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닝한다고 남의 동네가서 뛰는 거 진짜 없어보여요.

,,, 조회수 : 7,114
작성일 : 2024-10-21 19:20:01

요즘 러닝이 대 유행이고, 동호회활동도 엄청나게 활발하던데

 

몰려다니면서 여의도, 반포 한강고수부지, 석촌호수 경복궁 등등 러닝족 들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남의 동네에서 뛰는 거 진짜 없어보여요.

 

꼭 부촌에서만 모여 달리던데...

 

유니폼 맞춰입고 요란 떠는데 길도 막는 민폐에 꼴불견.

 

중랑천 안양천 홍제천 등 동네마다 곳곳에 하천이 있고, 학교 운동장에 달릴데도 많드만... 굳이 멀리 반포 여의도까지 가는 건지...

 

허영심 가득한 신흥 된장남녀들같아요. 

IP : 1.229.xxx.17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1 7:22 PM (58.234.xxx.21)

    운동이 더 잘되나부죠 ㅎㅎ
    경기도 변두리에 사는데 모여서 뛰는건 아니지만
    요즘 부쩍 뛰는 분들이 많이 보이긴 하네요

  • 2. 민폐
    '24.10.21 7:23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진짜 민폐더라고요.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겠지만요.

  • 3. ...
    '24.10.21 7:24 PM (175.213.xxx.234)

    우리나라 시람들은 진짜 유행이라면 다 하려고 하나봐요.
    우리동네 신도시고 지금도 개발하느라 차도에 차도 별로 없고 러닝 하기 진짜 좋거든요.공원도 많구요.
    근데 러닝하는 사람들 없어요.왜냐하면 봐주는 사람들이 없거든요.ㅎㅎ
    아무리 뛰어봤자 아무도 신경안씀
    이런건 서로서로 옷.신발 의식하면서 달려야 맛인데..ㅎㅎ
    그러니 경기도인이 서울까지 가서 러닝해요.

  • 4.
    '24.10.21 7:24 PM (211.234.xxx.46)

    반포 살고 러너인데
    요즘 러닝은 그냥 어디든 다 보이는 운동인 거 같은데
    딱히 이름난 곳 가서 달린다기 보단

  • 5. ㅎㅎ
    '24.10.21 7:24 PM (218.53.xxx.110)

    그래도 운동할 구실만들어 하니 좋겠네요. 그러려니 놔줍시다. 동네 시끄럽게 하는 거 아니면

  • 6. 미국도 똑같..
    '24.10.21 7:26 PM (211.208.xxx.87)

    https://theqoo.net/hot/3446013141?filter_mode=normal&page=2

    몸매 다 만들어놓고 이성 건지려고 부촌 헬스클럽 가는 거랑 똑같죠.

  • 7. ㅇㅂㅇ
    '24.10.21 7:27 PM (182.215.xxx.32)

    엥?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군요
    그냥 열심히 사는구나 싶기만한데..

  • 8. ..
    '24.10.21 7:28 PM (112.214.xxx.147)

    지역은 부촌에서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너무 대규모로 모여뛰고 길막고 지들이 주인처럼 구니 짜증은 나더라구요.

  • 9. 저도
    '24.10.21 7:29 PM (59.17.xxx.179)

    단체로 그러는거 싫어요. 본인들은 스스로를 멋지다 생각하는데 단체로 그러면 반드시 민폐가 됨.

  • 10. ㅡㅡㅜ
    '24.10.21 7:30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여의도 아주 짜증나요

  • 11. 원글
    '24.10.21 7:32 PM (1.229.xxx.172)

    그니까요. 경기도인인데, 여의도 반포로 러닝 다녀요. ㅎㅎㅎ

    요즘 지하철에 러닝 유니폼 입은 쩐내암내 폭발하는 사람들도 늘었어요.

