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한테 유튜브 꿀이라고 소문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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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개설하고 누구 불러서

술마시면서 떠들던지 그냥 떠들던지

뭐 컨텐츠도 없이 토크쇼 같지도 않은 토크에

홍보비 받고 ppl 받고 몇천씩 턱턱받으니 얼마나 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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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소문 난 거죠. 일반 유튜버들은 크리에이터라 할 만한데 방송 수많은 스탭들이 다 모여서 유튜브 하는 거죠. 연옌들 자기 이름 붙여서 인맥 붙이고 광고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부르고 작가 촬영 스탭 다 따로 두고 노닥거리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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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끌이죠
대충 컨텐츠 만들어올리면 조회수 나오는만큼 정산되고 광고붙고…
유명한 사람은 그 인지도만큼 조회수 꽁으로 올라가고.. 일반인들도 뛰어는 사람보니 장난 아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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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젋은 사람들이 TV를 안봐요.
유튜브나 OTT위주로 콘텐츠를 소비하죠.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언제 그만둘지 모르고
방송만 하다가는 어린 친구들한테 인지도가
없는 연예인이 될수도 있으니까 시대에 맞는
홍보의 하나로 필수로 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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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전지현 송혜교급 아니라면 안 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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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제작되는 드라마 작품수가 절반 이상 줄었대요.

전현무계획에서 김승수가 그러더라구요.

주연이랑 조연이 출연료가 20배정도 차이난대요. 조연 금액으로는 생활이 안된대요.

김승수는 그런말까지는 안했지만, 톱스타 인건비가 워낙쎄서 인건비 비율이 높아서 제작도 많이 못하는 듯하네요. 그러다 작품 망하면 타격이 엄청 크잖아요.

[....]

저같아도 연예인이면 당장할것 같네요. 안할 이유가 1도 없잖아요..
연예인이면 인지도야 성공한 유튜브에 비해서도 비교도 안되고 그냥 식은죽먹기 아닌가요....

[..]

그러게요 근데.재미도없고 안봐요

[그게]

조회수보단 광고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더라구요
지인이 다니는 회사가
유명하지도 않은 연예인인데도
10분도 되지 않는 화장품 광고를
삼천만원 줬다고 하네요

[...]

그러게요. 술마시면서 수다떨고, 되도않은 우결찍고 그런걸로 돈 버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걸 소비해주는 수요가 있으니까 만드는거겠지만. 제조업이든 서비스업이든 노동근면성으로 월급받아 먹고사는 사람들 힘빠지고 허탈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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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었어요.
그들이 술마시며 놀든 뻘소리하든 요즘사람들은 그런거 재밌게봐요.
Tv앞에 집중해서 보지도않고 그냥 틀어두고 자기할일하고 친구들 떠드는거 보듯 틀어두고 보고해요.꼭 배우는거의미있는 영상만 봐야하나요?시류에 적응하세요