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뭘까요?
저 동물 러버거든요.
뱀, 지렁이, 바퀴벌레 정도는 별로지만 그 정도는 아닌데 쥐는 왕소름 돋고 끔찍해요.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뭘까요?
저 동물 러버거든요.
뱀, 지렁이, 바퀴벌레 정도는 별로지만 그 정도는 아닌데 쥐는 왕소름 돋고 끔찍해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그 꼬리요 꼬리ㅜㅜ 제가 그 꼬리때문에 라따뚜이도 힘들었어요. 중간에 라따뚜이 친구들 우르르 나오는 부분에서는 소름까지 돋더라고요. 라따뚜이는 제 기준 꼬리를 너무 살렸어요.
제리나 미키 미니마우스 정도는 되어야 귀엽네요.
이미지죠..모든 동물은 자세히보면 다 귀여워요
쥐도 꼬리빼면 귀여운데..
의 상징이라서 그런 듯
바퀴벌레도 그렇고..
회색쥐는 당연하고 나름 귀여운 버전인 햄스터나 다람쥐도 저는 무섭고 끔찍
집단 혐오감이죠
사실 생긴건 고양이보다 귀엽게 생겼어요
저도 쥐만 징그럽고 무서워요
근데
새벽에 번화가 지나가다 가끔 쥐 보는데
어릴 때처럼 그렇게 혐오스럽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아직도 보면 심장 쪼그라들게 놀라긴지만;
참새한테 쪼이면서 도망가는 덩치 큰 쥐
옥수수 조각들 서서 먹고있는 행복한? 표정의 쥐
등 다양한 모습이 있더라구요
꼬리에 털 없어서요
쥐랑 가깝지만 꼬리 풍성한 다람쥐는 귀엽자나요
쥐도 좋아하는데 (햄스터와 뭐가다르냐 라고말함)
벌레는 너무너무 무서워서 보이면 걷지도못하더군요.
저는 생명있는건 다 괜찮아요.
지렁이는 아주괜찮고요.살려주기도하는데요.
길냥이밥주다 이렇게 됨 ㅜ
쥐는 곡식을 인간이 먹는 곡식을 먹고
흑사병의 매개체로 수백만의 인간을 죽게 만들었어요.
지렁이는 농사에 도움을 주고
뱀은 쥐를 잡아먹죠.
쥐는
본능적으로 피하는거죠.
동물도 털빨 화장빨이죠
대표적인게 다람쥐, 팬더곰 ㅋㅋㅋㅋ
아 요즘 머리 빠져서 슬프네요
동물을 죽게 한건 인간
질병을 옮기는 동물이라는 생각에 싫어하는 맘이 클수도요
며칠전 가게 앞에 쥐가 죽어 있었는데 방금 죽었나봐요
쥐약 먹고 거기서 죽은거 같던데 치우면서, 참 귀엽게 생겼는데 어쩌다 세상에 태어나 숨어서 훔쳐 먹기만 하다 이렇게 죽는구나..
이 쥐도 애기때 태어나 뭣도 모르고 이렇게 살다 가는것일텐데..
좋은데 가서 맛있는 음식 실컷 먹어라..하고 보내줬어요
똑같은 생명을 가진 동물이라 마음이 갔어요
쥐도 아기쥐는 어떨땐 조금 귀엽기도....ㅋㅋ
바퀴벌레가 제일 무섭고 싫어요.
뱀 박쥐가 무서워요
더러운 곳에 살거나 집에 숨어 사니까
그렇게 생각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골 살 때 쥐들이 찍찍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는데 신기하더군요
자기네들끼리 무슨 이야기들을 그리 하는지
쥐 귀여운데..ㅡ
눈알이 반짝반짝해서 보석구슬 박힌것 같이 이뻐요
포유류중 최하위로 숨어다녀야하니 도시에서는
하수구나 더러운곳 밖에는 몸 숨길곳이 없어서인데
더럽고 불결함의 상징이 되버림
저두요
특히 그 꼬리가 너무너무너무 싫으네요
저도 그 쥐 꼬리가 싫어요. 닭발도 싫어요. 모양이 징그럽.
