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입으면 유독 냄새나는 옷

...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24-10-21 11:25:12

둘다 면 아닌 폴리같은 화학섬유제품이구요 

하나는 상의 얇은 헤지스 블라우스

하나는 츄리닝 데상트 바지

세탁하고 보관할때는 전혀 문제 없는데

이옷만 입고나면 나중에 꼭 옷에서 냄새가 나요

비릿하기도한 하여간 안좋은 냄새요

제가 평소에 체취가 강한것도 아니고 

집에만있는 전업이고 

땀도 엄청 뛰거나해야 조금 나는 마른 체질이거든요 

이게 섬유의 문제인건지...

그렇다고 면제품만 입는것도 아니라서

다른 화학섬유 옷들은 안그렇거든요 

이거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75.197.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1 11:37 AM (106.101.xxx.70)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 2. ㅌㅇ
    '24.10.21 11:45 AM (106.101.xxx.241)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 맡겨보세요

  • 3. 소소한일상1
    '24.10.21 11:54 AM (183.100.xxx.37)

    블라우스재질중에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츄리닝원단도 좀 그렇던데요?
    비릿한냄새

  • 4.
    '24.10.21 11:56 AM (210.98.xxx.208)

    세탁에서 오염이 안지워졌을거 같아요
    마른 체형이라도 체취는 있어요
    한번이라도 입으면 조물조물해서 울세탁코스.
    섬유유연제 필수로 하면 괜찮던데요.

  • 5. ...
    '24.10.21 12:08 PM (223.38.xxx.204)

    과탄산 풀어서 담갔다 세탁해 보세요. 귀신같이 냄새 사라져요

  • 6. 혹시
    '24.10.21 12:12 PM (122.46.xxx.146)

    검정색인가요?
    저는 검정색 폴리+스판 옷에서 유독 냄새가 나더라고요

  • 7. ..
    '24.10.21 12:26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세탁설 유튜버 설명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pZinCXpdAwI

    표백이 필요할 때는 과탄산
    표백하면 안될 때는 탄산소다/탄산나트륨

  • 8. ..
    '24.10.21 12:29 PM (182.224.xxx.3)

    세탁설 유튜버 설명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pZinCXpdAwI

    표백이 필요할 때는 과탄산
    표백하면 안될 때는 탄산소다/탄산나트륨

    자세한 설명은 아래로
    https://www.youtube.com/watch?v=21fWKTbcdLE&t=202s

  • 9. ㅂㅂㅂ
    '24.10.21 1:09 PM (222.100.xxx.51)

    저는 후리스 재질 입으면 그렇게 뭐랄까 살각질+기름 산폐된 냄새가 나요
    저 자신만 알 수 있게요...집에서만 입는 실내복이나 얇은 잠바가 그래요.
    극세사 재질이 냄새 잘배요.

  • 10. ㅇㅇ
    '24.10.21 2:53 PM (68.50.xxx.213)

    폴리 구성따라 유독 인간 유분을 잘 흡수하는 원단이 있대요.
    괜히 천연섬유 면 마 견 모 100이 좋은게 아니에요

  • 11. ㅇㅇ
    '24.10.21 7:04 PM (1.235.xxx.70)

    맞아요.
    특히 화학섬유 제품이요.
    플리츠 플리즈 제품이 세탁을 해도 안좋은 냄새가 나요. 깨끗하게 세탁해서 입으면 첨엔 괜찮다가 또 바로 냄새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785 박지원 "주가조작 내부 지침 가이드 입수 ..".. 6 줄줄줄 2024/10/21 1,321
1640784 토마토 불매 35 .. 2024/10/21 4,481
1640783 도로에 종점 기점이라는 큰 글자가 2 암호 2024/10/21 611
1640782 용종제거- 직장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어요 5 .... 2024/10/21 3,111
1640781 대한민국 검찰은 죽었습니다.  - (김선민) 4 ../.. 2024/10/21 836
1640780 정숙한 세일즈 보는데 연우진 참 잘생겼네요. 10 서로 2024/10/21 2,906
1640779 남편이 아이한테 따뜻한 표현을 못해서 속상해요 4 ** 2024/10/21 1,089
1640778 난독성향이 있는 아이 영어공부 9 sweetd.. 2024/10/21 856
1640777 위암 수술 후 요양병원 19 ... 2024/10/21 2,441
1640776 Kbs수신료 해지하신분 계신가요 9 수신료 2024/10/21 1,027
1640775 나솔 영수 선한 영향력 발언.. 20 .. 2024/10/21 4,315
1640774 헬스장에서 우연히 듣고 충격받았던 노래 11 헬스장 2024/10/21 5,540
1640773 인간관계는 고양이처럼 하는게 나을까요 9 .. 2024/10/21 2,900
1640772 2500 빌리면 이자 얼마주면 될까오? 9 모모 2024/10/21 1,595
1640771 [단독]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 9 준석이 2024/10/21 2,276
1640770 편안하고 잠이 잘오는 호텔 베개요 3 베개 2024/10/21 1,383
1640769 이태원 누가 책임졌나 2 조작의 나라.. 2024/10/21 804
1640768 서랍형 그릇장 추천해주세요 맞춤제작? 2024/10/21 306
1640767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을 샀는데 5 .. 2024/10/21 1,940
1640766 양념게장 좀 한다하는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3 ... 2024/10/21 1,103
1640765 펌)안녕하세요.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입니다 9 /// 2024/10/21 3,294
1640764 보이스 피싱 1 sarah 2024/10/21 539
1640763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21 ㅇㅇㅇ 2024/10/21 18,278
1640762 "윤 정부, 국내 공공장소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q.. 28 골때리네요 2024/10/21 3,104
1640761 멍게젓을 처음 사봤습니다. 9 멍게 2024/10/21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