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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되겠네요ㄷㄷ 순식간에 나락

자랑노노 조회수 : 21,806
작성일 : 2024-10-20 21:08:21

즐겨보던 부부 여행유투버 있는데

최근 보니까 안티 많이 생긴 거 같고 사이버렉카도 붙었더라고요.

왜그런가 찾아보니까

다른 자잘한 이유도 짐작은 가는데

한달에 1억 벌어도 불행하다는 영상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하네요.

지금은 영상 내렸다는데

그때 안티가 폭발한거 같더군요.

물론 배 아플 순 있지만
그냥 영상을 안보면 될텐데

사람들이 굳이 안티 활동을 하더라구요.

돼지같이 생긴 하꼬 유투버 하나 거기에 편승해서 후원받으면서 방송 올리고ㅎㅎ

결국 그 돼지 렉카도 돈 때문에 비방 방송하면서 누가 누굴 욕하는지.

(괘씸해서 돼지 렉카 영상에 신고 눌름)

암튼

그 부부유투버 여행 끝나고 돌아와서는 광고만 하는 거 같아서

재미가 없어서 제대로 안 본지 좀 됐지만요.

자랑은 절대 금물이네요.

 

IP : 211.215.xxx.1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서
    '24.10.20 9:10 PM (58.29.xxx.96)

    하소연을 했는데
    일억을 벌었네
    일억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이해해요.
    짐싸들고 내집도 없이
    떠돌아 다니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놀고 먹는 여행이 아닌 늘 무언가 계획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어딘가를 가야 하는

    젊으니까 가능하지만
    늙어서 저는 그런것도 피곤해서

    남잘되면 같은 동족에서 질투의 대상으로 변환하니

  • 2. 현소
    '24.10.20 9:11 PM (61.73.xxx.226)

    ##언니요?

  • 3. 그러게요.
    '24.10.20 9:16 PM (1.225.xxx.193)

    사업하는 분이 얘기하시기를 절대
    돈 얼마 벌었다는 얘기는 하지 말래요.
    그 순간 시기 질투의 시작이라고.
    막연하게 돈 잘 버는 거 같다고 생각하는 거랑
    본인이 얘기하는 거랑은 천지차이라고.
    자랑은 절대 금물이요.

  • 4. gg
    '24.10.20 9:18 PM (116.121.xxx.10) - 삭제된댓글

    돈얘기를 했고…
    최근에 부쩍 영상하나에 작위적인 광고를…. 여러개
    왜 그렇게까지 할까요? 돈때문이겠죠?
    뮬들어올때 노젖는건가요?
    결국 안티 붙고 떨어져나갈사람 나가면
    더 손해 아닌가요

  • 5. 00
    '24.10.20 9:18 PM (125.140.xxx.125) - 삭제된댓글

    한달 일억 엄청나네요
    빠니보틍 곽튜브 원지 정도면 한달 몇억 이겠네요

  • 6. ...
    '24.10.20 9:18 PM (58.234.xxx.21)

    돈있어도 힘들다는 얘기할수 있죠
    부자들도 자살하는데
    돈이 나를 다 채워주는건 아니더라 그런얘기 아니었나요
    구독자수나 조회수 그냥 비슷하던데
    나락인지 잘 모르겠던데요
    자기들 일적으로 협업관계에있는 곳에 가서 악플다는 사람들은
    비용이 얼마들든 다 고발조치 한다고 하긴 하네요
    그 채널 보는 사람들 나이도 있는 사람들일건데 참 뭘 그렇게 악에 받쳐서들 그러는지

  • 7. 디씨
    '24.10.20 9:21 PM (211.215.xxx.185)

    보니까
    기존 구독자들이 안티되기도 했고
    디씨라는 곳에서 저격당해서 일베들도 많이 들러붙은 거 같아요.

  • 8. 00
    '24.10.20 9:22 PM (125.140.xxx.125)

    검색해보고 왔는데 구독자 37만 정도에 조회수 많아봤자 몇십만에 10만 이하도 많은데 한달 1억..

    그러면 조회수 몇백만씩 나오는 곽튜브 빠니보틀 백종원은 유튜브로만 한달 10억은 버는건가요?
    백종원은 영상 갯수도 엄청 많고.ㅡ

    원지도 유튜브로만 한달 몇억은 번다는 거네요?

