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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주 부잔데 심심해서 청소한다는 글이요

...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4-10-21 15:57:18

건물주 아니어도 

의사부인 교수부인인데

심심해서 도우미, 청소한다는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던데요

궁금한게 그렇게 일해서 소득생기면

의료보험 피부양자 탈락되고

자산에 소득이 더해져서 세금 훨씬더 내야하고 여러가지로 꼬이지않나요?

게다가 그런일들은 매일 출퇴근하는데

그렇게 시간 애매하게 매여 사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던데요

주변 지인분들은 시간 얽매이는것도 싫고

아무리 심심해도 버는돈보다 세금이 더 나간다고 몸사리더라구요

차라리 박물관이나 대학에서하는 시민대상 강의 수강하거나 미술관이나 클래식 모임 만들어서 교수초빙해서 공부하고 답사다니는게 좋다네요

오늘 볼일있어서 의료보험공단 갔었는데 

소득 조금 생긴걸로 세금만 올랐다고 소리지르는분 보니 생각나서요

 

IP : 118.235.xxx.6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24.10.21 4:01 PM (118.235.xxx.148)

    건물주면 피부양자 박탈될거 있나요?
    본인건물 관리만 해도 심심할 틈이 없을건데
    암튼 돈있어도 몸 가만 못두는분 있긴 있어요

  • 2. ...
    '24.10.21 4:03 PM (118.235.xxx.60)

    그러니까 건물주 말고 교수 의사 부인 이런 경우요

  • 3. ...
    '24.10.21 4:03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학구적인거 싫은 사람도 많고 의미없는 어울림 수다도 머리 아프고 맨날 규칙적으로 갈데 있고 몸 움직이는게 나은가 보죠.

  • 4. ㅎㅎㅎ
    '24.10.21 4:03 PM (172.226.xxx.46)

    일단 그 말은 100퍼 뻥이다 라고 전제하니 의심스러운거죠
    그냥 4천5백만중에 그런사람이 한명도 없진 않겠죠
    그런가부다 하고 넘기세요, 님이 무슨 조사단도 아니고 ㅎㅎ

  • 5. 그니깐요
    '24.10.21 4:04 PM (211.234.xxx.212)

    시간이 돈이라

  • 6. ...
    '24.10.21 4:04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학구적인거 싫은 사람도 많고 의미없는 어울림 수다도 머리 아프고 맨날 규칙적으로 의무적으로 갈데 있고 몸 움직이는게 나은가 보죠.

  • 7. 솔까
    '24.10.21 4:04 PM (61.255.xxx.179)

    교수부인 의사부인이 심심하다고 건물 청소하거나 그런 경우는 없을거라 봅니다.

  • 8. ...
    '24.10.21 4:05 PM (118.235.xxx.60)

    결국 지출이 더 많은데 노동을 돈주고 사는셈이라는게
    신기해서요

  • 9. 저희
    '24.10.21 4:05 PM (116.125.xxx.12)

    아파트 청소하는분들 건물주가 반이래요
    명절마다 선물준 내가 ㅁㅊㄴ이에요
    건물도 없는게 오지랖였죠

  • 10. ...
    '24.10.21 4:05 PM (183.102.xxx.152)

    의사부인 교수부인이 무슨 사연이 있지않고
    단지 심심해서 청소나 도우미등 일을 한다는것 믿지 않아요.
    일을 시키는 사람도 불편할 것이고...
    남의 집 일하자면 갑질도 당하고 속 뒤집어지는 일도 많은데 뭐가 아쉬워서 의사 교수부인이 하급 일을 할까요?

  • 11. ...
    '24.10.21 4:07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건물 청소는 아니지만 교수 부인 하원 도우미 학습 도우미 하는 분 알아요. 교수라고 돈 잘 버는것도 아니라 돈 필요하고 그분도 유학하고 가방 끈 길지만 50대라 취업은 어려우니 그런 일 하세요. 나이 더 많아 도우미도 잘 안 구해지면 청소도 할수 있겠죠.

