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끓인 시래기국이 너무 맛있어서 그만 두사발

...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4-10-20 22:31:04

밥은 조금만 말았어요.

뱃속이 뜨끈하니  너무 좋네요.

자전거 한시간쯤 탈까요? ㅠㅠ

IP : 122.38.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0 10:34 PM (116.32.xxx.100)

    밥 조금만 말았으면
    야채국인데 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을 것 같은데요 ㅎ

  • 2. 우와
    '24.10.20 10:36 PM (119.149.xxx.229)

    넘 구수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시래기는 어디서 사셨나요?

  • 3. ...
    '24.10.20 10:38 PM (122.38.xxx.150)

    시래기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펀치볼시래기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 있는데 후기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시레기가 아니고 시래기 인가봐요?
    제목 고치러갑니다.
    감사해요.

  • 4. 양구시래기
    '24.10.20 10:39 PM (210.100.xxx.239)

    두봉지 있어요
    레시피 플리즈

  • 5. 육수를 뭐넣고
    '24.10.20 10:40 PM (14.6.xxx.135)

    끓이셨나요? 먹고싶네요^^

  • 6. ...
    '24.10.20 10:43 PM (122.38.xxx.150)

    저는 멸치다시물에 끓여요.
    친정에서 가져온 직접내린 들기름이랑 생들깨가루가 핵심이예요.

  • 7. 이글보니
    '24.10.20 10:44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우거지된장국이 먹고싶어져요

  • 8. ...
    '24.10.20 10:49 PM (39.117.xxx.84)

    너무 맛있겠어요
    된장은 어느 제품으로 쓰시나요?

  • 9. ...
    '24.10.20 11:09 PM (122.38.xxx.150)

    샘표된장이랑 다담섞어서 써요.

  • 10. ...
    '24.10.20 11:47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저 엄마가 해주신거 외에는
    평생 한번도 시래기국 안끓여봤는데요.
    요새 시래기국이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시래기를 사면
    제 기억에 엄마말로는 껍질 벗기는거?
    그런과정이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인터넷으로 사면 말린거 사서 물에 불린다음에
    억센 껍질 벗겨야 하는거죠?

  • 11. ..
    '24.10.21 1:42 AM (124.53.xxx.169)

    어릴때 기억에 겨울이면 시래기 국이 자주 상에 올라왓었던거 같아요.
    그땐 별생각 없었는데 다 커서 오빠들도 저도 그어떤 산해진미보다
    생각나는게 엄마가 끓여줬던 그 시래기국 ...
    멸치가 아닌 디포리로 그리고 간은 된장과 집장을 넣고 한참을
    쌀뜨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조물조물 한참을 치대서 했던거 같아요.
    훗날 오빠가 결혼을 하고 새언니가 시래기 국을 끓였는데 오빠가
    그맛이 아니라고 안먹었다던...ㅎㅎ
    시래기국 먹고 싶네요.
    하지만 재료가 다르니 그때 그맛은 못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803 노인 지갑 분실.. 6 ㅜㅜ 2024/10/22 1,542
1639802 서울에 한우구이 유명한 집이 어디 어디 있나요? 2 한우 2024/10/22 1,208
1639801 전쟁 안나요. 국힘 안보장사 하루이틀인가 18 ㅉㅉ 2024/10/22 1,626
1639800 사기당한 시누이 26 주부 2024/10/22 7,456
1639799 가방 브랜드 하나만 찾아주세요! 3 오아리 2024/10/22 1,083
1639798 여행박람회에서 독도는 일본땅 3 ㄴㄷ 2024/10/22 890
1639797 대구.경북을 하나로 합친답니다.서울에 준하는.... 22 2024/10/22 4,594
1639796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친구 1 2024/10/22 2,633
1639795 전쟁날까봐 왜이리 두려운지요. 40 , , , .. 2024/10/22 4,855
1639794 점핑 가격이 적당한걸까요 3 물가 2024/10/22 960
1639793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조문을 생략한게 명씨 때문? 2 설마 2024/10/22 2,320
1639792 저 자랑 하나 해도 될까요? 14 ㄴㅅ 2024/10/22 4,362
1639791 로제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미국 1위했네요 16 ..... 2024/10/22 4,676
1639790 82추천템으로 만족하고 본전 뽑은 것 7 레인부츠 2024/10/22 3,375
1639789 제 출생신고 날짜보고 충격.. 45 ㅠㅠ 2024/10/22 17,411
1639788 쿠팡 일용직 2일만에 숨진 40대 29 쿠팡 2024/10/22 17,876
1639787 초등생은 언제부터 수학학원 보내는게 나을까요 5 궁금 2024/10/22 1,218
1639786 싼 아파트 가고 차액 예금? 6 고민 2024/10/22 3,043
1639785 빛깔찬 고추가루 3 고추가루 2024/10/22 1,444
1639784 샥슈카 해드세요 8 아침 2024/10/22 3,386
1639783 보일러냐 전기장판이냐 13 ... 2024/10/22 2,659
1639782 초딩생이 칼 휘둘렀어요 9 촉법폐지 2024/10/22 6,919
1639781 50대분이랑 같이 일하는데 너무 피곤해요 47 ㅕㅕ 2024/10/22 24,697
1639780 쥐도 새도 모르게 1조 사업을 급하게 추진중이라네요. 15 거늬가 또 2024/10/22 3,994
1639779 순정만화 좋아하시는 분 13 우후 2024/10/2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