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저 대학생때 모닝파마 있었어요.
오전 몇 시까지 가면 할인해주는?
이대나 명동 강남역 가면 할인 전단지 나눠주던 전단알바 아주머니들 기억나네요.
그때 코팅파마라고 염색과는 다른 머리 감을수록 컬러 빠지는 파마랑 부분탈색이 유행하기도 했었죠.
아래 빌리지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ㅎ
학생때 이대앞 새리미용실 코난샘에게 머리 많이 했었는데
이대앞 그 많던 미용실들 지금은 많이 없어졌겠죠?
40대인데 저 대학생때 모닝파마 있었어요.
오전 몇 시까지 가면 할인해주는?
이대나 명동 강남역 가면 할인 전단지 나눠주던 전단알바 아주머니들 기억나네요.
그때 코팅파마라고 염색과는 다른 머리 감을수록 컬러 빠지는 파마랑 부분탈색이 유행하기도 했었죠.
아래 빌리지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ㅎ
학생때 이대앞 새리미용실 코난샘에게 머리 많이 했었는데
이대앞 그 많던 미용실들 지금은 많이 없어졌겠죠?
이대 앞 상권이 죽어서 미용실들 거의 사라졌지만
미용도 기술이라 나이 들어서도 계속 일하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옛날 옛날 스잔나라고 유명했던 분은 마포에서 미용실하고 있던데요.
10시까지 가야 모닝파머라고 했던거 같아요
자끄데상쥬갔던 기억ㅎ
요즘은 모닝파마 없어요?
이대앞 준오헤어에 모닝파마 있었던 기억이..
그 시절 이대 앞과 신촌은 정말 대단했는데...
미용실과 보세 옷집, 화장품 편집숍(?) 같은 게 엄청 많았던 기억 나네요.
찾아보니 지방은 아직 있네요.
저는 50대인데 90년대에 이대정말많이갔어요
이대입구역 끝이없이길었던 에스컬레이터
전단지랑 할인쿠폰주시는 아주머니들많았구요
저도 세마김가영?에서 코팅스트레이트펌 많이했었죠
이대입구역근처 쇼핑도많이했네요
몇년전 딸들데리구 추억삼아 가봤는데 못알아보게
많이변했더라구요
원글님덕분에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추억돋네요
허준헤어
저도 90년대에
이대앞 꽃샘미용실 갔던거 기억나네요.
늘 북적북적 번화한 동네였는데..
자끄데상쥬 기억나네요.
저는 거기서 컷 한번 했었는데 개떡같았던 기억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