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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정원얘긴 정치얘긴가요

ㄱㄴㄷ 조회수 : 771
작성일 : 2024-10-21 08:39:04

지금 협의중인가요???

필수과 충원은 얘기중인지...

IP : 210.222.xxx.2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10.21 8:41 AM (211.221.xxx.33)

    정치죠. 사실상 의료민영화 하려는 속셈이었다잖아요.

  • 2. 정책
    '24.10.21 8:44 AM (175.208.xxx.213)

    인데 정부가 2000명만 질러놓고 너무 무대책이니
    야당이 국회에서 풀어보려는데 대통령실
    개무시 불통으로 일관

    필수의료 논의 전혀 진척없음.
    오히려 필수과 젊은 의사들 씨를 말림.
    원래 생각하고 따져가며 저지른 일이 아님.

    아직도 미친 굿판이 의료개혁이라 믿는
    국민들 답답

  • 3. 대통령실 4000명
    '24.10.21 8:45 AM (211.234.xxx.195)

    이 적정이라잖아요?
    근거는 의사들한테 내 놓으라고 하고

    교육부는 의대증원건 회의록도 파기하고

    철저하게 정치죠

  • 4. 정치가 아니라면
    '24.10.21 8:47 AM (211.234.xxx.195)

    응급실 뺑뺑이로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는 일은 안 하겠죠?

    왜냐 그 지지자들은 그걸 믿으니까요.
    의료대란 아니라고

    (아직 병원에 안 가서 체감을 못 하는거죠)

  • 5. 진짜
    '24.10.21 8:47 AM (223.38.xxx.110)

    걱정입니다
    빅5 전문의와 PA간호사 체제로 간다니
    그럼 전공의는 누가 키우나요
    특히 필수과는 더더욱 모자르게 되고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 되는 거죠.
    의사들은 어떻게든 먹고 살아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완전히 피보는 거죠.

  • 6. 기시감
    '24.10.21 8:48 AM (172.224.xxx.16) - 삭제된댓글

    삼성에게 1위 빼앗긴 소니가 지금은 보험회사라던데요.... ㄷㄷㄷ

  • 7. 223
    '24.10.21 8:50 AM (211.234.xxx.195)

    그쵸.
    의료 개혁의 목적이 필수의료 전문의 늘리기 위해서라더니
    정부가 상급병원 전공의 비중을 절반이하로 줄인대요.

    그런 전문의 과정은 어디가서 해야하나요?

    이런식이면 당연히 전문의 수는 줄고
    의대 증원 늘린만큼 일반의 의사 수만 대폭 늘겠죠.

  • 8. ..
    '24.10.21 9:04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정부가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해오라.
    그러면 협의가 가능하다....고 말은 했지만,

    양측 모두 노력을 안함.
    그야말로 남의 일처럼 방관자 모드.
    애먼 의대와 2025 의대 입시생들만 마음이 불편함.
    윤통 퇴임때까지 이렇게 방치될까봐 걱정됨.

  • 9. ...
    '24.10.21 9:05 A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윤가 똥고집 때문에 대화 불가능에
    수시 발표가 1달여 남아서 의료대란은 수습 불가능 같아요
    내년 4월이면 모든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오고
    서로 돌뿌리에도 넘어지지 말자 하고 있네요

  • 10. 결국은
    '24.10.21 9:08 AM (118.235.xxx.53)

    상류층을 위한 병원을 가지려는 속셈..
    의료의 독과점..
    서민들은 돈없어서 죽어야하는 시대가 되는거네요
    이번 의료개떡(개혁은 무슨) 찬성한 사람들은 다 돈많은 기득권층이었을까요

  • 11. 민영화로
    '24.10.21 9:10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가는거 아닐까요?

    건보 적립급 거의 의료개혁에 투입될것 같던데
    건보 재정 바닥나면 실체를 드러내겠죠.
    민간보험 들라고 유도하고

  • 12. ....
    '24.10.21 9:11 AM (172.59.xxx.189)

    문재인이 의료보험공단 돈 다 빼먹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안됐죠 회사 부도내놓고 나몰라라 넘 웃겨요 문재인때도 의대증원한다고 했는데 그땐 찬성하던 사람들 정권 바꿨다고 반대하는것도 웃기죠 그저 내로남불

  • 13. 결국 민영화로
    '24.10.21 9:12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가는거 아닐까요?