  • 12. 그런데
    '24.10.21 7:32 PM (122.34.xxx.60)

    경복궁 한강 고수부지 석촌호수가 그 동네 사람건가요?
    거기개발할 때 국세 다 들어갔습니다. 그 동 사람들이 자치세 낸 걸로 개발했나요?
    무슨 경복궁 모임까지 뭐라 하나요

    동호회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교통 좋고 길 좋은 곳에서 뛰는 게 부촌과 무슨 상관인가요

    광화문광장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은 다 그 동네 사람인가요ᆢ

    저는 뛰기는 커녕 걷기도 안 하는 사람이지만, 취미상 모이는 사람들이 좋은 곳 모여서 뛰는걸 뭐라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제주도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 울릉도 둘레길은 걸어도 되나요? 거기는 부촌 아니라서 괜찮나요? 아니면 거기도 동네 사람들 건가요?

  • 13. ㅇㅇ
    '24.10.21 7:32 PM (106.101.xxx.62)

    부촌에서만 ㅋㅋㅋㅋ

  • 14. ㅋㅋㅋ
    '24.10.21 7:32 PM (211.58.xxx.161)

    글게요 누가봐줘야...
    여의도 자전거트랙에서 뛰면서 자꾸 비키래요
    진상들

  • 15. 혼자 뛰기
    '24.10.21 7:32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이사 오기 전엔 석촌호수랑 한강 뛰었고
    요즘은 선정릉 뛰는데 정말 러닝 많이들 해요
    석촌호수가 뛰긴 제일 편했고
    한강은 재미있지만 벌레가 많고요
    요즘 뛰는 선정릉은 언덕 많아 힘들고
    여러 바퀴 뛰어야 해서 좀 지겨워요
    러닝크루들 욕먹는거 의식해서인지
    요즘은 한 줄로 뛰던데 방해 안되고 괜찮아요
    러닝 유행은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 16. 남의동네
    '24.10.21 7:33 PM (119.71.xxx.160)

    까지 가는 건 진짜 없어보이네요.

  • 17. 원글
    '24.10.21 7:33 PM (1.229.xxx.172)

    보여주기식+허영심인게 티나니까 그러죠. 학교 운동장에서도 충분히 달릴 수 있는 걸

  • 18. ...
    '24.10.21 7:35 PM (220.75.xxx.108)

    땀냄새 풍기면서 지하철 귀가는 좀 그렇네요 ㅋㅋ

  • 19. 아이고
    '24.10.21 7:35 PM (222.106.xxx.245)

    런라니족 행태가 짜증나게 만드는건 맞는데
    어디서 달리든지 그건 그사람들 자유죠
    러닝크루도 사교활동이고요
    저는 걍 제가 피해요
    요즘 날씨좋으니 산에 갑니다.
    아주 호젓하니 좋아요~

  • 20. 한강 곳곳에서
    '24.10.21 7:36 PM (211.234.xxx.77)

    뛰던데요?
    (한강이 부촌에만 흐르지 않아요)

    심지어 저희집앞 탄천변에도 러너들 많아요.

    다만 부촌쪽으로 갈수록 정비가 잘 되어있어요.
    한강이던
    탄천이던

  • 21. 뭐솔직히
    '24.10.21 7: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보여주기식+ 허영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심아닌가요...아닌곳이 어디있을까 싶소만

  • 22. ㄹㄹ
    '24.10.21 7:37 PM (124.57.xxx.213)

    단체로 그러는거 싫어요. 본인들은 스스로를 멋지다 생각하는데 단체로 그러면 반드시 민폐가 됨.2222

  • 23. 원글
    '24.10.21 7:37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아뇨. 동호회 활동하는 사람들은 부촌에서만 모여요.

    혼자 달리는 사람들 말구요.

  • 24.
    '24.10.21 7:38 PM (221.138.xxx.92)

    보여주기식+ 허영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력?아닌가요...아닌 곳이 어디있을까 싶소만

  • 25. 원글
    '24.10.21 7:39 PM (1.229.xxx.172)

    아뇨. 동호회 활동하는 사람들은 부촌에서만 모여요.