쥐라는 동물이 싫은건 사람 사는 집에 몰래 들어오는게 싫어서 그런가.
자 여기서 쥐가 판다처럼 생겼다고 상상해보면??
하나도 안 징그러울거 같아요 ㅎㅎ 역시 외모가 다 였어요
저는 쥐보면 병균? 이런 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돋아요
시궁창 이미지 병균 옮기는 쥐
이런 이미지가 학습되어서인듯요
저도요
전 뱀도 벌레도 하나도 안 무서운데요
쥐 보면 기절해요.
산에 가서 다람쥐 보면 귀여워 하는데
남편이 털빨이래요. ㅎ
아~너무 반갑네요.저도 평생 그게 이상했거든요
모든동물 다 좋아하고 유투브도 동물만 보고.
근데 쥐는 티비에서 보는것도 힘들정도예요.눈감아버려요
저랑같은 사람 있다는게 신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992 | 자식낳고 후회하는분 솔직히 없나요? 29 | ... | 2024/10/22 | 6,313 |
1634991 | 부부2 13 | 어느해 겨울.. | 2024/10/22 | 3,168 |
1634990 | 마스카라 잘들 하시나요? 5 | ... | 2024/10/22 | 2,031 |
1634989 | 태극기 경례 거부 김태효 군대 면제 4 | 진짜 | 2024/10/22 | 1,464 |
1634988 | 김건희는 병원을 갈게 아니라 명태균을 잡아다 족쳐야지 4 | 왜 | 2024/10/22 | 1,948 |
1634987 | 오픈 주식 토크방 하나를 알게 되어 29 | ... | 2024/10/22 | 3,471 |
1634986 | 우엉대 상했을까요?ㅠㅠ 1 | ... | 2024/10/22 | 538 |
1634985 | 버거킹 와퍼주니어 사왔어요~ 주문 꿀팁~ 23 | 공간 | 2024/10/22 | 5,295 |
1634984 | 尹"김건희 힘들어해"…與"살많이 빠지.. 32 | 중앙일보 | 2024/10/22 | 3,408 |
1634983 | 비오는 날 저녁 뭐 드세요 12 | ,,, | 2024/10/22 | 2,080 |
1634982 | 이재명 수행비서 배모씨 부동산 80억보유 22 | 우와 | 2024/10/22 | 2,526 |
1634981 | 넷플 오래된 영화 재미있는 거 뭐 보셨나요. 5 | .. | 2024/10/22 | 2,056 |
1634980 | 대장내시경 물 먹는거요 ㅜㅜ 3 | ..... | 2024/10/22 | 1,214 |
1634979 | 토마토 가격 미쳤네요...1.2kg=19800원 11 | 실화? | 2024/10/22 | 2,570 |
1634978 | 서울의 달 3 | 추워 | 2024/10/22 | 986 |
1634977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운동가기실어요. 6 | 음 | 2024/10/22 | 1,455 |
1634976 | 이번주 결혼지옥도 정말 ㅎㄷㄷ이네요 11 | ㅎㄷㄷ | 2024/10/22 | 6,003 |
1634975 | 방금 혼영으로 보통의 가족 보고 왔어요. 2 | 보통의 | 2024/10/22 | 2,090 |
1634974 | 뉴스토마토 편집국장, 양두구육에게 전쟁 선포 7 | ... | 2024/10/22 | 1,345 |
1634973 | 어지럼증 잘아시는 분요 19 | 현훈 | 2024/10/22 | 1,874 |
1634972 | 이토록 하빈이 시점 4 | 산도 | 2024/10/22 | 2,106 |
1634971 | 의료 대란으로 개판 만들어 놓고 저는 특실로 갈려고 11 | 요즘 | 2024/10/22 | 2,753 |
1634970 | 푸바오 근황 % 6 | ㅇ | 2024/10/22 | 2,384 |
1634969 | 남편이 잘 버는데 전문직 준비하는 여자 27 | 흠 | 2024/10/22 | 5,973 |
1634968 | 김장 절인배추 40키로에 고춧가루는 몇키로면 될까요? 11 | 00 | 2024/10/22 | 2,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