  • 12. ...
    '24.10.21 4:08 PM (218.148.xxx.105)

    봉사활동 , 취미생활로는 만족 못 하는 분들이 있어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생산성 있는 경제활동해야 살아있는거 느끼고
    뭐 그렇다더라구요
    그리고
    도우미나 청소나 대부분 일당 받지 않나요?

  • 13.
    '24.10.21 4:09 PM (116.37.xxx.236)

    자기 건물 청소 하시는 분은 봤어요. 소방관련 자격증 따서 건물관리 직접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따서 남편 병원 테라피스트들 관리하는 분도 있었네요. 받아만 봐선 모른다고 직접 배우는 자세…
    근데 남의집 도우미는 아닐거에요. 물론 빚이 많아서 갚아야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런일을 절대 시간 떼우려곤 안할거에요. 품위유지도 내조니까요.

  • 14. ..
    '24.10.21 4:11 PM (218.148.xxx.105)

    근데 주변의 의사나 교수 부인이 그런일 하는건 못봤고
    건물주분들은 청소하러 다니시더라구요
    본인 건물중 규모 작은건물에 .

  • 15. 이미
    '24.10.21 4:13 PM (116.47.xxx.61)

    건물주면 피부양자 자격박탈일 거 같은데요.

  • 16. ...
    '24.10.21 4:1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묻지도 않았는데 집 가깝고 심심해서 청소일하러 온다는 사람
    나중에 급여 입금하려고 계좌 물어보니 개인 파산 신청해놔서 아들 계좌로 넣어 달라고..
    묻지 않았는데 헛소리 하는 사람은 나중에 알고보면 허언증이나 무시할까봐 연막치는 멘트가 대부분
    돈이 차고 넘치면서 수준이 되는 사람들은 험한일 하지 않을것 같긴해요
    뭘 배우던지 봉사를 하던지 좀 더 괜찮은 일을 하죠

  • 17. ..
    '24.10.21 4:18 PM (1.235.xxx.154)

    심심해서 하는 사람 저도 한번 만나고 싶네요
    노후걱정돼서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자기용돈 번다고 했어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18. ..
    '24.10.21 4:18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자산 부동산 금융계좌로 년 얼마이상?이면 따로 건보료가 많이 나오게 된대요(부동산은 공시지가 얼마?이상이면 피부양자 탈락돼요)
    건보료 남편이 매달 수십수백 내는데 아내한테 또 따로 50만원 부과되면
    은퇴 후에 어디든 걸치고 파트타임?뛰면 건보료 몇만원밖에 안나오니
    세금 줄이려는 방법은 되죠
    도우미 청소?등은 모르지만 재산 많은 분들이 4대보험 때문에 실제 알바는 많이 한대요

  • 19. ..
    '24.10.21 4:22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자산 부동산 금융계좌로 년 얼마이상?이면 따로 건보료가 많이 나오게 된대요(부동산은 공시지가 얼마?이상이면 피부양자 탈락돼요)
    건보료 남편이 매달 수십수백 내는데 아내한테 또 따로 50만원 부과되면
    어디든 걸치고 파트타임?뛰면 건보료 몇만원밖에 안나오니
    세금 줄이려는 방법은 되죠
    도우미 청소?등은 모르지만 재산 많은 분들이 4대보험 때문에 실제 알바는 많이 한대요

  • 20. ...
    '24.10.21 4:26 PM (61.43.xxx.79)

    건물부자 사모님이 굳이요 ..
    소셜포지션이 있을텐데요

  • 21. 뭘믿어요
    '24.10.21 4:28 PM (218.48.xxx.143)

    심심하면 내집 청소하고 봉사활동 다니는게 낫지.
    뭐하러 남의집 가서 일하나요?
    세상은 넓고 할일도 얼마나 많은데 굳이 청소를 다녀요?