    혼자 달리는 사람들 말구요.

    단체복 맞춰입고 구호 외치고 요란하더라구요. ㅎㅎ

  • 26. ..
    '24.10.21 7:39 PM (211.234.xxx.92)

    동네운동장에서 뛰어도 된다는건 억지죠.. 커피도 일부러 뷰 좋은곳 찾아가 마시는데
    러닝코스의 풍경도 매우 중요하죠.
    많이 찾아가는 곳은 코스가 그만큼 좋겠죠. 부촌이라서가 아니라..

  • 27. 그런데
    '24.10.21 7:39 PM (122.34.xxx.60)

    그러면 보여주기식만 비판하세요

    석촌호수 개발되고 강남개발될 때 다 국세로 한 겁니다. 경남이나 호남 사람이 한강고수부지 가서 뛰어도 된다고요.

    경복궁 보수하는 게 수리하는 게 종로구에서 하는건가요.

    민폐행위가 있으면 그것만 비판하면 되는거지, 온 나라 혈세 가져다가 개발해놓으니까 그 동네 거라는 의식은 곤란하죠

    달리기 나갈 때도 주민등록등본 목에 걸고 뛰어야 하나요ᆢ

    우리나라 큰일이네요

  • 28. ...
    '24.10.21 7:39 PM (58.230.xxx.184)

    초보러너인데요.
    그저 운동하는구나...로 봐 주시면 안 되나요?
    저는 동네 축구장 트랙을 도는데..
    트랙 돌다보면.. 6레인 있는 트랙에서 3레인까지는 달리기. 4레인부터는 걷기라고 안내가 여러군데 있어도 걸으시는 분들은 잘 안 지키세요..
    그래도 저 분들도 운동하러 나오셨구나.. 하며 옆으로 비껴가며 달립니다.
    그리고 원글님.
    달리기 해 보셨나요? 허영심으로 달리기엔 달리기 자체가 쉬운 게 아닙니다.
    달리기 전혀 못하다 5분 10분 1키로 5키로 점점 달릴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수록 스스로 너무 뿌듯하여 열심히 달리는 겁니다.

  • 29. ㅅㄷ
    '24.10.21 7:41 PM (122.47.xxx.151)

    그래도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니 보기 좋네요
    방구석러보단 나은듯

  • 30. ...
    '24.10.21 7:42 PM (58.234.xxx.222)

    헉..
    한강이 그 주변 지역민 꺼에요???
    굳이 멀리 가서 달리는 사람도 버거워 보이지만,
    자기 동네라고 선긋는 것도 웃겨요.

  • 31. 원글
    '24.10.21 7:44 PM (1.229.xxx.172)

    여의도 공원 석촌호수 벚꽃 축제 오러보는 걸 뭐라하진 않잖아요.

    민폐끼치고 허영심 부리는 게 티나니까 그렇지.

  • 32. ...
    '24.10.21 7:45 PM (115.40.xxx.251)

    뛰다보면 풍광이나 경치 좋은 곳이 기록도 잘 나오고 달릴 맛도 나겠죠.
    동네에서 매일 뛰지만
    휴일에는 거리도 늘릴 겸 일부러 경치 좋은 유명한 주로를 찾아갑니다.
    지방에 살지만 좀 기분 나쁘네요.

  • 33. ...
    '24.10.21 7:50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원글이의 시각이 베베 꼬인건 알것같네요.