  • 9. 둥지
    '24.10.20 9:51 PM (59.16.xxx.115)

    원글님이 돼지렉카라고 하신 그 사람 거칠고 좀 과격해 보여도
    찬찬히 들어보니 저도 ???스런 일도 있더라구요
    삼전 98천에 팔고 나왔다고 했는데 98천은 간적도 없는 금액이고
    은행에 저금은 하지말고 무조건 주식이 최고다 했다는데
    그 사람은 실체없이 남편 연봉이 2억이었고 여자는 고졸 프리랜서 아나운서 라고 했다 그러니 인증을 해봐라 이런 말 이더라구요

  • 10. 초기에
    '24.10.20 10:58 PM (183.97.xxx.120)

    영상 몇 편 보다가 보다가 안본지 좀 됐는데
    외모 평가는 속으로만 하시는게 낫겠어요

  • 11. 제가 듣기론
    '24.10.21 5:38 AM (183.99.xxx.205)

    유튜브로만 1억을 번게 아니고 그무렵 광고(화장품)
    받으면서 얻은 수입이라고 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받네하고 속으로 좀 놀라긴 했지만
    원래 그정도 주나보다하고 이해했어요
    그런데 1억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나와서
    그런지 그뒤로 안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잼나게 보던 여행 채널이라 안타까웠어요.

  • 12. 흠..
    '24.10.21 9:26 AM (211.60.xxx.146)

    몇년전에는 부부여행유투버가 별로 없던 시기이고 코로나라 여행도 못다니니 대리만족이랄까 그러한 이유로 구독자가 많이 늘어났죠.
    근데 이 유투브는 여행이라고 가서는 돌아다니거나 하는것도 별로 없고
    그 먼데 가서는 풍경이나 관광지이런거보다는
    주로 먹는거나 보여주고 방에 틀어박혀 주식투자에 편집하다가 호텔 수영이나 좀 하는 영상들이 대부분...
    나중엔 좀 질려서 이거 왜 보고 있나 싶어 안보네요.
    말투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10대 애들스럽고 철딱서니 없어 보이고.

    왜 인기인지 모르겠는 ...

  • 13. ㅁㅁ
    '24.10.21 2:07 PM (172.226.xxx.44)

    이거 보고 찾아봤는데
    너무 비호감스러워요

  • 14. .......
    '24.10.21 2:40 PM (106.245.xxx.150)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돈자랑 자식자랑 말라는말

  • 15. 자랑도 자랑나름
    '24.10.21 2:5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배가 아파서 그런게 아니고
    겸손을 모르고 선을 넘는구나 하는순간

    사람들 마음이 떠나는거에요

  • 16. ....
    '24.10.21 3:11 PM (1.236.xxx.103)

    여행할때 부러워하며 즐겨보다 요즘 잘 안보게됐는데
    최근 집 이사 브이로그에 집중해서 보다
    갑자기 광고 똭
    장농에 이불이 꽉차있는걸 찍길래 장농이 너무 좁네 생각했는데
    연이은 화면에 이불 압축백 광고 ㅎㅎ
    그뒤부터 잘안보게 되요
    광고도 정도껏 해야 하는데 모든게 광고로 직결되니 뭐

  • 17. 초청기
    '24.10.21 3:11 PM (211.196.xxx.71)

    처음부터 애청했는데 ...점점 선넘는 자기확신이 심기불편했던거같아요 ...사람들이 .
    근데 ..역으로 그렇구나하고ㅜ안보면 그만인데 본인 심기불편했다고 그렇게 공격할거까지있나싶어요.
    다들 할일없나 ㅎㅎ

  • 18. 구체적
    '24.10.21 3:18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1억 발언 때문에 안티가 생긴 게 아니라
    언제더라 이웃 유튜버였나 후배 유튜버한테 유튜브 하는 것에 회의감 생긴다고 하면서 좀 놓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그거랑 맞물려서 수익 발언하고 그게 논란되니까 그 영상 하루만엔가 내렸던 것 같은데..

