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끓인 시래기국이 너무 맛있어서 그만 두사발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4-10-20 22:31:04

밥은 조금만 말았어요.

뱃속이 뜨끈하니  너무 좋네요.

자전거 한시간쯤 탈까요? ㅠㅠ

IP : 122.38.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0 10:34 PM (116.32.xxx.100)

    밥 조금만 말았으면
    야채국인데 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을 것 같은데요 ㅎ

  • 2. 우와
    '24.10.20 10:36 PM (119.149.xxx.229)

    넘 구수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시래기는 어디서 사셨나요?

  • 3. ...
    '24.10.20 10:38 PM (122.38.xxx.150)

    시래기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펀치볼시래기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 있는데 후기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시레기가 아니고 시래기 인가봐요?
    제목 고치러갑니다.
    감사해요.

  • 4. 양구시래기
    '24.10.20 10:39 PM (210.100.xxx.239)

    두봉지 있어요
    레시피 플리즈

  • 5. 육수를 뭐넣고
    '24.10.20 10:40 PM (14.6.xxx.135)

    끓이셨나요? 먹고싶네요^^

  • 6. ...
    '24.10.20 10:43 PM (122.38.xxx.150)

    저는 멸치다시물에 끓여요.
    친정에서 가져온 직접내린 들기름이랑 생들깨가루가 핵심이예요.

  • 7. 이글보니
    '24.10.20 10:44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우거지된장국이 먹고싶어져요

  • 8. ...
    '24.10.20 10:49 PM (39.117.xxx.84)

    너무 맛있겠어요
    된장은 어느 제품으로 쓰시나요?

  • 9. ...
    '24.10.20 11:09 PM (122.38.xxx.150)

    샘표된장이랑 다담섞어서 써요.

  • 10. ...
    '24.10.20 11:47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저 엄마가 해주신거 외에는
    평생 한번도 시래기국 안끓여봤는데요.
    요새 시래기국이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시래기를 사면
    제 기억에 엄마말로는 껍질 벗기는거?
    그런과정이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인터넷으로 사면 말린거 사서 물에 불린다음에
    억센 껍질 벗겨야 하는거죠?

  • 11. ..
    '24.10.21 1:42 AM (124.53.xxx.169)

    어릴때 기억에 겨울이면 시래기 국이 자주 상에 올라왓었던거 같아요.
    그땐 별생각 없었는데 다 커서 오빠들도 저도 그어떤 산해진미보다
    생각나는게 엄마가 끓여줬던 그 시래기국 ...
    멸치가 아닌 디포리로 그리고 간은 된장과 집장을 넣고 한참을
    쌀뜨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조물조물 한참을 치대서 했던거 같아요.
    훗날 오빠가 결혼을 하고 새언니가 시래기 국을 끓였는데 오빠가
    그맛이 아니라고 안먹었다던...ㅎㅎ
    시래기국 먹고 싶네요.
    하지만 재료가 다르니 그때 그맛은 못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547 요즘 배 싸네요. 5 2024/11/01 2,003
1641546 콩나물국..꼭 다시물 내야 하나요? 15 궁금 2024/11/01 2,956
1641545 마곡 맛집 소개해 주세요~ 3 가족모임 2024/11/01 789
1641544 부산 서부산유통지구 근처 8 바람 2024/11/01 495
1641543 한 회사의 성공은.. 6 2024/11/01 1,313
1641542 면 삶아 씻는 장면 3 삼시세끼 2024/11/01 2,932
1641541 김남국이 틀린말 한게 뭐가 있나요? 97 .... 2024/11/01 4,114
1641540 내일 대형태극기 휘날리며 참석해도 되겠죠? 3 ㅇㅇ 2024/11/01 869
1641539 춘천 닭갈비가 우리 동네 닭갈비 보다 맛없네요. 12 닭갈비 2024/11/01 1,707
1641538 본교/분교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9 .. 2024/11/01 1,778
1641537 이토록 친절한 최영민과 정숙한 세일즈 약국 원봉이 1 배우 2024/11/01 1,935
1641536 이혼숙려캠프 못보겠어요. 2 ... 2024/11/01 4,363
1641535 눈썹하거상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6 2024/11/01 2,084
1641534 지옥 1을 봐야 이해되나요. 5 .. 2024/11/01 1,640
1641533 울고 싶을때 뺨때려주는 노래들 나눠요 20 가을 2024/11/01 2,329
1641532 요즘애들은 사진 인화 안하죠? 3 ... 2024/11/01 1,255
1641531 문근영 15 .. 2024/11/01 6,314
1641530 아파트 베란다창틀 코킹했는데 빗물이 들어와요ㅜㅜ 6 바닐라 2024/11/01 1,599
1641529 오늘 학벌의 난 이네요 10 학벌 2024/11/01 3,694
1641528 명문대 분교에 화가나는 이유는 23 제느낌 2024/11/01 4,404
1641527 대학병원서 하루 4시간 걸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40 .. 2024/11/01 19,944
1641526 햅쌀이라 그럴까요 ? 6 ㅡㅡ 2024/11/01 1,663
1641525 인생 그만 살고 싶어요. 8 ... 2024/11/01 4,452
1641524 민주당은 17 지금 2024/11/01 1,631
1641523 급질 고1아들이 집에서 담배를 피우나봐요 7 궁금이 2024/11/01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