  • 34. 원글
    '24.10.21 7:5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있어보이고 싶은데 없어보인다니 꼬아보나봐요. ㅎㅎ

  • 35. 원글
    '24.10.21 7:53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있어보이고 싶은데, 없어 보인다니 꼬아보이나봐요. ㅎㅎ

  • 36. 원글
    '24.10.21 7:5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있어보이고 싶은데, 없어 보인다니 꼬운가봐요? ㅎㅎ

  • 37. 일부러
    '24.10.21 8:04 PM (211.208.xxx.21)

    아 그래서 그렇게 많았군요
    외지인들이 보여주려고 와서 뛰는거였다니
    이동네 젊은이들은 달리기도 잘하네했더니ㅡㅡ

  • 38. 사유지도 아니고
    '24.10.21 8:05 PM (114.204.xxx.203)

    그러거나 말거나고
    운동 안하는거 보단 낫죠

  • 39. ……
    '24.10.21 8:06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많이뛰는사람은 동네를 훌쩍 거스르게되지 않나요?
    저는 지방민인데 우리도 천변에 뛰는데 ..
    많이 뛰는 사람은 구를 넘나들어요
    다른동네에서 우리동네까지 온다면 대단하고 멋져보이던데
    동네에서만 뛰라니 되게 신박하네요
    한강변부심인기보네요 ㅋㅋ

  • 40. 꽈배기
    '24.10.21 8:09 PM (115.138.xxx.122)

    원글님 풍경좋은곳에서 함께 달리고 싶은게 뭐가 허영인가요??

    원글이 꼬인거 맞네요

  • 41. 원글
    '24.10.21 8:10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멋지긴 개뿔이 멋져요. 잘 뛰는 사람도 별로 없드만...

    몰려다니면서 시끄럽게만하지.

    러닝화나 사기 힘들게 만들고... 겉먼만 든 거 아닌가요?

    여기저기 가서 뛰는 게 좋으면, 홍제천쪽 사는 사람이 왜 중랑천엔 안가서 뛰어요?

    꼭 반포 여의도에서 뛰니까 그러죠. 그게 겉멋 허영심 아니면 뭐에요.

  • 42. 원글
    '24.10.21 8:11 PM (1.229.xxx.172)

    멋지긴 개뿔이 멋져요. 잘 뛰는 사람도 별로 없드만...

    몰려다니면서 시끄럽게만하지.

    러닝화나 사기 힘들게 만들고... 겉먼만 든 거 아닌가요?

    여기저기 가서 뛰는 게 좋으면, 홍제천쪽 사는 사람이 왜 중랑천엔 안가서 뛰어요?

    꼭 반포 여의도에서 뛰니까 그러죠. 그게 겉멋들고 허영심 강한거 아니면 뭐에요. ㅋㅋㅋㅋ

  • 43. 원글
    '24.10.21 8:1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기록이 중요하면 풍경이 뭐가 중요한지...

  • 44. 원글
    '24.10.21 8:1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기록이 중요하면 풍경이 눈에나 들어오는지....

    차리리 하늘공원같이 널찍한 곳에서 뛰든가 꼭 좁은데서 우르르...

  • 45. 참나
    '24.10.21 8:12 PM (121.181.xxx.236)

    동네사람끼리만 달리는거 아니니까 모이기 쉬운곳으로 정했겠죠. 대한민국 어디를 뛰던 자유입니다. 보여주기 식이라고 자꾸 하시는데 그게 뭐 특별한 잘못인가요? 그러나부다하고 지나가세요

  • 46. 원글
    '24.10.21 8:13 PM (1.229.xxx.172)

    기록이 중요하면 풍경이 눈에나 들어오는지....

    차리리 하늘공원같이 널찍한 곳에서 뛰든가(거긴 남들이 안봐줘서 안뛰는 거죠?) 꼭 좁은데서 우르르...

  • 47. 원글
    '24.10.21 8:14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그러나부다하고 지나가세요
    ->님이나 그러쇼.

  • 48. 원글
    '24.10.21 8:14 PM (1.229.xxx.172)

    그러나부다하고 지나가세요
    ->님이나 그러쇼. 난 싫으니까 반사 ㅎㅎ

  • 49. .허세라기보다는
    '24.10.21 8:15 PM (223.62.xxx.39)

    장소와 복장, 춤 대신 뛴다 뿐이지 물 좋은 클럽 찾아가는거랑 비슷한 심리??

