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의 여자패션

ㅎㅎㅎ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24-10-20 23:08:09

여성성이 별로 안느껴지는 스포츠패션이나

운동화 패션

쟈켓도 크게 나오고 

그냥 이제 여성성이 강조된 패션은 안나오는게

맘에 들어요

IP : 210.183.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11:09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저도요. 지금 10대 20대들 부러워요. 저는 쫄티 유행인 시절 10대 20대를 보내서 너무 싫었어요.

  • 2. 맞아요
    '24.10.20 11:25 PM (58.239.xxx.59)

    저 예전에 산옷들 여성스런 가디건 반짝이 티셔츠 다 비싸게주고산건데 웬지 유행에 뒤떨어지는것같아 못입겠더라고요 저 옷들을 다 어카지요 ㅠ

  • 3. ㅇㅇㅇ
    '24.10.20 11:27 PM (210.183.xxx.85)

    직장에 어떤분이 주말에 일하러 나왔는데 정말 옷감전체에 레이스 꽃이 수놓인듯 되어 있늦 그런천에 허리라인 들어간 원피스에 10센티 하이힐 신고 머리 롤 말아서 나왔는데 보고 와 진짜 15년전 패션? 이런느낌..분명 예전에 저런 패션을 저도 좋아했던적이 있는데 이제 정말 이런패션은 올드한 패션이 되었구나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나운서들이나 입을법한 패션.

  • 4. ㅋㅋㅋ
    '24.10.20 11:40 PM (211.58.xxx.161)

    이상하지않나요 분명 당시엔 이쁘다고 나도 그러고댕겼는디 이젠 촌스러워서 보기 민망 ㅋㅋㅋ

  • 5.
    '24.10.21 1:2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는 예전에도 아디다스 스타일 탑텐 스타일만 입었어요
    왕가슴이라서 그거 가리려고요

  • 6. 요즘은
    '24.10.21 8:18 AM (220.117.xxx.100)

    여성성을 어필하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여자니까, 여자라서, 연약하고 이쁘면서 남자의 도움이 필요해~라고 어필하는 시대가 아니고 남자 여자 평등을 외치는 시대잖아요
    그보다는 건강하고 적극적으로 활기있게 남자와 어깨 겨루며 사는 것이 멋져보이는 세상이라 굳이 여성성을 강조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여성성을 강조하는건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905 음악 다운로드 다시한번 문의요 1 세월 2025/02/21 601
1681904 딸아이 연애...오래 갈까요? 9 엄마마음 2025/02/21 2,905
1681903 대학 입학식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16 ... 2025/02/21 4,056
1681902 일요일 추운 서울에서 시간 보낼 방법 알려주세요 35 하루 2025/02/21 2,392
1681901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4 최욱최고 2025/02/21 927
1681900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 2025/02/21 558
1681899 부부간에 세금 없이 증여 하고 10년 이내에 상속이 발생하면 증.. 궁금 2025/02/21 1,920
1681898 우울해서 오후 1,2시에 일어나는데 고치고 싶어요 20 ㅇㅇ 2025/02/21 3,489
1681897 1년 지난 수수,찹쌀, 현미 먹어도 될까요 5 궁금 2025/02/21 854
1681896 쿠팡 계란배송질문 11 ㅇㅇ 2025/02/21 1,474
1681895 여자는 자길 좋아하는 7 남자 2025/02/21 2,276
1681894 환율이 어떻게 될까요? 나는야 2025/02/21 931
1681893 서울대서 탄핵 찬성 vs 탄핵 반대 동시에 열렸다 10 ㅁㄹㅈ 2025/02/21 1,330
1681892 김치 질문있어요 도와주세요 2 빛나는 2025/02/21 850
1681891 베란다에 커피 테이블 있으세요~? 4 까페 2025/02/21 1,574
1681890 요즘 나는 솔로 보면서 드는 생각.. 9 흠.. 2025/02/21 3,092
1681889 다니는 절을 옮겨야할까요 12 2025/02/21 2,117
1681888 찻물에 밥말아먹는건 난생 첨해봤는데 11 ㄱㄴㄷ 2025/02/21 3,682
1681887 입시를 마치며..자랑이에요 111 ㅇㅇ 2025/02/21 11,575
1681886 자가인 사람들이 이사 덜 가죠? 5 .. 2025/02/21 1,795
1681885 알바지원한 곳에서 연락왔는데 얘기하다가 말이 없네요. 3 ........ 2025/02/21 1,776
1681884 마흔에 하는 공부 6 열공 2025/02/21 2,060
1681883 다들 1년 여행 경비 얼마쯤 쓰시나요 7 1년 2025/02/21 2,053
1681882 박정훈 대령님 4 감사 2025/02/21 1,561
1681881 2030이 윤석열대통령께 드리는 사랑의 노래 10 ,,,,,,.. 2025/02/2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