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21(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24
작성일 : 2024-10-21 17:12:00

『외인·기관 쌍끌이에 2,600p 회복』  

코스피 2,604.92 (+0.43%), 코스닥 759.95 (+0.89%) 

 

반도체 혼조세 가운데 2,600p 고지전 

KOSPI, KOSDAQ은 각각 0.4%, 0.9% 상승했습니다. 크진 않지만 오랜만에 양 시장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유입되며 대형주 강세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Dow는 사흘 연속 신고가 경신했고, S&P500은 나흘 만에 재차 역사적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Apple(+1.2%, iPhone16 中 판매 호조) 및 Netflix(+11.1%,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등 기술주도 역사적 신고가 보인 점도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시켰습니다. 중국은 LPR 금리 인하했지만 지난 금요일 이미 반영되면서 오늘 보합권이었습니다(Shanghai +0.2%). 삼성전자(-0.3%)는 외국인 매도세 그치지 않는 가운데 신저가 지속 경신했고, HBM주는 차별화 나타나면서 강한 반등은 제약됐습니다(SK하이닉스 +1.9%, 한미반도체 -2.6%). 

 

KOSDAQ 제약바이오 대형주 강세 부각 

오늘 양 시장 대형주 강세인 가운데, KOSDAQ 대형주 강세(+1.4%)가 압도적이었습니다. 2차전지(에코프로비엠 +1.1%, 에코프로 +0.4%)도 강세였지만, 알테오젠(+2.9%)·리가켐바이오(+5.5%)·보로노이(+3.0%) 등 헬스케어 종목이 다수 신고가 보이며 지수 견인했습니다.  

#특징업종: 1)iPhone 관련주: iPhone16 시리즈 중국 판매량 호조 소식(LG이노텍 +2.8%, 비에이치 +3.6%) 2)엔터: 로제-Bruno Mars 신곡 기대감(YG PLUS +29.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5%) 3)고려아연: 법원, 고려아연(+6.4%) 자사주 취득 금지 2차 가처분 기각(영풍 -2.8%)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 등 기업 이슈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재추진합니다. 지난 8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밥캣(+1.3%)을 두산로보틱스(+9.8%)와 합병하려던 것에서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신설법인을 인적 분할 후 이를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방안으로 재추진합니다. 방식은 기존에 알려졌지만 오늘 이사회 에서 합병 비율 재산정 안건 의결했습니다(로보틱스:신설법인=1:0.043). 한편 기업 인사 시즌 돌입과 더불어 삼성·SK 등에서 구조조정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엔씨소프트(+3.8%)는 구조조정 방안 발표에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韓 9월 PPI(10/22 06:00) 2)현대건설 등 실적 발표(8/22)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15 영알못..질문좀요~~ 4 ㄱㄴ 2025/02/13 509
    1679314 음료에서 날카로운이물질로 하혈, 시위생과처분 경고를 영업정지로 .. 1 .... 2025/02/13 1,281
    1679313 외국 거주경험있는분들~ 한국서 이런말 들으세요? 12 ........ 2025/02/13 2,386
    1679312 김건희가 조태용같은 스타일도 좋아하나요? 4 ........ 2025/02/13 1,627
    1679311 아이라이너, 눈썹문신 제거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5 문신제거 2025/02/13 934
    1679310 윤석열 “조태용 직접 신문하겠다”…헌재 “불허” 17 머시라? 2025/02/13 5,594
    1679309 암보험 3 ㅡㅡ 2025/02/13 1,091
    1679308 김건희요 동창들 있을거 아니에요 5 ... 2025/02/13 2,963
    1679307 옥순 특징 8 .. 2025/02/13 3,000
    1679306 수지 패러디 보고 대치맘 16 대치맘 2025/02/13 4,936
    1679305 건진법사家 측근 “김건희는 화류계 출신..X 팔고 술 따라 尹 .. 16 드디어터지나.. 2025/02/13 4,754
    1679304 학군지엔 찐부자 없다더니 34 ㅇㅇ 2025/02/13 5,209
    1679303 극우유튜브 본적 있는데... 1 인용 2025/02/13 886
    1679302 닭백숙 냉동해도 되나요? 3 ... 2025/02/13 612
    1679301 80년대 이상아라면 걸그룹 센터감인가요? 27 근데 2025/02/13 2,045
    1679300 칼 라거펠트 "최악은 못생기고 키 작은 남자지".. 11 음.. 2025/02/13 4,045
    1679299 용산역,서울역 찾아갈 맛집 있을까요? 14 00 2025/02/13 1,455
    1679298 조태용 "계엄 전날 김건희와 문자, 자주 있는 일 아냐.. 12 ㅅㅅ 2025/02/13 4,723
    1679297 나에겐 너무 어려운게 남들은 쉬울때 6 hgfds 2025/02/13 1,758
    1679296 여기서 추천글 보고 퍼펙트데이즈 봤는데요 ..... 9 ... 2025/02/13 1,985
    1679295 이혜정 요리연구가 아들네 영유 2명 학원비 내주네요 13 .. 2025/02/13 5,922
    1679294 나는 솔로 옥순 ᆢ 15 안녕사랑 2025/02/13 3,762
    1679293 더글로리 연진이는 왜 하필 공복줄넘기를 할까? 15 ㅇㅇ 2025/02/13 4,539
    1679292 0010 변호인단 중대한 결심 13 0010 2025/02/13 2,515
    1679291 유시민 작가 유튜브에 뜨는 극우유튜브.. 2 하늘에 2025/02/1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