  • 50. ㅡㅡㅡㅡ
    '24.10.21 8:24 PM (211.234.xxx.28)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다 싶네요.

  • 51. 에구
    '24.10.21 8:27 PM (211.215.xxx.185)

    그렇게라도 운동하면 좋은거죠.
    그렇게라도 혼인율도 높이고 나쁠 거 뭐 있어요?
    남의 동네 통행로에다 무허가 집 지은 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난리칠 일인가요?
    이왕이면 탁 트인 한강 보면서 달리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죠.

    참고로 저는 동네 천변에서 혼자 뛰어요

  • 52. ...
    '24.10.21 8:32 PM (175.119.xxx.68)

    뛰는거 누가 보기나 해 주나요
    사람이 없는 곳엔 안 뛴다니 신기하네요

  • 53. ~~~~~
    '24.10.21 8:38 PM (112.153.xxx.97)

    부촌에서 뛰고 싶은게 아니라 부촌주변이 잘 정비되어서 그런겁니다. 세금 걷은게 그런데 쓰이거든요.

  • 54. 어머
    '24.10.21 8:39 PM (221.146.xxx.162)

    원글처럼 일자무식 첨 봐요
    아무데서나 뛰면 된다니…
    그럼 골프클럽도 아무데나 집 가까운 데로 가야하는 거에요? 차타고 돈들여 멀리멀리 좋고 비싼 골프장 가지마요? ㅎㅎ
    좋은 호텔 해외든 국내든 호캉스하며 일부러 러닝도 하고 헬스도 하고.. 그 맛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다 헛짓이고 안돼보이는 거에요? ㅋㅋ
    같은 시간 온리 나만을 느끼며 집중하는 시간을 어떤 환경에서 뛰느냐도 크게 작용하는데 한강에서 왜 뛰냐뇨 ㅎ
    같이 운동복 입고 안전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운동한다는데 웬 심술보 무식이 팍팍 튀는 말을 하세요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같은 마음으로 같은 환경에서 뛸 때 운동 시너지도 올라가고 실제로 건강에 도움된다고 나오던데요 러닝은 신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운동이에요
    우르르 몰려서 소리치고 길막 하는거나 뭐라고 하는것이지
    왜 멀쩡한 사람들 욕해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 55. 유행이니
    '24.10.21 8:44 PM (112.152.xxx.66)

    Sns시대 유행이니
    다 따라하고 싶은거죠

  • 56. 원글님
    '24.10.21 8:52 PM (220.65.xxx.124)

    꼴보기 싫은 그 지인한테 직접 말하세요 ㅋㅋ

  • 57.
    '24.10.21 8:53 PM (106.101.xxx.17)

    남의 동네라기엔 너무 여러명 아닌가요???
    그동네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한강변이나 교통요지들이 부촌이니 어쩔수없겠다 싶어요
    교통 좋은데 부촌아닌데는 종로?? 이런데 진짜 너무 복잡해서 뛰기힘듦

  • 58. ~~
    '24.10.21 8:57 PM (58.141.xxx.194)

    아 무슨 이런글까지 이제..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 59. 원글
    '24.10.21 8:57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어머 원글처럼 일자무식 첨 봐요
    ->어머 댓글처럼 교양있는 척하면서 교양 1도 없는 여자 첨봐요.

    아무데서나 뛰면 된다니…
    ->그럼 아무데서 뛰어도 되는 거 아니요?

