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들 소풍 도시락 파스타로 해달라는데 ㅎ

..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24-10-20 23:27:52

알리오올리오를 너무 좋아해서 자긴 김밥 싫구 파스타로 해달라는데.  보온죽통에 담아가면 점심때 먹을만 할까요??  면이 퍼질까요???  해보신분 아무도 안계시겠죠?????^^

IP : 218.39.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11:38 PM (39.118.xxx.199)

    아들 ㅋ
    귀엽네요.
    고딩이 울 아들, 초딩때 돼지갈비 사 간적은 있어요.

  • 2. 파스타
    '24.10.20 11:38 PM (116.47.xxx.88)

    안퍼져요. 우리 보통 면이랑 달라서 퍼지지 않더라구요.
    바질페스토 파스타 도시락으로 가져가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초등 아드님이 특이하네요.

  • 3. 그냥도
    '24.10.20 11:40 PM (175.193.xxx.206)

    보온 아닌곳에 싸와서 먹는 아이들도 있어요.

  • 4. 음
    '24.10.20 11:43 PM (117.52.xxx.96)

    지난주에 무려 랍스터 트러플 파스타 해서 보냈어요...
    콕 집어서 그걸 해달라는데... 저희는 집에서 잘 해먹는 스타일이라;;;

    새벽부터 랍스터테일 찌고 .... 있던 트러플 슬라이스해서 위에 얹어주고..
    보온 도시락에 보냈는데 잘 먹었대요.
    지난 주 보다 날이 추워져서 아마 보온죽통에 넣어주시는 게 좋을 거에요.
    우리아들 같은 아들이 그집에도 있군요!!!!

  • 5. 음
    '24.10.20 11:43 PM (117.52.xxx.96)

    알단테를 좋아하면 약간 덜익히시는 것도 좋아요. 아무래도 약간 불기도 하더라구요 도시락통안에서.

  • 6.
    '24.10.20 11:45 PM (117.52.xxx.96)

    숏파스타가 도시락으로 먹긴 좋은 것같아요. ㅋㅋㅋㅋ 제 아들도 초딩입니다아 ~~~

  • 7.
    '24.10.20 11:54 PM (223.62.xxx.180)

    소풍가기 전에 날잡아 테스트해보세요

  • 8. .....
    '24.10.20 11:59 PM (180.224.xxx.208)

    스파게티 말고 펜네나 푸실리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 9. 아이 요청대로
    '24.10.21 12:02 AM (211.234.xxx.130)

    해주시고 파스타만 펜네나 리가토니로 바꾸심 될듯요.
    위에 랍스터 트러플 파스타 싸달라는 아이 강적이네요ㅋ
    트러플 오일 쓰는줄 알았는데 진짜 트러플을 슬라이스해서
    얹으셨다고요??
    산삼 피클도 싸주셨나요?ㅎㅎ

  • 10.
    '24.10.21 12:10 AM (117.52.xxx.96)

    아뇨;; 산삼은 아침에 갈아먹기만 하는데 -_-;;

    ㅋ 그냥 집에서 다~ 해먹는 집이라 ;
    많은 것이 있습니다. 외식하는 건 .. 집의 메뉴를 늘리기위해 체험하러가는?

  • 11. ..
    '24.10.21 1:59 AM (115.143.xxx.157)

    랍스터 우째 쪄요
    멋지세용ㅋㅋ

  • 12. ..
    '24.10.21 4:07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파스타를 일본사람들은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하더라두요

  • 13. 랍스터
    '24.10.21 5:57 AM (118.235.xxx.239)

    아들이랑 저랑 울면서 삶고 다시는 안사요 ㅎㅎ

  • 14. . .
    '24.10.21 8:23 A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푸질리로 해주면
    식어도 맛이괜찮고 불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767 테슬라 19% 상승 중 3 ..... 2024/10/25 3,133
1638766 내 남편은 안전할까요..? 3 그냥 2024/10/25 3,967
1638765 105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10 ㅇㅇ 2024/10/25 6,792
1638764 유현준의 실체 4 .... 2024/10/25 7,236
1638763 딸의 도둑질에 충격받았어요 71 까페에서 일.. 2024/10/25 24,403
1638762 알바.. 3 ... 2024/10/25 1,287
1638761 근데 최민환이랑 업소사장 통화 녹음은 어떻게 한걸까요? 6 .. 2024/10/25 9,614
1638760 넷플 드라마 맨투맨 추천해요~ 1 넷플릭스 2024/10/25 2,130
1638759 영어 과외하는 사람인데요. 진짜 짜증이요. 2 진찌짜증 2024/10/25 3,573
1638758 드라마좀 찾아주세요. 여자들이 불어를 쓰는데... 3 123 2024/10/24 2,357
1638757 베트남 첫여행이면 어디가 5 로보 2024/10/24 1,824
1638756 아이가 지스트 면접보러 가는데 뭐 입고 가나요?? 5 면접 2024/10/24 1,590
1638755 "펑펑 폭발음에 버섯구름"…부산 미군부대 '아.. 3 속보 2024/10/24 5,347
1638754 서울 즐기기 추천해주세요 6 2024/10/24 1,650
1638753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1 2024/10/24 1,235
1638752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4 문의 2024/10/24 1,636
1638751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1 2024/10/24 2,256
1638750 더이퀄라이저3 보는데요 2 ... 2024/10/24 1,189
1638749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8 d 2024/10/24 6,835
1638748 요즘 배추 원래 이렇게 맛이 없나요. 1 ... 2024/10/24 1,924
1638747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 14 강제맞음 2024/10/24 3,114
1638746 옥순 라방에서 보니 미모가 돋보이네요 8 .... 2024/10/24 4,092
1638745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5 ㅇㅇ 2024/10/24 7,809
1638744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2 ... 2024/10/24 1,921
1638743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2 ........ 2024/10/24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