    그리고 집 없다고 맨날 강조하면서 떠돌이 생활, 해외살이 하면서 결국엔 한국와서 한국이 제일 좋다는 둥 그런 발언들이 점점 뒤돌아서게 한 게 아닌지.

  • 19. ㅇㅇ
    '24.10.21 3:41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뒤늦게 알았는데 1억이 문제가 아니고
    한달 수익 얼마냐고 물으니
    얼마버는지 알면 회사 다니기 싫어질걸요?
    이런 식으로 답을 해서
    열심히 직장 다니는 사람들 마음 다치게 했고
    그거 말고도 자잘한 구설수가 많더라고요
    돈 보단 말 때문에 안티 많아진거예요

    첨부터 보고 분석 잘 하는 사람들 말로는 실제로 돈은 얼마 없을거라고 하던데요

  • 20. ㅇㅇ
    '24.10.21 3:44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저는 뒤늦게 알고 몇편 보다 말았는데
    1억이 문제가 아니고
    한달 수익 얼마냐고 물으니
    얼마버는지 알면 회사 다니기 싫어질걸요?
    이런 식으로 답을 해서
    열심히 직장 다니는 사람들 마음 다치게 했고
    그거 말고도 자잘한 구설수가 많더라고요
    돈 보단 ‘말’ 때문에 안티 많아진거예요

    저는 딴건 관심 없고 여행 유튜버라고 해서 본건데
    영상이 재미가 없어요. 도움되는 여행 정보도 없고요

  • 21. 저 그거 봤음
    '24.10.21 3:56 PM (106.101.xxx.118)

    지금은 비호감유튜버인데, 당시 82서 이 부부유튭 언급댓글보고 궁금해서 몇편보던 때였고.
    당시 자기네에 비해 잘 못(?)나가는, 경제적으로 좀 걱정을 덜고 싶다는 후배부부 앞에서 그 부부유튜버가 1억 언급했어요.
    1억을 벌었는데 좋지가 않았다며..
    저도 그거 보고 비호감됐죠
    아무리 터놓고 얘기하는 자리래도 그 후배부부 앞에서 꼭 그런말을 했어야 했는지.
    글고 여행영상도 내용이 실망이였어요
    왜 인기가 많은건지 이해가 안가더라는..

  • 22. 누구쥬?
    '24.10.21 4:00 PM (218.152.xxx.11) - 삭제된댓글

    교사하다 관둔 부부에요?

  • 23. 근데
    '24.10.21 4:02 PM (211.234.xxx.212)

    자랑 안하고 입다물고 있어도
    병신되더라구요 음흉하다느니
    지들. 자랑 들어주기만 했어도

  • 24. 유튜버
    '24.10.21 5:33 PM (210.221.xxx.214)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하다가 관둔 여자인 유튜버는 유랑스구요
    이번 구설수는 둥ㅈ언니

    요즘 완전 나락가기직전 이던데요
    은근히 자랑하고 말로 잘난척하고 직원 채용하면서
    전문 광고인으로 돌아서더니....
    얄미워지기시작

    유랑ㅅ
    이 유튜버도 돈좀 벌더니 바로 억하는 외제차뽑고...책내고 옷도 런칭하고....
    구독자좀 생기면 유튜버들 수순이 다 그런듯
    얄미워진다고 하던데요

  • 25. ..
    '24.10.21 5:47 PM (211.234.xxx.103)

    웃기는건요
    자랑을 하면 한다고 난리
    자랑을 안하면 안한다고 음흉하다고 욕하고 난리더라구요
    결국은 본인들 마음속 심리가 문제인것을 자랑말라는 입만 단속하고싶은거란거죠ㅎㅎ
    남들 자랑이 듣기싫다는 가장 유치한 본인마음을 들키니까 이런저런 글이 올라오는겁니다ㅎㅎ

  • 26. ...
    '24.10.21 6:01 PM (211.235.xxx.12)

    오랜만에 봤는데 많이 벌었나보네요ㅎㅎㅎ
    입이 좀 가벼워보이긴 하더라구요
    관심없으니 다신안보게 될듯
    광고많이하고 소속사도 들어갔다고 그러고
    뭐 공구팔이들이랑 뭐가 다른가? 컨텐츠도 부족해보이네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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