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부근 길거리에서 트럭 아저씨가
한바구니 3천원이더라구요
맨날 이마트 이런데서 만원 넘었는데
이게 왠일이난 싶어 그냥 샀어요
당연히 싸니까 별맛은 기대 안하고요
근데 집 와서 하나 맛보니 맛이 띠~~융
넘 달고 맛있어요!
그리고 엄청 신선한 느낌!
귤이 표면이 우둘투둘한게 달고 맛있거든요
근데 이게 그러네요
갯수가 꽤 되어 세어보니 20개였어요
7개 천원인셈. 하나당 150원쯤이네요
이거 저 어릴적 가격인데 넘 놀라워요
진짜 넘 싸고 넘 맛있어요
트럭 아저씨께 한마디 하고 싶네요
아저씨 넘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일장사 대박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이마트 홈플 이런곳에서 과일 안사요
너무 비싸요
맘까페 광고하는 과일가게나 온라인으로 사요
5kg 12000원에 꼬맹이귤 샀는데
싱싱하고 엄청 달아요
그리고 샤인머스캣도 있었어요
한바구니 두송이들었는데 4천원이었어요
한송이에 2천원인거죠
동네마트나 그런곳들이 저렴해요...저도 어제 동네마트에서 3천오백원에 검은봉다리 한봉지에나 들어가 있더라구요..거기에 비하면 홈플러스나 이마트는 비싸긴 하죠..
중간업체들 싹 정리해야해요
중간업체들 싹 정리해야해요22222
귤 요즘 나오자 마자 싸네요~
낮에 큰 귤 열개 3천900원 주고 샀는데 달고 맛있더라구요.
과일은 요즘 동네마트. 과일상이 잘된대요
10키로 12000원에 인터넷으로 산것도 맛있었어요
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