  • 22. ....
    '24.10.21 4:29 PM (114.200.xxx.129)

    자기건물이야 당연히 청소하는 사람들 많겠죠 ....
    근데 4대보험 때문에 뭔가를 하는 사람들은 있을것 같아요.... 의료보험 때문에 그건 이해가 가더라구요.. 지역가입자 의료보험 되는거 보니까 진짜 많이 내긴 하더라구요

  • 23. ..
    '24.10.21 4:30 PM (118.235.xxx.54)

    저희 옆집에 집값 비싼 동네에 3층짜리 건물에 아들,딸들 살게 하고 본인은 주1회씩 와서 계단청소부터 딱 자기네 주차장 까지 물걸레로 쓸고 닦고 하는 아줌마 있었어요.
    진짜 자기 주차장 경계선 안쪽 까지만 그 옆에 똥이 있어도 안치우는 그런분이었는데 참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있구나 했네요.

  • 24. ㅎㅎ
    '24.10.21 4:34 PM (49.236.xxx.96)

    원래 일을 하던 사람들이 돈을 벌어서 건물주가 되었고
    그래서 돈에 대한 것도 좀 다르고
    그래서 일을 할겁니다
    ㅋㅋㅋ
    그냥 원래 부자인데
    심심해서 청소하러 다니는 사람은 못봤어요 ㅋ

  • 25. 있긴하겠죠
    '24.10.21 4:44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부잔데
    관절튼튼 하루 운동 2-3시간 할만큼
    젊은사람보다 체력좋고 건강하고
    세금을 나라에 더 내더라도
    건보료 더 내더라도

    그냥 심심하고 무료해서 일한다..는 사람이 있긴 있겠죠
    특이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치만 확률상 얼마나 될까요?

  • 26. ..
    '24.10.21 4:46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어떤 할아버지 지하철역에 2천만원정도 월세 나오는
    고층 건물 몇 채 있는데
    10년 훨씬 전까지는 직접 건물 관리하시더니
    그 시대도 무척 드문 일
    그 일대 직접 관리하는 고층 건물주는 유일하게 그 할아버지 혼자였음
    그후는 관리인 두고 가끔씩만 와서 체크해요
    관리인 ,경비들 소홀한지는 매일 카메라로 모니터하고..
    돈도 안쓰고 꼬장꼬장한 노인이었는데
    세상이 변해서 본인도
    놀러다니고 돈 쓰기 시작
    여유있게 살아요

  • 27. 있긴하겠죠
    '24.10.21 4:46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돈 1-200만원 아쉽지 않은 부자인데다
    관절튼튼 하루 운동 2-3시간 할만큼
    젊은사람보다 체력좋고 건강하고
    세금을 나라에 더 내더라도
    건보료 더 내더라도

    그냥 심심하고 무료해서 일한다..는 사람이 있긴 있겠죠
    특이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치만 확률상 얼마나 될까요?

    제가 사는 곳이 노인분들 많은 부촌인데
    비교적 활동적인 어르신둘도
    입주도우미든 출퇴근 도우미든 씁니다
    맨날 커뮤니티에서 만나니 자연스레 알게되죠

  • 28. ..
    '24.10.21 4:49 PM (223.38.xxx.239)

    한 할아버지 지하철
    고층 건물 몇 채 있는데
    10년 훨씬 전까지는 직접 관리하시더니
    (그때도 무척 드문 일,
    그 일대 직접 관리하는 고층 건물주는 유일하게 그 할아버지 혼자였음)
    그후는 관리인 두고 가끔씩만 와서 체크해요
    관리인 ,경비들 소홀한지는 매일 카메라로 모니터하고..
    돈 안쓰는 꼬장꼬장한 노인이었는데
    세상이 변해서 본인도
    놀러다니고 돈 쓰기 시작
    여유있게 살아요

  • 29. 있긴하겠죠
    '24.10.21 4:51 PM (211.234.xxx.35)

    돈 1-200만원 아쉽지 않은 부자인데다
    관절튼튼 하루 운동 2-3시간 할만큼
    젊은사람보다 체력좋고 건강하고
    세금을 나라에 더 내더라도
    건보료 더 내더라도

    그냥 심심하고 무료해서 일한다..는 사람이 있긴 있겠죠
    특이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치만 확률상 얼마나 될까요?