    그럼 골프클럽도 아무데나 집 가까운 데로 가야하는 거에요? 차타고 돈들여 멀리멀리 좋고 비싼 골프장 가지마요? ㅎㅎ
    ->돈 내고 골프장 가는 거랑 공유재 이용하는 거랑 똑같아요? ㅎㅎ

    좋은 호텔 해외든 국내든 호캉스하며 일부러 러닝도 하고 헬스도 하고.. 그 맛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다 헛짓이고 안돼보이는 거에요? ㅋㅋ
    ->분수 모르고 다니는 건 한심해보이죠. ㅎㅎ

    같은 시간 온리 나만을 느끼며 집중하는 시간을 어떤 환경에서 뛰느냐도 크게 작용하는데 한강에서 왜 뛰냐뇨 ㅎ
    ->헛웃음만 ㅎㅎ

    같이 운동복 입고 안전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운동한다는데 웬 심술보 무식이 팍팍 튀는 말을 하세요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그러는 댓글이야 말로 노인 혐오 댓글 아닌가요?
    홍제천 중랑천 안양천은 위험하고 그곳에서 운동하면 불행해요? ㅎㅎ

    심술보 무식이라니 그쪽이구려.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 수영복 입고 러닝하나여? ㅎㅎ

    같은 마음으로 같은 환경에서 뛸 때 운동 시너지도 올라가고 실제로 건강에 도움된다고 나오던데요 러닝은 신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운동이에요
    ->댓글의 정신건강은 썩 좋아보이지 않아유.

    우르르 몰려서 소리치고 길막 하는거나 뭐라고 하는것이지
    왜 멀쩡한 사람들 욕해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원글 제대로 안 봤어요?

  • 60. 원글
    '24.10.21 8:5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어머 원글처럼 일자무식 첨 봐요
    ->어머 댓글처럼 교양있는 척하면서 교양 1도 없는 여자 첨봐요.

    아무데서나 뛰면 된다니…
    ->그럼 아무데서 뛰어도 되는 거 아니요?

    그럼 골프클럽도 아무데나 집 가까운 데로 가야하는 거에요? 차타고 돈들여 멀리멀리 좋고 비싼 골프장 가지마요? ㅎㅎ
    ->돈 내고 골프장 가는 거랑 공유재 이용하는 거랑 똑같아요? ㅎㅎ

    좋은 호텔 해외든 국내든 호캉스하며 일부러 러닝도 하고 헬스도 하고.. 그 맛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다 헛짓이고 안돼보이는 거에요? ㅋㅋ
    ->분수 모르고 다니는 건 한심해보이죠. ㅎㅎ

    같은 시간 온리 나만을 느끼며 집중하는 시간을 어떤 환경에서 뛰느냐도 크게 작용하는데 한강에서 왜 뛰냐뇨 ㅎ
    ->헛웃음만 ㅎㅎ

    같이 운동복 입고 안전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운동한다는데 웬 심술보 무식이 팍팍 튀는 말을 하세요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그러는 댓글이야 말로 노인 혐오 댓글 아닌가요?
    홍제천 중랑천 안양천은 위험하고 그곳에서 운동하면 불행해요? ㅎㅎ

    심술보 무식이라니 그쪽이구려.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 수영복 입고 러닝하나여? ㅎㅎ

    같은 마음으로 같은 환경에서 뛸 때 운동 시너지도 올라가고 실제로 건강에 도움된다고 나오던데요 러닝은 신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운동이에요
    ->댓글의 정신건강은 썩 좋아보이지 않아유.

    우르르 몰려서 소리치고 길막 하는거나 뭐라고 하는것이지
    왜 멀쩡한 사람들 욕해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원글이나 똑바로 읽으삼.

  • 61. 원글
    '24.10.21 9:01 PM (1.229.xxx.172)

    어머 원글처럼 일자무식 첨 봐요
    ->어머 댓글처럼 교양있는 척하면서 교양 1도 없는 여자 첨봐요.

    아무데서나 뛰면 된다니…
    ->그럼 아무데서 뛰어도 되는 거 아니요?

