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업무상 잘못을 했을까요?

도라에몽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24-10-21 17:32:36

회계담당인 직원이 있습니다

경리죠 지출과 돈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지출건이 한두건이 아닌데

 

바쁘다보면 미리 주문해놓고 결제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과장님 팀장님한테는 미리 말했죠 

 

근데 담당 직원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직원인데

 

김대리님 담부터는 지출하실거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하면서 정색하면서 말하는데

 

네..

 

이러고 말았는데

 

제가 저렇게 직원들 앞에서 핀잔들을말인가요?

 

지출도 10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미리말했음 좋앗지만

바쁘다보면 못할수도 있자나요

 

하 그래도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너무 서운하고 사람이 다시보이네요

IP : 59.3.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10.21 5:35 PM (59.12.xxx.232)

    원글이가 늦게말함으로 그 사람이 불편한사항은 뭘까요

  • 2. 네?
    '24.10.21 5:36 PM (211.235.xxx.222)

    담당직원 말이 맞습니다. 친하다고 그렇게 넘어가면 안되는거예요.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서로가 모두가 좋습니다

  • 3. 도라에몽
    '24.10.21 5:39 PM (59.3.xxx.131)

    아마도 자기한테 말안햇다고
    그런거 같은데요
    보통 지출할때는 말하고 하긴합니다

  • 4. ...
    '24.10.21 5: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담당직원 말이 맞습니다222

    그리고 원글님, 대화의 내용에만 집중하세요. 그 대화시의 상대의 표정 등등으로 넘겨짚는 거 원글님만 불편해지는 겁니다. 상대 직원의 말에는 그 어떤 사적인 불쾌함?없잖아요. 그냥 딱 업무상 필요한 말만 한 건데 정색을 했다, 핀잔을 들었다? 글쎄요.

  • 5. ㅇㅇ
    '24.10.21 5:45 PM (211.246.xxx.183)

    무시당했다 생각했겠죠
    엄연히 담당직원한테 먼저 말해야하는건데 담당 아닌 과장 팀장한테도 말했으면서 담당한테는 빼놓은거 자체가 무시한거니까요

  • 6. . . .
    '24.10.21 5:51 PM (180.70.xxx.60)

    결제를 원글님이 못했다면서요
    그럼 잘못 맞지요

    회계담당 직원은 경리라고 하대하면서
    본인은 잘못하고
    제가 잘못 했을까요? 라고 제목을 쓰셨네요

    회계담당은 할 말 전달한건데
    본인이 실수해놓고
    10살 어린 직원어 업무상 대화는
    핀잔인가요?
    결제는 본인이 안해놓고?

  • 7. 원글님이
    '24.10.21 5:53 PM (118.235.xxx.176)

    잘못하신것 같은데요
    담당직원이 있는데 과장 팀장???
    10살 어린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절차가 잘못된듯한데

  • 8. .....
    '24.10.21 6:10 PM (211.202.xxx.120)

    업무상 잘못이지 그럼 그게 잘하는건가요

  • 9.
    '24.10.21 6:22 PM (221.138.xxx.92)

    네 잘못하셨죠.
    20살 어린 직원에게도 들을수 있고요.

  • 10. ...
    '24.10.22 2:36 AM (211.108.xxx.113)

    아니 회사생활 해보신거 맞아요? 어린게 무슨 상관이에요 자기역할을 할 뿐이죠

    당연히 지출전에 어디다쓸건지 올리는게 절차인 회사에서는 미리 올리는게 맞는거고 십만원 이하도 그리해야하는건 회사의 시스템을 탓해야지 담당자를 원망하다니요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3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명태균 이러다가 구속돼, 여론조작.. 2 같이봅시다 .. 2024/10/25 2,008
1639036 율희는 업소 가는 거 알면서도 금쪽상담소 나왔네요 11 .... 2024/10/25 7,555
1639035 80년대말 화장실 비데 어떻게 사용하셨어요.???ㅎㅎ 10 //// 2024/10/25 1,288
1639034 누가 우리집 도어비번을 두번이나 열려고 시도했어요 17 무섭.. 2024/10/25 5,297
1639033 명치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픈데요 10 aa 2024/10/25 2,541
1639032 팥빵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0 최근 2024/10/25 2,289
1639031 내용 펑 30 .... 2024/10/25 6,364
1639030 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69 조언 2024/10/25 16,913
1639029 냄새문제 6 ... 2024/10/25 2,312
1639028 침대 프레임 갈빗살, 통판 중 어떤게 좋은가요 3 나무 2024/10/25 1,495
1639027 독도 아이런 뛰었어요. 6 10/25 2024/10/25 1,131
1639026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3 로운 2024/10/25 664
1639025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3 ... 2024/10/25 2,924
1639024 중국인 여자가 200억 노인 재산을 빼돌렸네요 40 궁금한 이야.. 2024/10/25 18,285
1639023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겨울 옷이 눈에 들어오네요 1 dd 2024/10/25 1,357
1639022 실손24 회원가입이 안되어요 1 알려주셔요 2024/10/25 1,129
1639021 부산에서 유방암수술후 자가재건수술 가능할까요? 2 2024/10/25 978
1639020 왜 버리기 싫다는거야? 9 왜왜 2024/10/25 3,139
1639019 한동훈은 뭐 하고 다니는지 보세요ㅋㅋㅋ 7 .... 2024/10/25 4,964
1639018 내일 철원 고석정 꽃밭하고 한탄강 4 가을에 2024/10/25 1,487
1639017 애들이란 표현말고 좋은 표현 추천해주세요 14 .. 2024/10/25 3,308
1639016 전신마취 부작용? 1 충동 2024/10/25 2,101
1639015 최민환...진짜 쇼킹하네요. 29 2024/10/25 19,171
1639014 헬스 피티를 받고 있는데요 6 ㅇㅇ 2024/10/25 2,446
1639013 율희는 아이들의 아빠를 완전 매장하네요 49 33 2024/10/25 1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