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뒷문열면 공간이 있는데
상가주택이라 공용이라 막을수없다고 합니다.
여기를 씨씨티비보니까 주말마다 빌라주민남자 한명이 건들건들하면서 와서는 담배피면서 항상 씨씨티비있는지 위를 올려다보면서 제 물건 하나하나씩 자세히 관찰하는데 진짜 쎄해요 오늘도 두번이나 와서는 그냥 담배만 피고 가는게 아니라 제 물건 뒷문옆에 놔둔걸 아주 자세히 쪼그리고 앉아서 한참을 보고 진짜 수상한행동을 하는데
경고문을 써붙였는데도 계속오네요.
저랑 약간의 말다툼있었고 그게 3년전인데요.
이번에 씨씨티비달면서 매주 주말마다 와서 저러고 있는데 진짜 불편하네요
이사람말고도 어떤여자도 수상한 짓하는데 막을수없다하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