    그럼 골프클럽도 아무데나 집 가까운 데로 가야하는 거에요? 차타고 돈들여 멀리멀리 좋고 비싼 골프장 가지마요? ㅎㅎ
    ->돈 내고 골프장 가는 거랑 공유재 이용하는 거랑 똑같아요? ㅎㅎ

    좋은 호텔 해외든 국내든 호캉스하며 일부러 러닝도 하고 헬스도 하고.. 그 맛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다 헛짓이고 안돼보이는 거에요? ㅋㅋ
    ->분수 모르고 다니는 건 한심해보이죠. ㅎㅎ

    같은 시간 온리 나만을 느끼며 집중하는 시간을 어떤 환경에서 뛰느냐도 크게 작용하는데 한강에서 왜 뛰냐뇨 ㅎ
    ->헛웃음만 ㅎㅎ

    같이 운동복 입고 안전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운동한다는데 웬 심술보 무식이 팍팍 튀는 말을 하세요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그러는 댓글이야 말로 노인 혐오 댓글 아닌가요?
    홍제천 중랑천 안양천은 위험하고 그곳에서 운동하면 불행해요? ㅎㅎ

    심술보 무식이라니 그쪽이구려.

    러닝 열심히 오래 할수록 복장 등도 중요한데 동네 아무데서나 뛰다가 쳐다보는 아재 할배들 피해다녀야하고 혼자 두려운 느낌 을면서 운동하고싶을까요
    -> 수영복 입고 러닝하나여? ㅎㅎ

    같은 마음으로 같은 환경에서 뛸 때 운동 시너지도 올라가고 실제로 건강에 도움된다고 나오던데요 러닝은 신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운동이에요
    ->댓글의 정신건강은 썩 좋아보이지 않아유.

    우르르 몰려서 소리치고 길막 하는거나 뭐라고 하는것이지
    왜 멀쩡한 사람들 욕해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원글이나 똑바로 읽으삼. 난 무식과는 거리가 멀어서 타격감 1도 없음. ㅎㅎ

  • 62. ..
    '24.10.21 9:19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런닝 체력 약해서 해본적 없는데
    원글 진짜 꼬이고 심보 못돼 보여요
    공공재가 말그대로 공공재고 누구든 어떤이유로든 다 누릴수 있는거지 그 동네사람만 누려야 하나요?

  • 63. 모여서
    '24.10.21 9:20 PM (117.111.xxx.20)

    남의 아파트 임장 다니는 것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 64. 근데요
    '24.10.21 9:26 PM (211.234.xxx.27)

    저 부촌살거든요
    여기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한강 거의 안나가는거 같아요
    그냥 거실에서 뷰만 볼뿐
    어린애들만 놀러 나가는거 같아요
    외부인이 단지내에만 안들어오면 뭐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지하철 안타서 냄새나는 러너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것도 몰랐네요
    같은 한강변이라도 청담-반포쪽이 가장
    정비가 잘돼있으니
    그들도 좀 시설 좋은데서 뛰고 싶은거겠죠
    이해는 가요

    이글읽고 느낀것은 요새 러너가 그렇게 많구나
    내가 다니는 동선이 그들과 마주칠일이 전혀없구나네요

  • 65.
    '24.10.21 9:26 PM (68.98.xxx.132)

    남의 허영은 원글이 따질게 아니고
    ㅁ 민폐는 없애야합니다.

  • 66. ..
    '24.10.21 9:28 PM (223.38.xxx.150)

    퇴근하고 바로 모여 운동들 하나보다 ....했는데요.
    그게 아니었나요??

  • 67. 남녀섞여
    '24.10.21 9:51 PM (169.197.xxx.44)

    러닝한다고 온동네 헤집고 다니는거..꼴불견이죠.
    남자끼리, 여자끼리만 모여서 러닝크루 하라고 해봐라..그들이 과연 뛸까? ㅋㅋㅋ
    운동은 혼자 해야지 미팅껀수 잡은거지 그게 뭔 운동..속보여..

