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노약자석 안 앉으실려고 그럴까요.
지금 출근길인데 일반석에 제가 먼저 앉았는데 노인분이 거의 동시에 도착해서 저를 째려보시기에 저기 자리 있다고 했더니 계속 째려보다 가시네요. 저 지하철 40분 넘게 타야 되요.! 서서 가기 힘들어서 앉았는데. 저렇게 안 앉고 싶은 자리 왜 만들어 놨나 싶네요. 아침부터 노인과 기싸움.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발에 나이도 있으신데
.. ..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4-10-21 06:54:53
IP : 42.19.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4.10.21 7:13 AM (59.17.xxx.179)그 분 의도는 모르겠으나 노약자석에서도 노인들끼리 서로 눈치를 많이 본대요...
2. 월요일
'24.10.21 7:17 AM (59.10.xxx.5)눈 감고 주무세요.
3. 50대
'24.10.21 7:2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동안착각병자 아닐까요
자기는 노인이 아니라고ㆍ
저는 반대로 복부비만인데 대중교통 타기만 하면 다들 자리양보해서 곤란하고 5일장 가면 꼭 임산부 무슨 페스티발한다고 안내장
나눠줘요
심지어 어떤 할머니는 나이들어 고생한다고 몸은 언제 푸냐고ㆍ4. oo
'24.10.21 7:32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노인석으로 가야해요
5. ***
'24.10.21 4:19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젊은 애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이어폰꽂고 동영상보던데요 요즘 노인이 많아져서 그런가 일반석 또는 임산부석에 앉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