1,971
1682173 내일 부산 여행 옷차림 질문이에요 9 .. 2025/02/22 1,294
1682172 82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요즘 결혼 생활 10 음.. 2025/02/22 2,169
1682171 시모가 예단달라고 한거 평생안잊을겁니다 61 ///// 2025/02/22 16,220
1682170 고속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로 6 숙이 2025/02/22 1,477
1682169 검찰 ‘명태균 게이트’ 인지 때 윤석열 계엄 구상 4 시민 1 2025/02/22 2,893
1682168 공복에 올리브유 1 공복 2025/02/22 1,555
1682167 터키로 택배 보내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2025/02/22 737
1682166 이사하고 올케가 집을 안 알려줘요 95 ........ 2025/02/22 23,369
1682165 회식 후 동료차타고 가는거 별로지요?집이 아주가까운 경우 16 2025/02/22 2,591
1682164 다낭성 이노시톨 7 에이미 2025/02/22 1,356
1682163 핫딜 참외 사지 마세요 26 참나 2025/02/22 5,713
1682162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4 알려주세요 2025/02/22 894
1682161 주방에서 쓸 손비누 추천해 주세요 10 ㅇㅇ 2025/02/22 1,642
1682160 바쁘지도 않은 직장 연차쓴다고 지랄 2 ㅇㅇㅇ 2025/02/22 1,473
1682159 시모나이쯤 되어보니.. 24 ..... 2025/02/22 6,391
1682158 오늘까지 가스요금 5 2월 2025/02/22 2,211
1682157 지금 랩다이아 구입 16 ㅇㅇ 2025/02/22 3,972
1682156 닭 사다가 손질 안 하고 삼계탕 해도 될까요 7 삼계탕 2025/02/22 1,414
1682155 김병주 박선원의원의 그날 밤 비화 보세요 ~ 10 다스뵈이다 2025/02/22 2,730
1682154 은근슬쩍 반말하는 사람 어때요? 8 2025/02/22 2,110
1682153 쿠팡 케찹 1,380원 7 ㅇㅇ 2025/02/22 1,903
1682152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한쪽 벽면 페인트질 셀프로 잘 될까요? 7 주니 2025/02/22 1,018
1682151 고양시 흉기살인사건 피해자가 내연녀예요? 45 ........ 2025/02/22 17,103
1682150 나만 모르는 인티 직원 2025/02/22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