  • 68. Hh
    '24.10.21 10:09 PM (125.177.xxx.13)

    물좋은곳 풍경좋은곳좀 찾아가서 뛰면좀 안되나요?
    자기네들맘이지 ㅋㅋㅋ 냅둬요좀 ㅋㅋ

  • 69. ㅡㅡㅡ
    '24.10.21 10:25 PM (58.148.xxx.3)

    오 요즘은 그런게 생겼어요? 5,60대 등산모임 젊은이 버젼인가보네요 뭐..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는데 그렇데 한쌍이라도 맺어진다면애..

  • 70.
    '24.10.21 10:36 PM (1.11.xxx.65) - 삭제된댓글

    타사이트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확인좀 해보세요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339589?iskin=webzine

  • 71. 원글님
    '24.10.21 10:38 PM (1.11.xxx.65) - 삭제된댓글

    타사이트 구경하다가 이글을 봤는데
    알려드리는게 날것 같아서요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339589?iskin=webzine

  • 72. 러너로서
    '24.10.21 10:44 PM (220.71.xxx.176)

    마라톤 동호회는 주로 지역 중심인데
    러닝 크루들은 꼭 그렇진 않은가봐요ㅎㅎ
    좋은 코스 찾아가며 달리면
    덜 지루하고 더 재밌겠죠
    이정도는 이해하고 마음을 좀 넓게 가지세요
    어찌보면 기특하기도 해요

  • 73. ㅇㅇ
    '24.10.21 10:53 PM (116.122.xxx.71)

    남이사 어디서 뛰건 구르건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게 왜 흉 볼 일이죠?
    꼬인 마음 풀고 마음 곱게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80 이낙연 역시나... 19 ... 2024/10/21 1,784
1641179 일본온천들어갈때 탕에 뭐입고 들어가나요 18 촌스 2024/10/21 1,129
1641178 푸켓 조언 감사하고 그럼 피피섬은 6 2024/10/21 424
1641177 명씨가 장님의 무사라고 했다는데 ....어으 2 ㅇㅇ 2024/10/21 841
1641176 국민은 죽어나는데... 23 누구냐 넌 2024/10/21 1,752
1641175 꿈에 제가 인도사람으로 나왔어요 9 .. 2024/10/21 457
1641174 옆집이 길고양이 독이든 먹이를 놓는것 같아요. 6 .. 2024/10/21 826
1641173 서울이나 인천 부천 일산에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곳 지혜 2024/10/21 155
1641172 남편중 가장 싫은 타입과 죄 고른다면요 9 40대 2024/10/21 1,223
1641171 온수매트 없으면 못살듯 13 ㅇㅇ 2024/10/21 2,056
1641170 남초사이트에 가보면 김민재 재산분할 이야기가 많네요 7 ........ 2024/10/21 2,689
1641169 사랑후에 오는것들 켄타로 9 2024/10/21 1,134
1641168 로제 아파트 현 상황 7 ... 2024/10/21 3,555
1641167 예비고 자녀 전학은 피해야할까요? 15 고민중 2024/10/21 543
1641166 중국산 로봇청소기 역시나 1 ,,,,, 2024/10/21 987
1641165 여자친구 때리다 경찰과 몸싸움 2 .. 2024/10/21 1,331
1641164 남편이 용서가 안 되는 한가지 15 허허허 2024/10/21 4,285
1641163 최-박 이혼뉴스 좀 그만 보고싶어요 4 .. 2024/10/21 1,232
1641162 한강작가책 10월31일까지 교보에서 구입불가 10 ... 2024/10/21 1,715
1641161 운동 후 부럽당 2024/10/21 387
1641160 82님들 한번씩만 읽어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7 ... 2024/10/21 860
1641159 화살기도 부탁드려요~ 28 ㅇㅇ 2024/10/21 2,418
1641158 꿈을 잘꾸네요 Skkssj.. 2024/10/21 217
1641157 후반부에 I'll survive 피쳐링 된 남자 팝가수 노래 3 팝송 2024/10/21 326
1641156 강릉말고 1박2일 다녀올데 있을까요? 13 서울출발 2024/10/21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