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식품들 과거에 비하면 진짜 훌륭해진거 아닌가요?

.....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24-10-21 09:02:51

물론 직접 조리해서 먹거나

식당가서 먹는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예전 냉동식품들 생각해보면

요즘것들은 꽤 훌륭하네요.

온갖 것들이 다요.

IP : 118.235.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1 9:04 AM (114.200.xxx.129)

    예전에는 어땠는데요.???? 90년대 드라마 같은거 유튜브로 보면. 거기 안에 풍경들 보면. 가끔 마트들 보면 냉동제품들 나올때 있는데.. 그장면들 볼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90년대가 어린시절이었는데.. 그때는 엄마가 냉동제품 잘 안사셨던것 같거든요
    냉동식품은 어른이 된 다음부터 먹기 시작한것 같은데....
    만두나 피자 이런거는 저희 어릴때도 있었던것 같구요...

  • 2.
    '24.10.21 9:09 AM (220.117.xxx.26)

    만두는 맨날 고향만두
    핫도그 빵 두툼
    그 외 또 뭐있을지 우리집은 피자 치킨 만들어 먹었어요
    90년대 엄마들 부지런하죠

  • 3. ....
    '24.10.21 9:17 AM (114.200.xxx.129)

    220님이 나열한 그런것들요. 그건 90년대에도 있었잖아요.. 그리고 보면 진짜 엄마들 그 간편한걸 놔두고 왜 다 만들어 주셨는지 싶어요...ㅎㅎ 진짜 부지런하기도 했죠 ..

  • 4. ////
    '24.10.21 9:22 AM (58.78.xxx.189)

    냉동식품은 가끔 고향만두먹었어요
    카스테라며 돈까스 다 만들어 주시고 짜장면에
    면까지 직접 밀어 해주셨어요
    냉동식품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 5. 실온이 더신기
    '24.10.21 10:51 AM (116.41.xxx.141)

    편의점 잔치국수 1+1
    사봤는데 세상에 안에 삶은국수가 비닐안에 뭔 진공도 아닌데 축축한채 들어있어요
    무려 1년 유통기한에
    냉동이야 뭐 사서 냉동실직행이니
    어찌어찌 익혀서 먹지만요
    실온보관이 더 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44 인형같은 이 흑인 모델 좀 보세요 18 ㅇㅇ 2024/11/05 6,214
1640643 월급 200인데 옷 살까요 말까요 15 ㅇㅇ 2024/11/05 5,237
1640642 개사과 기억나요 4 개사과 2024/11/05 1,580
1640641 역류성식도염이 너무너무 심해서 24시간 속 울렁거리고 17 역류성식도염.. 2024/11/05 3,613
1640640 90년대 초반 과천여고는 고등학교입시떨어진 이들이 가는곳였나요?.. 16 과천 2024/11/05 2,237
1640639 오래된 목걸이 세척용 뭘 살까요. 3 .. 2024/11/05 1,302
1640638 꿈에 구두 두켤레 사서 신고 걸었어요. 3 2024/11/04 1,817
1640637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 1 참.. 2024/11/04 1,594
1640636 공감능력 결여된 남편이나 연인 어떻게 하나요? 28 ppang 2024/11/04 4,495
1640635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부하는 문화 너무 시러요 6 2024/11/04 2,365
1640634 정화조 청소비용 관련 질문이요 6 일이 2024/11/04 1,254
1640633 영어 하나 봐주세요 3 질문 2024/11/04 876
1640632 소금 조금 넣고 병아리콩 삶은거 넘 맛있네요ㅠㅠ 12 .. 2024/11/04 3,772
1640631 웹소설 남자들의 판타지? 기분 더럽네요 30 00 2024/11/04 6,123
1640630 그냥 둘이 폭로전하다가 6 sdet 2024/11/04 3,780
1640629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화낸일 ㄱㄴ 2024/11/04 2,189
1640628 젊은 국힘 지지자가 동료예요 13 ... 2024/11/04 3,689
1640627 고백받은 남사친과 친구로 지내기 13 모쏠엄마 2024/11/04 4,516
1640626 초6 아들 데리고 평촌 이사갑니다 4 평촌 2024/11/04 2,820
1640625 아파트에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거 맞나요? 7 2024/11/04 1,631
1640624 밤이 되니 겨울 냄새가 나네요 허... 2 ..... 2024/11/04 3,146
1640623 내일 겨울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궁금 2024/11/04 4,715
1640622 총각무 지짐에 와인 먹었어요 5 정스 2024/11/04 1,721
1640621 올리브오일 유통기한 3 .... 2024/11/04 1,976
1640620 생강청할때요 9 .... 2024/11/04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