    건보 적립급 20조 넘에 의료개혁에 투입될것 같던데
    건보 재정 바닥나면 실체를 드러내겠죠.
    민간보험 들라고 유도하고

    우매한 국민들만 눈치를 못 채고 있을뿐..
    건보 인사에도 의료민영화 주장자를 임명했다던데

  • 14. 결국 민영화로
    '24.10.21 9:13 AM (211.234.xxx.209)

    가는거 아닐까요?

    건보 적립급 20조 넘게 의료개혁에 투입될것 같던데
    건보 재정 바닥나면 실체를 드러내겠죠.
    민간보험 들라고 유도하고
    (보험사 가진 재벌들은 대박이겠고)

    우매한 국민들만 눈치를 못 채고 있을뿐..
    건보 인사에도 의료민영화 주장자를 임명했다던데

  • 15. 172.59
    '24.10.21 9:14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구요.

    그나마 건보 흑자로 돌린게 문정부고
    건보 적립금 28조나 만든것도 문정부죠.

  • 16. 172.59
    '24.10.21 9:16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현 건보 적립금 28조중에
    윤정부가 올 8개월간 쓴 건보재정이 2조이상이고
    앞으로 또 20조 쏟아 붓는답니다.

    그럼 남는 건보 적립급은 얼마나 되며
    그걸로 전처럼 국민들이 건강보험 혜택 누릴 수 있을까요?

    계산 나오죠?

  • 17. 172.59
    '24.10.21 9:19 AM (211.234.xxx.209)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구요.

    그나마 건보 흑자로 돌린게 문정부고
    건보 적립금 20조 넘게 만든것도 문재인 정부죠.

  • 18. 172.59
    '24.10.21 9:20 AM (211.234.xxx.209)

    현 건보 적립금 28조중에
    윤정부가 올 8개월간 쓴 건보재정이 2조이상이고
    앞으로 또 20조 쏟아 붓는답니다.

    그럼 남는 건보 적립급은 얼마나 되며
    그걸로 전처럼 국민들이 건강보험 혜택 누릴 수 있을까요?

    계산 나오죠?

  • 19. 4000 이
    '24.10.21 9:51 AM (61.101.xxx.163)

    적정 수치면 자료를 내놓으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의사들이 그런거 해봤자 지들 밥그릇 지키려고 숫자 줄였다소리나 들을텐데...
    공무원들이 밥그릇걸고 국민 설득해봐..

  • 20. 왜 대안을
    '24.10.21 9:58 AM (175.208.xxx.213)

    의료계가 가져오나요?
    협의의 대상인건 맞지만

    의사 추계 이런건 정부에서 세금으로 연구용역주고
    공청회 하고 그러면서 수정하고 정하는거예요.

    그런거 하라고 정부한테 세금 쥐어주고 공무원 월급 주는거라고요.

  • 21. ....
    '24.10.21 10:18 AM (172.59.xxx.181)

    수지 악화의 원인으로는 우선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가 꼽힌다. 건강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보험금을 타가는 노인 비중은 늘어난 탓이다. 건보공단은 “우리나라는 2025년에 고령자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며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급여비 증가가 둔화하였으나, 고령화 및 만성ㆍ중증질환 증가, 의료이용 회복 등으로 급여비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도 거들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3조~4조원대 흑자를 내던 건강보험 수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 시작된 2017년부터 급속히 악화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병원 방문이 줄면서 지난해와 올해 수지가 흑자로 돌아섰으나, 일상이 회복되면서 다시 적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9450


    아 물론 조중동 안보시죠? 문재인 때문에 정부 빚더미에 앉았다고 4년전부터 계속 경고 떴었는데 그땐 태평성대였어요? 병원에 싼가격에 다니고 전기세 낮고 아무나 공무원으로 취직시켜 줄땐 이런 일 일어날지 몰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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