    제가 사는 곳이 노인분들 많은 부촌인데
    비교적 활동적인 어르신둘도
    입주도우미든 출퇴근 도우미든 씁니다
    맨날 커뮤니티에서 만나니 자연스레 알게되죠

    경비들께 수고한다고 10만원 건네고
    경비가 짐들어줘 고맙다고 몇만원 건네는 넉넉한 어르신들이
    본인몸으로 몇푼벌자고 도우미를 한다고요?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 30. ...
    '24.10.21 4:54 PM (223.38.xxx.147)

    건보료 더 내더라도.,..??

    자산있으면 건보료50만원 내기 싫어서~5만원 내려고 알바 하는 분들 많아요
    도우미 청소일?등은 못봤지만

  • 31. 저희
    '24.10.21 4:56 PM (222.235.xxx.135)

    친정아버지가 그시대에 명문고, 스카이 출신이고 친구분들 의사, 판검사, 대기업 사장출신 많으시거든요
    올해 80세이신데 친구분들 편의점 알바, 지하철 택배, 학교 지킴이 이런거 하시더라구요.
    일자리 찾은 친구들 다 부러워하고 소개받아 또 일하시고 하더라구요.

  • 32. ....
    '24.10.21 5:09 PM (211.234.xxx.235)

    건물청소나 가사도우미는 업무량이 장난 아닌데
    그걸 노년에 소일거리로 한다는 말은 못믿겠어요
    마트 캐셔도 진상 고객에 시달리고 직원들 텃세에 시달리고
    소일거리 수준이 아닐텐데요

  • 33. ....
    '24.10.21 5:17 PM (223.62.xxx.168)

    자수성가한 건물주 중에
    옛 습관 못 버리고
    돈 못쓰고 지금도 허드랫일 하며 지내는 노인들 많은거 맞아요

  • 34. wii
    '24.10.21 5:19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 부인 병원 조리원으로 일하는 거 봤음. 외동아이 기숙사 고등학교 간 후 병원 조리원으로 근무함. 본인도 y대 석사출신 번역도 했었는데 머리쓰는일보다 몸쓰는 일 좋다함. 워낙 부지런하고 집안일 잘하는 사람. 자기몫이상 일잘하니 거기서 일하는 분들과 잘 지냄. 남편 안식년에 독일가는데 혼자다녀오면 안되냐고 했다고 안된다고 해서 일 그만두고 끌려감. 이분은 양가어른집도 건사하하는데 여유로운 자기친정엄마집 가서 주1.2회 챙기고 용돈받던 분임. 통장에 꽂히는 돈도 쏠쏠해서 좋다고 함. 실제로 봤기 때문에 믿어요.

  • 35. . . .
    '24.10.21 5:38 PM (112.153.xxx.96)

    지역의료보험료 아끼려고 일하시는 건물주 간혹 있겠죠
    튼튼한 다리와 몸으로 남은 여생이 얼마나 된다고 일에 얽매여 살고 싶을까...

  • 36. 사람의
    '24.10.21 5:49 PM (223.62.xxx.25)

    행동이 이해가 안될때면 대부분 돈이랑 연관하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청소부나 택시 운전하는 기사님들
    자식다 잘났고 잘나가는데 본인들 일한다고 하시죠?
    그렇게 잘난 자식이면 용돈드리지 그냥 두지 않아요.
    본인 배경없으니 무시하지 말라고 포장하는건데 진실로 받아들이심 안될것 같아요.

  • 37. ㅇㅇ
    '24.10.21 5:55 PM (87.144.xxx.78)

    그거 다 뻥인데 진짜 믿는 사람이 있나요? 집에 오는 파출부 베이비시터 할머니 죄다 자기 자식은 다 전문직에 자기는 건물주고 어쩌고 그러잖아요
    나 무시하지 말라 이런거죠

  • 38.
    '24.10.21 7:08 PM (121.167.xxx.120)

    그런 사람들 생각은 있는 돈은 유지하고 싶고 생활비나 소비 하는 돈은 벌어서 쓰려고 해요
    남편 친구들 보면 서울 변두리 꼬마 빌딩 있는 사람 다세대 건물 있는 사람 아파트 세채 있는 사람들 80세 가까워도 다 일해요
    택시 운전 전기 기사 건설 감리 등이요
    자식들 조금이라도 더 물려주고 싶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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